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와 과일을 이용해
총 12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0분~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캐슈 크림 활용] 레몬 치즈케이크
[호두 활용] 당근 컵케이크
[아몬드 우유 활용]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아몬드 활용] 초코 케이크
[피스타치오 활용] 말차 타르트
[캐슈 크림, 로-그래놀라 활용] 과일 파르페
[브라우니 활용]오레오 케이크
[호두 활용] 브라우니
[피스타치오 활용] 에너지볼
[캐슈넛 활용] 캐슈 크림
[견과류 활용] 로-그래놀라 만들기
[아몬드 활용] 아몬드 우유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로푸드 (Raw Food)의 세계로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로푸드 디저트. 저는 이 말을 줄여서 로디저트(raw dessert)라고 부르고 있고,
말 그대로 생, 날 것으로 만든 디저트에요.
저는 후식으로 먹는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해요♥︎ 하지만 시중에 파는 디저트에는 흰 밀가루, 흰 설탕, 첨가제 등 저의 몸을 아프게 하는 재료가 들어가서 먹을 때마다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몸도 잘 붓고 소화도 힘들어서 ‘글루텐 프리’ '저당질'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화가 편안한 비건(채식) 식습관, 그중 식재료를 있는 그대로 먹는 ‘로푸드(raw food)’의 세계를 알게 되고, 로푸드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맛있고 예쁘고, 그리고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요!
피스타치오를 활용해서 만든 케이크.
아몬드 펄프를 활용해서 만든 딸기컵케이크.
말린 바나나를 활용해서 만든 시나몬롤.
로-브라우니를 활용해서 만든 오레오 과자.
오트밀과 코코넛 가루를 활용해서 만든 도넛.
보이는 것만 예쁜게 아니에요! 맛도 시중에서 파는 디저트와 비슷하답니다:) 식물성 재료로 디저트의 맛과 모양을 구현하는 재미가 로푸드 디저트의 또다른 매력이에요! 저와 함께 맛있고, 예쁘고, 게다가 건강하기까지한 로푸드 디저트에 도전해보아요!
오븐없이도 재료를 섞고, 주무르고, 굳히면 완성!
저의 로푸드 디저트는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해요. 베이킹 곰손인 제가 로푸드 디저트를 지속 가능한 이유이죠!
디저트인데도 굽지 않고, 열을 가하지 않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은 거의 없어요. 휙휙 섞고, 차게 냉동시켜 굳히고, 손으로 꾹꾹 눌러 빚거나 틀에 담기만 하면 끝. 먹고 싶을 때 바로 만들 수 있고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되니 1일 1디저트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디저트를 좋아하시나요? 이제 건강하게 즐겨요!
클래스 영상을 한 단계씩 따라오다 보면 자신만의 입맛으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스스로를 보며 뿌듯해질 거예요. 유튜브에 있는 기존 레시피를 다룰 경우에는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노하우 등 자세한 설명을 더할 예정입니다!
비건, 글루텐 프리, 저당질, 그리고 살아 있는 효소를 섭취하는 베이킹!
불을 쓰지 않아 실패할 확률이 적은 베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