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책상 위에서 느끼는 아날로그
스마트폰으로 메모를 하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요즘이지만, 손으로 직접 종이의 촉감을 느낄 수는 없잖아요. 사각사각 슥슥. 색연필이 종이에 닿아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가지런해져요.
작고 소소한 것들에서 힘을 얻어요.
저는 주로 작고 예쁜 식물들에 영감을 받아 작업합니다. 작고 소소한 것들이 때론 큰 힘이 되는 것처럼, 그것들을 그릴 때 마음이 따뜻해져요.
예쁜 들꽃, 나의 작은 물건들, 하루를 달콤하게 채워주는 디저트
그리고 그걸 그릴 때 가장 행복해요!
색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돼요
우리가 어릴 때부터 접하는 화구 중 하나가 색연필이잖아요. 그래서 더 친근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짙은 도구라 생각해요. 색연필과 종이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그릴 수가 있어요.
삐뚤삐뚤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색연필로 예쁜 색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다보면 더 예쁜 그림이 돼요. 색연필 특유의 따스한 질감을 같이 느껴봐요.
여러분이 그리고 싶은 꽃을
혼자 그릴 수 있게 될 거예요
작은 꽃그림을 그릴 때 알아두면 좋을 팁을 익히고 연습하면, 여러분이 그리고 싶은 꽃들을 혼자서도 그릴 수 있을 거예요. 배운 꽃그림들로 다이어리도 꾸미고, 스티커도 만들고- 내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어요 :)
저와 함께 작은 꽃 하나
먼저 그려봐요!
막상 색연필을 어떻게 사용해야 될 지 몰라 망설이는 분들이 계세요. 저랑 작은 꽃 하나 먼저 그려봐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꽃그림을 그리다보면 어느 순간 색연필과 친해질 거예요.
책상 위에서 느끼는 아날로그! 색연필과 함께 해요
올인원 패키지
프리즈마컬러 색연필 48색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색연필입니다. 발색력이 뛰어나서 초보자분들께도 적합한 색연필이에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낱개 5자루
48색에 포함되어있지 않는 색상 5가지를 낱개로 보내드립니다.
-> PC1026, PC1018, PC1086, PC1096, PC120
켄트지 무림 220g 화이트 A5 100매
제가 사용하는 종이입니다. 낱장이라 연습하기에도, 작품을 만들때도 유용합니다.
프리즈마 2홀 연필깎이
그림그리며 수시로 사용할 연필깎이 입니다.
폼텍 라벨지 3641 1장
응용챕터에서 사용할 원형 라벨지 입니다.
-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추가상품
비아르쿠 24색 수채화 색연필
24색의 매우 부드럽고 밝은 색상의 수채화 색연필로 물에서 높은 용해도를 자랑합니다.
일반 채색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연필마다 COLOR ADD(색각 이상자를 위한 기호)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 [키트] 와 일부 [추가구성품]은 분할배송됩니다.
🚚 상품 불량 및 오배송 문의는 클래스101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키트 구성품 변경 시 사전 안내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By Vintage_girl
색연필로 따뜻함을 담아요♡
일러스트 분야에서 6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강의와 브랜드 협업, 저의 그림이 담긴
상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각사각 소리, 따스한 질감
우연히 색연필의 사각사각 소리와 따스한 질감에 매력을 느껴 시작하게 된 게, 지금까지 이어져 벌써 8년 째입니다 :)
덕분에 많은 분들이 제 그림에서 포근함을 느끼신대요.
아기자기 귀여운 색연필일러스트 (2013) ~ 빈티지걸의 색연필일러스트 (2018) 등등 다수. 매년 책을 꾸준히 작업하면서 독자분들과 소통했어요. 거리가 멀어, 시간이 맞지 않아 수업 듣기가 힘드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크리에이터
인터뷰 -
Q. 이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들께 전하고 싶은 가치/매력은 무엇인가요?
A. 색연필만이 주는 매력과 더불어 그림그리는 행위자체가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나, 가치관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돌맹이도 유심히 살펴보면서 작은 것들이 주는 행복을 찾게 되었어요.
Q. 수강생들이 이 클래스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낄 것 같나요?
A. 저와 함께 그린 그림들로 잠시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얻으실 때, 배운 그림들을 잘 활용하실 때 가장 뿌듯할 것 같아요:)
Q.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 중이시라면 언제부터 클래스를 해오셨고 얼마나 많은 수강생들과 만나오셨나요?
A. 수업은 2011년부터 시작했고 여러 문화 시설, 행사에서 강의를 진행하다가 2015년부터 개인 강좌를 시작했어요. 오랫동안 수업을 해온 만큼 많은 수강생분들을 만났고, 어떤 것들을 원하시는지 잘 파악할 수 있었어요 :-)
vintagegirl_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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