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김마라의 보고서 작성법, 도서로 출간!
클래스101에서 인기 보고서 강의로 자리매김한 김마라의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이 도서로도 출간되었어요! 검증된 실무 강좌,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 본 책은 강의 수강 시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
회사에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문서 작성 미션(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등)을 받을 때마다 뭘 써야 할지 막막하다.
- 문서 기획, 작성 방법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사수가 없다.
- 검색창에 PPT 템플릿/ 보고서 작성법/ 제안서 양식/ 기획서 잘 쓰는 법을 검색해봤다.
- "리서치 해서 보고 해주세요, 기획안 준비해주세요, 1페이지로 간략히 정리해주세요" 라고 러프한 미션을 받는다.
- 고민해서 만들었는데 "음.. 더 고민해 보세요"라며 이유 모를 반려를 당한다.
- 열심히 정리해서 보냈는데 내 문서를 다들 안 읽었는지 내용을 모르거나 다시 질문한다.
단 하나라도 경험해본 적 있다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도 괴로울 수 있습니다. 기획/ 마케팅/ 영업/ 운영/ 전략 어떤 일을 하든, 직장에서 문서는 필수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니까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앞으로는 어떤 미션을 받아도 쉽게 술술 읽히는 문서를 써 내려 갈 수 있어요!
IT 대기업 전략/기획 업무 담당, 10년 차 기획자 김마라입니다.
저는 커머스와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의 IT기업까지. 단 한 번도 루틴한 업무 없이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의 전략/기획/운영을 맡아왔어요.
📍제가 맡아온 업무는 이렇습니다.
- 서비스/ 상품/ 프로모션 전략 기획 및 데이터 분석 보고
- 사용자 관심사/ 경쟁업계 리서치 보고
- 매출 보고, 본부 사업 계획서 제작
- 신사업 런칭 전략/ 기획/ 운영
- 사업 제휴 방안 기획 및 제안
- 정책/ 프로세스 기획 및 공지
- IT대기업 인턴 채용 과제 심사위원
이런 업무들을 하면서 항상 문서를 더 눈에 들어오도록 작성해야 했고, 자연스럽게 문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가 쌓였습니다. 보고서도 분명히 쉽게, 잘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이유!
"제안서는 안써봐서 어떤 양식으로 써야 할 지.."
"제가 글 잘 못 써서ㅠㅠ 일목요연하게 작성 못하겠어요.."
"설득력 있는 문서를 쓰려면 배경/원인/분석/결론 순으로 써야 한다던데.."
우리가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등 회사의 문서를 쓸 때 흔히 하는 실수는 문서를 글이라고 생각하고 문서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칙이나 양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어지는 미션 마다 그 법칙이나 양식에 어긋나는 엉터리 문서를 만들까봐 불안해하죠.
하지만 회사의 문서란 글이 아니라 말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아셔야 해요! 내가 매번 본부장님, 외부 파트너들, 유관부서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카톡으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갈 수 없어서 그래서 옮겨 쓰는 것 뿐입니다.
사내 메신저나 카톡을 쓸 때 키보드에 손을 올리고 '자, 이제 글을 써볼까' 라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문서도 똑같습니다. 톡을 쓸 때 [재밌는 이야기 전달 양식] 에 맞춰 쓰지 않듯이! 문서도 양식과 법칙대로가 아니라 말을 하듯 녹여내야 하는거죠
보고서에 시달려본 직장인을 위한 보고서 작성법!
😩그 동안 문서의 양식과 법칙을 찾아 끼워 맞춘 안 읽히는 문서를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미션에 따라 스스로 구성 요소를 선정하고 매끄럽게 읽히도록 구조화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 문서를 시작하기 전, 뼈대를 잡기 위해 생각해야 할 것들
- 문서에 담길 내용을 스스로 기획하고 구성 요소 정하는 법
- 술술 읽히도록 문서를 구조화하는 방법
- 디자인 감각 없어도 문서를 깔끔하게 만드는 방법
- 한 장의 보고서에 핵심을 담는 법
함께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 생각 해야 할 것들과, 구성 요소 정하는 법, 구조화하는 법, 문서로 구현하는 법을 실제 실무 사례들을 기반으로 배워보세요. 정말 필요한 것들로, 눈높이에 맞춰 쉽고 빠르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서 수업노트에 남겨 드릴 예정입니다. 필기만 하기 보단 생각하고 고민하는 연습을 충분히 함께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하실 수 있게 해드릴게요.
막막했던 근무 시간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실 거예요.
가끔 보고서 때문에 도망치고 싶거나 가슴이 답답한 적 있으셨죠? 저와 함께라면 앞으로는,
- 러프한 미션을 받아도 쉽게 문서 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 부족한 내용 혹은 불필요한 내용 없이 문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 보는 사람이 빠르고 쉽게 이해하는 문서 제작이 가능해집니다.
- 디자인 감각이 없어도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은 문서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 앞으로 PPT 템플릿은 검색 하지도, 사용하지도 않게 됩니다.
- 무엇보다 문서 제작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됩니다.
문서는 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내가 늘 엉망으로 말하고 있다면 직장 생활이 얼마나 힘들까요? 그렇기 때문에 문서는 '예쁘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전달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우린 디자이너가 아니니까요.)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사수가 되어 드릴게요. 이제 더 이상 문서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실제 수업을 들어주신 수강생분들의 감사한 리뷰
📩김마라 프로에게 1:1 코칭을 받아보세요! (2회)
- 수강 후 chapter6에서 주어진 예제 미션 문서를 보내주시면 어떤 점을 더 고려 했어야 했는지, 어떤 부분을 더 깔끔하게 보완해야 할지 자세한 개별 가이드를 드립니다.
- 실무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개선을 위해 기존에 만들었던 혹은 만들고 계신 문서를 전달주시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조 방법, 내용 보완점, 가독성을 높이는 디자인 방법에 대한 개선점을 A4 반장 이내로 피드백 드립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김마라
안녕하세요 IT 업계에서 기획 일을 하고 있는 10년 차 직장인 김마라입니다.
현재 오프라인 누적 수강생은 약 600명 정도네요. 오프라인 강의 3개월 만에 관공서 기업 출강 및 다수 강의에 초청되는 감사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맡겨진 업무가 전략/ 기획/ 운영이다 보니 메일, 문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사회 초년생 때는 눈치로 따라 만들었지만 반응이 탐탁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내 메시지를 잘 전달 할까?를 중점으로 고민하고 디벨롭해서 이제는 저만의 강점, 내세울 만한 역량이 되었습니다.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동료/친구들의 요청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저만의 방법을 정리해본 것이 강의의 시작이었습니다. 어렵고 막막한 회사 생활 중에서 문서만이라도 여러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