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내 카메라랑 친해지기
카메라의 종류를 소개하고 각 모드별 특징과 사용법을 배워봐요.
수동모드! M모드 완전정복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를 자유자재로 다뤄봐요.
좋은 사진을 만드는 구도와 노출
어떤 장면이든 자신있게 찍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구도와 노출을 배워요.
그림 같은 사진을 만드는 라이트룸 보정법
그 날의 온도와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해주는 색감으로 리터칭을 해요.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예쁜 사진 만들어보기!
카메라가 없어도 OK! 스마트폰만으로 예쁜 사진을 만들어보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진 쉽게 알려주는 사진가 마젝이에요.
| 저는 주로 영화를 보면서 사진의 영감을 얻곤 해요.
그래서 사진을 찍지 않을 때는 영화를 많이 본답니다. 영상미가 좋거나 등장하는 인물이 매력적일 때 더욱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사진 작업을 하다보니, 제 사진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해요.
|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 찍는걸 좋아해요.
주로 출퇴근길에 만나는 일상 속 소소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곤 하죠. 평소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도 사진 안에 담는다면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어요.
| 제가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자연스러움'이에요.
그날의 분위기와 온도를 최대한 생생하게 사진 속에 담으려고 노력하죠. 어떤 카메라도 내 눈으로 본 것과 똑같이 담아주진 못하기 때문에 보정을 할 때 이 부분을 가장 신경쓰는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이 클래스는 카메라와 사진, 라이트룸을 다뤄본 적이 없는
[입문자+초심자]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카메라에 대한 기초적인 기능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알려드리는 것이 제 강의의 취지이자 목적이에요. 초심자분들도 쉽게 배우고 빨리 써먹어야 하니까요!
| 제 클래스에서는 이런 것들을 배워볼 거예요.
첫 번째, 단지 오토모드로 셔터만 누르던 시절은 이제 끝! 카메라의 각 모드별 특징 및 사용법부터 조리개, 셔터스피드, 노출, 구도를 배우고 내가 원하는 대로 카메라를 조작하여 사진 찍는 법을 배웁니다
두 번째, 그렇게 찍은 사진들을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는 법을 배웁니다. 제 사진의 색감, 어떻게 보정하는 지 많이 궁금하셨죠? 이 클래스에서는 단순히 저의 색감을 따라 보정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만의 색감대로 느낌대로 보정하도록 도와드릴게요.
저와 함께 사진과 라이트룸에 대해서 배우고나면 평소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상의 모습들이 특별한 순간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시선에 큰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 순간들을 온전히 카메라로 담을 수 있게 될 거예요. 퇴근길에 만난 노을, 친구와 함께 예쁜 카페에 갔을 때, 주문한 맛있는 음식이 나왔을 때, 이 모든 순간을 여러분의 카메라로 멋지게 담을 수 있다면 삶이 보다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
저는 늘 초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사진 지식을 더욱 쉽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요. 여러분이 클래스101을 통해 만나보게 될 강의에도 그런 저의 노력들이 녹아들어있답니다 :)
보정 수업은 Adobe Lightroom Classic CC를 사용합니다!
(주의 : Lightroom CC가 아니에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MAZECT(마젝)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진 쉽게 알려주는 사진가 마젝이라고 해요
저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쭈욱 오프라인으로 사진 강의를 하고 있어요!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저는 사진가가 아니라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김대리였어요. 어느 날 퇴근길에 정말 아름다운 노을을 보게 되었어요. 회사 다닌 지 꼬박 1년 만에 처음으로 본 노을이었기에 너무나 강렬했죠. 당시 근무하던 회사는 출근은 있지만 퇴근은 없는, 이른바 야근이 생활화되어있는 무시무시한 곳이었거든요😔
'내가 회사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며 끙끙대고 있을 때 바깥은 이렇게나 예뻤구나..' 그때 문득 사진가로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퇴사를 준비하고 퇴직금으로 생에 첫 '내 카메라'를 샀어요. 그게 시작이었죠 .
사진가로서 산다는 건 결코 녹록지 않은 일이었어요. 처음엔 아무래도 수입이 전혀 없다는 게 제일 힘들었죠. 주변에 사진을 잘 찍는 사람도 원체 많아서 주눅 들었던 적도 많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안의 행복감은 더욱 커져갔어요. 그리고 특별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죠. 바로 일상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의 변화예요.
사진을 찍기 전엔 그냥 스쳐 지났을 별것 아닌 순간들이 어느 순간부터 반짝반짝 빛을 내며 예뻐 보이기 시작했어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그 장면들을 나만의 시선으로 담았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그날 찍은 사진들을 열어놓고 보정 연습을 했죠.
사진 생활을 영위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었어요. 이때 느낀 감정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씩 사진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어요. 사진을 잘 찍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엄연히 다르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연구했던 것만큼 가르치는 법도 열심히 연구하고 훈련했어요. 제가 제일 집중했던 건 바로 '쉽게 가르치자' 였어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며 내 사진 지식을 뽐내는게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강의를 하자, 이게 바로 저의 모토예요.
클래스101을 통해 많은 분들께 사진 지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뻐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게 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제 바람이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크리에이터 마젝 올림
maz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