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글쓰기로 바뀌는 나의 일상

그리고 글 안에서 자유로움을 느껴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의 저자 김민주입니다. 동시에 브런치를 통해서도 매주 글을 연재하고 있어요.

15년 전 홀로 떠나 무작정 이탈리아의 가이드로 로마에 정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로마에서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가 되었어요.

로마살이 15년차,

이탈리아와 한국의 경계에서 살아가는 글을 씁니다.

나를 지탱하고 위로해준 글쓰기

육아와 현실에 지쳐갈 때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 주지 않을 나의 마음을 글로 썼습니다.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한 글쓰기였어요.

그렇게 글쓰기를 계속하자 달라지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글을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연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어요!

지치지 않고 꾸준히 글쓰기를 계속할 수 있는 힘

이런 글쓰기와 연재의 과정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물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어?

끊임없이 글감이 생겨나는 방법이 뭐야?

출판은 어떻게 해?

어쩌면 사람들은 글을 잘 쓰는 방법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글을 쓰는 방법, 일상에서 글을 계속 써나가는 방법 자체를 알고 싶은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 클래스에서는 일상을 글로 남기는 법, 지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 그리고 연재하고 출판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보려 해요!

저와 함께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쓰기 시작해봐요.

나를 글로 표현하고 싶은데 막상 펜을 들면 백지장처럼 머릿속이 하얘질 때가 있죠. 그리고 큰마음 먹고 쓰기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글을 쓴다는 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주변의 소재를 통해 글을 쓰는 법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갈 수 있게 옆에서 든든하게 도와드릴게요. 마지막에는 그렇게 쓴 나의 글로 책을 출간하는 노하우까지 배워봐요!

여러분이 모두 글쓰기를 즐기고

마음껏 하루의 변화를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여기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득 담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