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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하는 일상, 모호의 명화 프랑스자수

입문
챕터 8개 · 5시간 32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실과 바늘, 앙리 마티스의 명화를 이용해
총 6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한 작품 당 티코스터는 1-2시간 , 손거울 2-3시간 파우치 3-4시간, 수틀액자는 6시간이상 정도가 소요됩니다.

  • Nadia with Smooth Hair, 1948 (티코스터 or 책갈피)

  • Blue Nude, 1952 (손거울)

  • Ivy in Flower, 1941 (파우치)

  • The Music, 1939 (수틀액자)

  • [실습하기] Dance, 1910 (수틀액자)

  • 연습용 스티치 (책갈피)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프랑스 자수의 재료를 다루는 방법

기본 자수 용품과 사용법을 익히고 활용 방법을 알려드려요.

기본 스티치를 통해 묘사하는 방법

주제와 도안에 맞게 수놓고 그림 그리듯이 묘사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완성한 자수를 소품으로 완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도안 그리는 방법과 색감을 선택하는 요령

도안을 스케치하고 그 도안에 맞는 색감을 고르는 팁을 알려드려요.



마음에 스며든 그 장면,

자수로 수놓아 간직해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자수로 명화, 사진, 영화 속 장면 등을 다양하게 수놓고 있는 모호입니다. 제 작품 가운데 명화 자수를 이용한 다양한 소품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명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놓을 수 있는 소재입니다.


스티치 기법에만 치중하지 않고 그림 그리듯이 한 줄 한 줄 더하다보면 새롭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자수를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과정은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러분의 빈 시간을 채워줄 거예요. 이번 클래스에서 명화를 통해 자수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기본스티치만으로도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요.

많은 스티치 기법을 배워야만 자수에 도전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기본 스티치만으로도 다양한 표현법을 익힌다면 충분히 원하는 그림 모두 자수를 통해 재현할 수 있습니다.


보다쉽게 명화 자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안이 프린트된 원단으로 배송될 예정이에요. 또 도안을 바로 스케치하는게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먹지를 통해 도안을 간단히 그리는 방법과 스케치하는 작은팁도 알려드릴거에요.

함께 수놓으며 실로 면을 채워나가고 묘사하는 모호의 노하우와 함께 하도록 해요.


손가락 끝까지 섬세하게, 장면의 분위기까지 풍부하게, 자수로도 담아낼 수 있는 방법. 모호만의 노하우를 전해드릴게요. 명화 자수 과정을 따라오며 한 번 방법을 익힌 뒤에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사진,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 등등 그 어떤 그림도 수틀 위에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명화를 수놓은 자수 작품은 어디에 두어도 좋은 오브제가 되어요.

명화의 각기다른 매력 때문일까요, 명화 자수는 수틀 자체만으로 마무리 해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할 수 있어요. 클래스에서 수틀 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방법과 다양한 활용 예시도 알려드릴게요. 수틀 자체를 오브제로 일상 곳곳에 두기만 해도 드러나는 매력을 꼭 한 번 느껴보시길 바라요.


기본기와 묘사하는 방법들을 익히며 수놓을 작품으로는 간단한 코스터를, 조금 더 발전해서는 손거울을, 다음단계에서는 천파우치수틀액자를 함께 완성해볼 거예요. 클래스가 다 끝난 뒤에는 어느새 매력적인 소품들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죠.


자수를 통해
소중한 장면들을 수집하세요.

준비물 · 코칭권

올인원 키트


7가지 원단

  • 연습용 스티치 원단
  • 티코스터 원단 2장
  • 손거울 원단
  • 파우치 원단
  • 수틀액자 원단 2장


나무수틀 2가지

  • 10cm, 12cm 수틀 (각 1개씩) / 원단을 균형있게 고정해주어 수를 균일하게 놓는데 도움을 줍니다. 완성 후 액자로 걸어놓을 때 핀으로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 일본 수틀에서 독일 수틀로 변경되었어요!

원형손거울 1개

7*6cm 의 손거울로 버튼을 눌러 뚜껑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파우치 1개

19*14.5 cm 도톰한 린넨소재로 소품들을 넣고다닐 수 있는 파우치입니다.


바늘 (여분)

24호의 바늘로 구멍이 길고 바늘두께가 얇아 수놓기 적합합니다.


보빈 16개

실을 꼬이지 않게 보관하는데 적합합니다.


먹지 ,트레이싱지 1장씩

드로잉이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도안을 따라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먹지입니다.


쪽가위

간단히 손에 쥐고 실을 간편하게 자르기 좋은 쪽가위입니다.

여행할때나 자수용품을 들고 움직일때 가볍게 소지하기 좋아요.


20가지 실

  • 16가지 DMC 25번사, Anchor사
  • 소분된 실 4가지색상 (금사.은사, DMC 413, 402)

열펜 한 자루

열을 가하면 지워지는 펜으로 수성펜에 비하여 얇은 펜촉으로 세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접착제, 나무젓가락

수틀액자를 마무리하기 좋은 록타이트접착제와 접착제를 고르게 펴바르기 좋은 나무막대 입니다.


비즈소분

작업에 포인트를 넣고 싶을때 사용될 비즈입니다.


제작 도안

온라인클래스를 위해 제작된 도안과 작업가이드라인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알뜰 키트

  • 이미 프랑스 자수의 기본 도구가 있는 분들을 위해 실과 도안이 그려진 소품 재료, 부자재만 포함해 구성한 키트입니다.
  • 12cm 나무수틀, 바늘, 순간접착제, 쪽가위를 제외하고 구성되어있습니다.

❗️ 각 소품에 도안이 그려져 배송될 예정입니다.

❗️패키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시 충분히 안내됩니다.

❗️새로 추가된 마티스의 The Dance 도안은 제작과정중에 있으며, 제작단계에서 인쇄방식에 따라 원단의 색상이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모호

모호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작업을 하며 자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Moho의 윤정화 작가입니다. 미술대학에 진학하여 작은 수첩에 메모하고 드로잉을 즐겨 했으며, 그 작은 드로잉들은 자수를 통해 더 섬세하고 따듯하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도안에 좋아하는 색감들로 차근차근 채워나가다 보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수업을 접하시며 실과 바늘이 주는 섬세하고 따듯한 느낌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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