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8개 · 9시간 40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재봉틀과 패브릭을 이용해
총 4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5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멋스럽고 편안한 포켓 밴딩 팬츠

  • 원피스로도 활용가능한 라운드넥 블라우스

  • 찰랑찰랑, 린넨 원피스

  • 4계절 내내 코디하기 좋은 안단 자켓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재봉틀을 이용한 옷 만들기의 기법

옷 만들기의 기본적인 기법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을 배웁니다.

실물 사이즈의 의류패턴 본뜨는 방법

실물 패턴을 본뜨고 원단에 재단하는 방법을 배우면 활용하기 좋아요.

노루발을 사용해 단추구멍 만드는 방법

가정용 재봉틀의 노루발 사용법을 알고, 단추구멍을 만들어봅니다.

목 둘레 부분의 시접 처리 방법

옷의 목 둘레 부분 시접 처리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봅니다.

다양한 주머니 만드는 방법

바지, 블라우스에 주머니 만드는 법을 배워 직접 달아봅니다.

안단과 트임단 만드는 방법

안단과 트임단을 만들어 옷을 깔끔하게 마감 해봅니다.

오버록 미싱의 사용법

가정용 오버록 미싱의 사용법을 익히면 더 튼튼한 옷으로 만들 수 있어요.


소소한날만의 감성이 묻어있는 옷, 재봉틀로 한땀한땀 지어볼까요?

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소잉스튜디오 소소한날을 운영 중인 소잉디자이너 박재임입니다. 저는 재봉틀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제 아이에게 입히는 옷이나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재봉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옷과 소품을 내 마음대로 이리저리 변형 해보고, 직접 디자인해서 새롭게 만들어 보는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전으로 익힌 재봉틀 팁을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나, 그리고 내 가족이 입을 옷을 재봉틀로 직접 만들어보세요!

클래스101에서 재봉틀의 기초부터 탄탄히 익히고 갖가지 소품을 만들어보는 재봉 입문 클래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클래스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렇게 두 번째 클래스 역시 준비하게 되었어요.


두 번째 클래스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옷부터 난이도가 조금 더 있는 옷까지 다룰 예정이에요. 재봉틀의 중급 기술을 익히고, 옷을 만들 때에 필요한 사항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수강생 만족도 99%의 검증된 퀄리티와 풍성한 키트 구성으로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소소한날의 첫 번째 클래스는, 친절한 설명과 꼼꼼한 안내로 수강생 만족도 9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어깨가 으쓱해지는 칭찬을 받기도 했지요. 재봉틀로 직접 옷을 지으려면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늘 함께하며 친절히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키트 구성 역시 꼼꼼히 신경쓴 부분입니다. 총 4가지의 옷을 제작해보는 이번 클래스, 충분히 연습하시고 선물할 수 있는 옷도 만들어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커플룩용 패키지를 구매하시면 아이와 엄마 옷을 모두 만들 수 있도록 원단을 2개씩 드립니다!

내가 입을 옷, 아이가 입을 옷, 선물할 옷까지! 직접 지어본다는 것이 의미있겠죠.

키트를 구매하시면 키즈(90~130), 성인 여자(FREE 또는 S, M, L) 사이즈의 실물 패턴과 제작 설명서까지 함께 받아보실 수 있어요. 클래스를 보면서 만들 각각의 제품을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해보실 수 있답니다.

나를 위한 옷도, 아이를 위한 옷도, 주위에 선물할 옷도! 이번 클래스에서 모두 직접 만들어 보세요.



따뜻한 햇살처럼 포근하고, 환한 미소를 본 듯 기분 좋은 옷.
소소한날만의 감성을 담아 여러분도 직접 만들어보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소소한날

소소한날

안녕하세요 : D

소소한날 소잉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소소쌤입니다~

저는 패브릭과 재봉틀로 다양하고 소소한 감성이 묻어나는 옷과 소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육아와 일에 조금 지쳐 있다 보니 뭔가 저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취미로 재봉틀을 만지게 되었고, 어설픈 솜씨로 만든 옷이지만 그걸 아이한테 입혀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원단도 마음대로, 디자인도 마음대로, 어린 시절 인형 놀이를 하는 것처럼 그런 재미에 푹 빠졌던 것 같아요.


아이가 제가 만든 옷을 좋아해 주기도 하고, 만든 것을 선물하면 받는 분들도 너무 좋아해 주시고, 그렇게 하다 보니 주변에서 가르쳐달라는 분들도 생기게 되고, 그때부터 막연하게 ‘언젠가 나도 나만의 공방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왔던 것 같아요.


전공을 하지도 않았고, 전문적이지 않은 부분도 분명 있을지 모르는 제가 이 공간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좋아하는 걸 이왕이면 즐겁게,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어요!


클래스101 & 소소한날과 함께 좋아하는 거 함께 하면서 행복하기로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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