소개
마리 소개
안녕하세요. 1/12사이즈의 미니어쳐 세상을 만드는 “마리의 돌하우스”의 마리입니다.
저는 현재 아트 토이, 광고 및 콘텐츠 관련 미니어쳐 협업,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방 및 클래스를 통해 “내가 만드는 작은 세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돌하우스에는 굉장히 많은 재미가 담겨 있어요. 관찰하는 재미, 창의적으로 재현하는 재미, 소품 하나하나를 완성하는 재미, 만들고 난 후 공간에 배치하는 재미,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재미 등등…만들어 가는 이 모든 과정에서 만끽할 수 있는 재미가 곧 돌하우스의 매력이고, 더 많은 분과 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돌하우스(Dollhouse)” 에서 “Doll“ 은 작은 것에 비유되어, 인형이 있지 않아도 인형이 살 수 있을 만한 작은 집, 작게 만들어진 집 또는 공간을 뜻합니다. Dollhouse 또는 Doll’s House로도 불리고요.
저는 어릴 적에 인형의 집이 인형만큼이나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이렇게도 놓아보고 저렇게도 놓아보면서 내가 커서 살고 싶은 집을 상상하는 것이 마냥 행복했지요.그리고 우연히 “크리스마스의 악몽” 를 접하고 '이거다!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건축모형회사에서의 일을 시작으로 돌하우스를 알게 되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돌하우스강사로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해왔고, 현재는 공방 및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마리의 클래스에서는 돌하우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을 위해서 돌하우스 작업에 필요한 기초 도구의 사용법과 재료들을 알아보고, 입문하는데 유용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돌하우스는 자신이 간직하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 수집하고 장식하며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는 취미활동입니다.
클래스 추천 대상
- 작은 세상에 매력을 느끼시는 분
- 꼼질꼼질 만드는 작업을 즐기시는 분
- 혼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
- 초급을 하면서 분위기도 내보고 싶으신 분
- 나만의 세상을 직접 만드는 경험에 도전해보고자 하시는 분
마리의 돌하우스의 공방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세상의 小小한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세상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크고도 작은 돌하우스만의 매력을 이번 클래스101을 통해 만나보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래스 예상 소요시간
10개의 챕터로 진행되며, 하나의 테마를 통해 하우스, 가구, 소품,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한 구성 작품을 만들어 보는 데에 짧게는 30분에서 6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공들여 완성할 수 있도록 수강 기간을 제공합니다.
소요시간은 개인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걸 배우나요?
1.돌하우스의 기초 알기 제작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재료의 종류와 기본 테크닉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초는 모든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2.엔틱 티룸을 통해 돌하우스 구성 요소(하우스,가구,소품,음식)를 만들어보기 주재료인 목재를 이용하여 하우스와 가구를 만들고 점토 및 기타재료를 이용한 소품과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시작에 앞서 작은 가구(미니 콘솔)로 연습해볼 거예요. (목공에 대한 기초가 작업의 바탕이 되므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marie
세상을 작게 만들어 그 안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돌하우스 아티스트 마리예요. 여의도공방에서 수업 및 작품 활동과 함께 아트 토이 ,광고 및 여러 미니어쳐 협업, 전시를 하고 있어요
mariesdoll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