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쉬워 보이시나요?

정말 어려운 사업이 장사입니다.

▶︎ 맛있는데 장사 폭망하는 이유

장사를 하고 계시나요? 그럼 무얼, 어떻게 팔고 계시나요?

장사는 늘 배워야 합니다. 무턱대고 일단 시작해서 잘 되는 케이스가 드물기 때문이죠. 음식점을 한다고 가정하면 정말 맛있는데도 망하고, 맛없어도 대박을 치기도 합니다.

불친절한데 장사가 잘되고, 오히려 친절한데 장사가 안됩니다. 이건 왜 그런 걸까요? 우리 가게가 옆 가게보다 훨씬 고급 지고 좋은 음식, 좋은 물건을 파는데도 손님들은 옆집을 더 선호합니다. 순전히 운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터의 문제인 걸까요.

저렴하게 느껴지는 메뉴판을 손님에게 건네고, 100원도 들이지 않고 매일매일 온라인 광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매장에서 슬쩍 바꾸기만 해도 손님들이 만족할 만한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장사 스킬은 하루아침에 업그레이드되는 게 아니지만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장사는 절대 운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사는 보통 종합예술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에는 물론, 운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운 만을 바라고 장사를 시작한다면 필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장사판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가령 운이 좋아서 대박을 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기는 힘듭니다.

그만한 능력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운이 좋게 대박을 친다는 건 당장에 10억, 20억을 탕진해 버리는 로또 1등 당첨자와도 같은 운명을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지나가는 손님을 바로 끌어들이고, 매력 있는 가게로 어필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됩니다. 이 손님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인하는 것 역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된다면 운은 그저 볼품없는 기대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운은 기댈 수 없고 오래가지 못하지만 시스템은 충분히 기댈 수 있고 영원합니다. 운을 바라기보단 시스템을 구축하세요. 본인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차근차근 클래스를 통해 구축하면 내가 하고 있는 장사가 너무나 쉬워집니다.

장사는 마케팅이 절반 이상입니다.

정말 너무나 맛있게 음식을 만들지만 손님이 그걸 모른다면 찾아올 수가 없습니다. 비싼 자리에서 휘황찬란하게 가게를 오픈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많은 돈을 들여 창업하기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적은 창업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맛있게 만들면 좋겠지만, 맛없게만 만들지 않고 맛있게 느껴지게끔 하는 방법이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맛은 갈수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용 대비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동네 가게에서 단돈 1만 원의 마케팅으로 100만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내가 팔고자 하는 고마진 물건, 음식만 골라서 팔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들겠지만 1만 원을 투자하면 2만 원이 생기는 꼼수가 있다면 절대 안 믿으시겠지요.

클래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이게 거짓인지, 아니면 진실인지를요.

온라인 광고는 필수지만, 저렴하게 해야 합니다.

▶︎30만원짜리 동네장사 마케팅

요즘 온라인 광고를 하지 않고 살아남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업체를 통해 온라인 광고를 맡깁니다. 장사하느라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나가는 비용만큼 값어치를 하는지는 전혀 측정이 안됩니다. 업체에서는 조금 더 광고비를 투자하라고만 합니다. 이런 광고 시스템은 죽을 때까지 비용만 들어가고 큰 효과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사기 업체들이 너무 많습니다.

온라인 광고는 지금 들어가는 비용에서 절반만 투자해 가성비 전략으로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온라인 광고는 무한하기 때문에 한 달 수백, 수천을 쓸 수 있지만 매출이 2배로 오르진 않습니다. 사기꾼 업체와 마케터를 골라내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의뢰를 해야만 2배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저비용 고효율 온라인 광고 방법을 터득하고 직접 하거나 외주를 줄 수도 있습니다. 100만 원짜리 광고를 10만 원으로 진행할 수 있고 하루 10분으로 탄탄한 광고 기반을 갖출 수도 있습니다. 알면 할 수 있지만 모르면 이런 것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릅니다. 동네 잘나가는 가게들의 이유입니다. 그 이유를 여러분도 아셔야 됩니다.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꼭 진출하세요.

오프라인 장사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더욱 힘들어질게 분명합니다. 다만, 오프라인 장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아가 온라인에서도 잘 팔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은 분명합니다.

온라인은 무형의 것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 무형의 것을 원합니다. 물론, 유형의 것 역시 팔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유형의 것을 팔면서 무형의 것 역시 동시에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것들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장사를 오프라인에서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판매하고 있는 제품, 음식을 단, 하루 만에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 역시 그게 가능합니다. 노하우만 있다면 2시간에 500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파느냐, 그리고 누구에게 파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해답을, 강의를 통해 알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

장사 권프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