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디노소울입니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그리고 사운드 엔지니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DINOSOUL(디노소울)이라고 합니다. "큐베이스를 활용한 MIDI(미디) 작·편곡의 기초"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만나 뵙기 위해 이렇게 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제가 작업한 음악들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위 곡은 제가 속한 크루 TEAM FAB의 <Night Driving>라는 곡입니다. 저는 해당 곡의 프로듀서로서 비트메이킹, 노래, 믹싱&마스터링 등의 거의 모든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여행이나 드라이브 가실 때 들으시면 속이 뻥 뚫리실 거예요!

위 곡은 저의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툭툭 (RAINY SEASON)>입니다! 이별 후 한없이 슬픈 감정을 한여름 장마철에 비유해서 그려낸 곡이에요!

이 외에도 <미워하지 않기로 했어>, <LOUDER (with 브레이, 스킬레토)>, <Hug Me (Feat. 나은)>, 등 다수의 곡을 작업했으며, 음원사이트에서 검색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곡명을 클릭하시면 유튜브 링크로 연결되니 한번씩 들어봐 주세요😊

음악,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저의 글을 읽고 계신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아마 어렸을 적에 피아노나 바이올린, 노래 등 음악을 잠깐이라도 배워보신 분들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점점 한두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학업 혹은 다른 어떤 이유로 인해 그만두게 되셨을 거고요.

하지만 적어도 노래를 부를 때, 악기를 연주할 때만큼 나 자신이 행복을 느끼고 위안을 얻는 데에는 음악만 한 것이 없음을 아시는 분들이기에, 오늘 이렇게 오시게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 다시 음악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꼼꼼하게 큐베이스를 활용한 미디 작&편곡에 대한 기초와 꿀팁들을 알려드릴 거예요.

타고나지 않아도,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지만, 지금 제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뿌리를 만들어 준 것은 비전공자 시절에 제가 직접 부딪쳐 보고 고민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입문자분들이 어떤 문제와 시행착오를 겪게 되실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백지를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쉽고 빠른 방법을 저의 클래스를 통해 제시해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음악의 기본기가 없는 분들도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너무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렵지 않아요!

제 클래스는 Cubase 10.5 Pro 버전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저층이 가장 많은 프로그램인 데다가 제가 약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사용해 온 프로그램인만큼,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겪으실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법 및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 등을 가장 명확하게 알려 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디 작&편곡,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하셨다고요? 이제 저와 함께 큐베이스를 사용한 미디 작, 편곡에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뎌 보아요. 내가 만들고 싶은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봐요

"저는 악기 연주도 할 줄 모르고, 화성학도 모르는 초보인데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요?"

라고 많은 분들께서 물어보시는데요.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함께 클래스를 즐길 수 있도록! MIDI(미디) 작·편곡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몇 가지 기초 이론들과 지식부터 배워볼 거예요. 장비 세팅법을 비롯한 큐베이스 세팅 및 활용법, 작곡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음악이론 역시 세세하게, 지루하지 않게, 이해하시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내 손에서 탄생하는 나만의 곡

기본적인 것들을 배웠다면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 내 손으로 직접 하나의 곡을 만들어 볼 거예요. 드럼, 베이스, 피아노 등 각 악기들의 시퀀싱 방법을 배우고, 좀 더 리얼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꿀팁들 역시 전수해 드릴 거예요. 그렇게 악기들을 쌓아나가서 완성한 반주 위에, 메인 보컬과 코러스 등의 보컬까지 녹음해서 음정과 박자를 보정하는 방법들 역시 알려드릴 거예요.

내 음악을 세상에 공개해요

마지막으로, 녹음이 된 각각의 트랙을 가장 듣기 좋은 소리로 조화롭게 편집하는 믹싱&마스터링 과정을 함께 할 거예요. 여러 트랙의 소리가 겹치게 되면 비슷한 주파수 대역을 가지는 소리들은 다른 소리에 묻혀버리거나 음색의 특성이 변해버리기 십상인데요! 내가 만든 곡의 사운드 밸런스를 잡을 수 있도록 각종 플러그인의 사용법 역시 알려드릴 거예요.

사실 믹싱과 마스터링은 전문 엔지니어님의 손길을 거쳐야 더욱 확실하고 고급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현재에는 작곡가, 작업자들에게도 일정 수준의 믹싱&마스터링에 대한 능력치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알아두시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믹싱&마스터링까지 마쳤다면! 이제, 내 곡을 유통해줄 유통사를 알아보고 발매 날짜를 잡고, 저작권 협회와 실연자 협회에 내 곡을 등록해서 관리하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볼 예정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나의 곡! 이제 세상에 공개해보세요. 제가 여러분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드릴게요!😊

저의 작업 프로젝트도 공개해드려요!

수업에서 제가 가르쳐드렸던 내용들이 이해는 가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DINOSOUL은 곡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저의 작업 프로젝트 3개를 전격 공개해 드려요! 어디서 모티브를 얻어 곡을 만들게 되었는지, 어떤 코드진행을 사용했는지, 악기들은 어떤 것들이 들어가 있고 어떻게 시퀀싱 되었는지, 어떤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사운드를 잡았는지 등등! 모든 것을 다 공개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높은 만족도를 보장해드려요!

위 사진은 타 플랫폼에서 진행중인 저의 오프라인 미디 레슨을 수강하신 수강생 분들의 소중한 리뷰를 캡처한 것입니다. 음악을 아예 처음 접하시는 분도 계셨고,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도 계셨는데요. 각 수강생 분들마다 음악에 대한 이해도는 달랐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저와 함께 레슨을 진행하셨던 수강생 분들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물 혹은 실력을 만들어 나가셨다는 거예요:) 온라인 레슨이라고 건너뛰거나 빼는 내용 없이, 오프라인 레슨에서 알려드리는 모든 것들을 다 알려드릴게요. 즐겁게 따라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D

저와 함께 즐겁게 음악을 만들어보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