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8개 · 4시간 8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필기 도구를 이용해
총 4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4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 나만의 습관 혹은 버릇에 대하여 쓰기

  • 잊을 수 없는 한 문장, 혹은 한 마디에 대하여 쓰기

  • 하루의 장르를 정하여 소설처럼 써보기

  • 나만의 작가 소개, 프롤로그 써보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에세이라는 문학 이해하기

일상적인 쓰기(일기, SNS 등)와 문학적 쓰기의 차이를 배웁니다.

일상에서 문학(글감) 발견하기

나의 하루, 계절, 일상 속에서 문학적 요소를 발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나만의 글쓰기 환경 조성

매일 쓰기 위한 나만의 최적화 글쓰기 공간과 시간, 마인드셋을 배워요.

산발적 일기가 아닌 한 편의 에세이 쓰기

나만의 경험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글쓰기, 문학적인 객관성 기르기 (기획)

스스로 퇴고하는 법

내가 쓴 글을 낯설게 읽고 온전히 다듬는 방법을 배울 거예요.

당신의 첫 번째 독자가 되어줄게요.

안녕하세요, 작가 가랑비메이커입니다.


<도서> - 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 구매하기 (바로가기 링크)





책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을 시작으로, 글로 세상을 마주하고 있는 7년 차 에세이 작가이자 3년 차 출판사 문장과장면들 대표, 에세이 강사 가랑비메이커입니다.


카카오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책을 기획, 집필, 출간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책을 기획, 집필, 출간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국문과 재학 시절까지의 습작을 바탕으로 낸 첫 책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2015)을 시작으로,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2017, 2021 개정),<숱한 사람들 속을 헤집고 나왔어도> (2018), <고요한 세계에 독백을 남길 때> (2019), <거울 같은 당신께 겨울 같던 우리가>(2020),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2022) 까지 어느덧 시와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6권의 책을 기획 및 집필, 출간한 작가가 되었는데요. 모든 문장의 시작은 사소한 일상을 좁고 깊게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결국, 모든 이야기의 출발은 우리가 서 있는 지금, 여기에서 시작되니까요.



(아직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읽힐 수 있을까?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갈증이 있어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지나온 삶은 어떤 의미였는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는 갈증이죠. 그러한 갈증에 꾸준한 쓰기라는 물을 준다면 누구든지 <나만의 문학>이라는 싹을 틔우기 시작할 수 있어요.

그러나, 늘 시작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쓰기만 해서는 혼자만의 메아리로 그치는 글이 될 수 있어요. 고심하여 써낸 글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기록이 아닌 오래 음미하는 문학이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읽는 눈과 정확히 쓰는 손이 필요합니다.


  • 나의 일상 가운데 어떤 걸 글감으로 선택해야 할까?

  • 글의 목적(메시지)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쓸 수 있을까?

  • 나만의 문체, 분위기가 있는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



글쓰기에 권태기가 없도록

함정은 피하고 안전하게 나아가는 글쓰기

글을 쓰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다양한 질문들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에요. 제대로 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반복되는 어려움을 마주한다면, 마치 막다른 길과 함정을 만난 것처럼 글은 더 나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선명한 목표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글쓰기가 어렵고 지루한 일이 되지 않도록! 에세이 작가이자 편집자인 가랑비가 이제부터 여러분의 첫 번째 독자이자 성실한 코치가 되어 드릴게요.



누구에게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야기가 문학(책)이 되지 않습니다.


"작가님, 제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요?"


수업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질문에 저는 답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책 한 권을 품고 산다고요. 하지만 모두가 가슴속의 이야기를 밖으로 잘 꺼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잘 전하기 위해서는 일기와 블로그에 기록하는 글에서 더 나아가, 기본적인 논리와 문학적인 요소가 담긴 글을 써야 합니다.


2018년부터 대학교, 기관, 소셜클럽, 책방의 외부 글쓰기 클래스 및 강연, 프라이빗 클래스와 온라인 수업을 통하여 약 1,000여 명의 삶과 저마다의 문학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충북대학교 축제 강연

충북대학교 축제 강연

청소년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수강생들의 공통된 어려움은,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질서 정연한 글로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말로 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같은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것은 왜 쉽지 않을까요?

오감의 경험과 생각을 오직 텍스트로 풀어 놓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지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세이는 감성적이기만 된다?

-개연성 있는 서사, 공감되는 감성이 필요합니다.

흔히 에세이를 떠올릴 때, 감성적인 글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서사(이해)가 없는 감성적인 문장들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지 못해 감정적 피로를 주는 글이 되기 쉬워요. 모든 글은 개연성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은 말과 달리, 비언어적인 요소 (표정과 손짓 등) 없이 전달해야 하므로 더욱 구체적으로 전해야 한다는 것도 유의해야 하는 것이고요.



말하는 글쓰기가 아닌 보여주는 글쓰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감정을 전달할 때도 "좋다, 싫다, 슬프다, 기쁘다."라는 짧은 표현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전후의 상황을 서술할 때,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 없이도) 감정에 더욱 깊이 공감하며 여운을 느끼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잘 쓴 글은 "화가 난다!"라는 문장이 없어도 글을 읽고 나면 화가 나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글이겠죠. 가랑비와 함께하는 수업은 나만의 경험과 감정을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세련된 글쓰기를 함께 배워나가는 시간이 될 거예요.



다름 아닌 나의 하루에서 시작되는 글쓰기

일상이 문학이 되는 시간



당신은 마지막으로 무얼 썼나요?

만원 지하철에서 보낸 출근길 이야기, 늦은 밤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다가 떠올린 사람에 대한 이야기, 주말 동호회에서 생긴 일 등. 아마도 글의 소재는 한계가 없을 거예요. 그야말로 우리를 둘러싼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어요. 그러나 모든 일상이 글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때때로 막막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니, 그중에서 무얼 써야 하나요? (글쓰기 미션 제공)

오늘 하루에 대해 써보자는 이야기에 누군가는 말 그대로 하루의 모든 일과를 나열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아침을, 저녁을 깊이 음미하며 글을 씁니다.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드라마틱한 경험이 아닌 일상에서 문학을 발견하는 눈이에요. 숱하게 반복되는 나날 가운데 나에게 유의미한 경험을 선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과 이해를 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려고 합니다.

가이드 질문을 통하여 자신만의 글감을 발견하고 한 편의 에세이를 완성하며 일상에서 문학을 발견하는 눈을 키워나가 보아요.


글쓰기 미션

  • [미션 1] 나만의 습관 혹은 버릇에 관해 쓰기

  • [미션 2] 잊을 수 없는 한 문장, 혹은 한 마디에 대하여 쓰기

  • [미션 3] 내 하루의 장르를 정하여 소설처럼 써보기

  • [미션 4] 나만의 작가 소개, 프롤로그 써보기






수업을 통해 이런 것을 배웁니다.


  •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 목적

  • 에세이라는 문학적 특성

  • 나에게 적합한 글쓰기 환경과 글감 찾기

  • 글을 쓰며 피해야 할 함정

  • 나의 글 낯설게 바라보기 (스스로 하는 퇴고)

  • (확장) 작가의 글쓰기 습관, 편집자의 기획 노트



이런 분께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 일기와 블로그 글에서 더 나아가고 싶은 분

  • 혼자 쓰는 일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분

  • 전문적인 글쓰기 지식과 스킬이 필요한 분

  • 책 출간 등 뚜렷한 목표로 원고를 쓰고 싶은 분



다양한 수업에서 만난 수강생들의 글과 요청을 통하여, 글쓰기를 시작하는 분들께 가장 필요하다고 느껴졌던 부분들을 모아서 수업의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글을 잘 시작하기 위한, 꾸준히 쓰기 위한, 기쁘게 써나가기 위한 여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가랑비메이커

가랑비메이커

안녕하세요. 7년 차 에세이 작가, 브런치 작가, 출판사 문장과장면들의 대표 가랑비메이커입니다. 지금, 여기의 감정과 생각을 붙잡고 싶어 문장을 쓰기 시작하여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을 비롯한 다섯 권의 책을 썼습니다.

[누구나 한 권의 책을 가슴에 품고 산다.]를 모토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책방과 기관, 대학교, 문토 등의 소셜 클럽에서 다수의 온/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하여 약 1,00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과반수의 수강생들이 반복하여 수업을 듣고 있으며 그중 자신만의 책을 출간한 이들도 있습니다.

클래스의 목적은 수강생 모두가 에세이라는 창을 통하여 새로운 자신을 마주하는 것에 있습니다. 꼭 무엇이 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충만한 글쓰기의 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계속 써주세요, 제가 당신의 독자가 되어 줄게요."

https://www.instagram.com/garangbi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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