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여행자를 위한 클래스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두이입니다.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포토샵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일부터 포토샵을 가르치는 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 비전공자에서 시작해 나만의 스타일을 갖춘 프로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제가 5년 간 익히고 배운 포토샵과 디자인의 핵심을 이 클래스에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고 성인이 되고 나서, 뒤늦게 디자인에 빠졌습니다. 인맥도 학벌도 없었기에 독학으로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디자인의 진입 장벽은 높았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아무리 따라해도 선생님들처럼 멋진 작업물이 나오지 않아 좌절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디자인 전공 서적과 현장 노하우를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한 작업을 통해 저만의 스타일이 담긴 디자인을 만들 수 있었어요.

수많은 작업을 거친 끝에 깨달았습니다. 디자인을 잘하기 위해서는 포토샵 뿐 아니라 '디자인 규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세상에는 포토샵 툴을 알려주는 강의만 있을 뿐 '디자인 규칙'을 알려주는 강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아예 내가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디자인 책을 읽고 저의 지난 작업들을 돌아보며 40가지의 포토샵 툴과 30가지의 디자인 노하우를 정리했습니다. 포토샵 설치부터 디자인의 완성까지, 포토샵 툴부터 디자인의 조형 원리까지,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과거의 저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을 모두 담았습니다.

이 클래스는 포토샵을 아예 써 본 적 없고,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난해한 설명 없이, 쉽고 직관적으로 디자이너의 포토샵 툴과 디자인 규칙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어요. 총 10시간 53분의 러닝 타임에 걸쳐 취미부터 프리랜서 데뷔까지 디자인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자, 필요한 것은 모두 이 클래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와 함께 디자인 세계를 향해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포토샵 툴만 알아서는

디자인 할 수 없다?

느낌 있는 작업물은 디자인 노하우를 더해야 만들어집니다. 디자인을 모른 채 포토샵 툴을 남발하면 왼쪽처럼 읽기 어렵고 정신 없는 포스터가 되지만, 디자인 규칙을 적용하면 적은 툴을 사용해도 오른쪽처럼 잘 읽히고 깔끔한 포스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이렇게 디자인합니다

"아무리 툴을 써도, 느낌 있는 텍스트가 안 나오나요?"

많은 분들이 힙한 포스터를 위해 글자의 모양을 바꾸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글자의 크기와 간격입니다. 현업 디자이너들은 포스터의 상하좌우에 여백을 주고, 글자를 정렬한 뒤, 크기와 간격을 조정하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습니다.

"여러 사진을 합성 했을 때 어색한 느낌이 드나요?"

많은 분들이 합성을 했을 때 사진이 어색해 고민합니다. 이럴 땐 채도, 명도, 대비 세 가지만 손봐도 사진들이 금방 비슷한 색감을 갖게 돼 자연스러워집니다.

"배경에 도형을 넣어도, 여전히 허전한가요?"

많은 분들이 배경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도형을 넣지만, 포스터는 여전히 허전합니다. 디자이너들은 도형의 크기, 길이, 테두리, 그라데이션 등에 변화를 주어 적은 도형으로 꽉 찬 느낌을 냅니다.

본 클래스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자주 다루는 7개 장르의 10가지 실습을 통해 포토샵 툴과 디자인을 배웁니다. 직관적이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디자인 규칙만을 알려 드릴게요. 수업이 끝나면 실무 작업부터 감성 디자인까지 가능하게 될 거예요!

나도 강의를

따라갈 수 있을까?

포토샵의 ‘포’도 몰라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 클래스의 기획 의도는 포토샵을 전혀 모르던 과거의 저에게 현재의 제가 노하우를 전수해주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포토샵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클래스와 함께 디자인을 시작하고 있어요.

수업 중 길을 잃지 않도록 마우스를 누를 때마다 화면이 확대되고, 단축키를 누를 때마다 자막으로 알려드리며, 수치를 조정할 때 마다 빨간 박스로 표시합니다. 파일 저장까지 꼼꼼하게 함께합니다.

클래스가 끝나도

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가 끝나도 여러분이 디자이너로서 홀로 설 수 있게, 현업 디자이너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공부를 하는지 알차게 알려드립니다. 또 일러스트레이터, 타이포그래피, 캘리그래피 등 포토샵과 시너지를 내는 기술들을 소개합니다.

수업을 그대로 담은

복습 노트

수업의 핵심 내용과 단축키가 수업 노트에 모두 정리되어 있어요. 영상으로 한 번, 수업 노트로 두 번. 알차게 복습하며 수업 내용을 모두 내 것으로 익혀봅시다.

원하는 걸 트렌디하게

표현하는 짜릿함!

내가 원하는 걸 트렌디하게 표현하는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감성적 디자인에 필요한 모든 걸 담은 강의로 여러분의 마음 속 디자인을 포토샵 위에 멋지게 그려보세요. 디자인을 향한 여러분의 열망,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