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제 카라멜을 만들고 있는 Table301입니다

카라멜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은 디저트입니다. 저도 카라멜을 참 좋아하는데요, 어느 날 문득 "항상 사 먹는 카라멜을 집에서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수제 카라멜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막상 만들다 보니 보존 기간도 길고, 작업 공정이나, 도구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 지금까지 재미있게 만들고 있어요.

카라멜을 주변 분들에게 선물하며, 감사하게도 참 행복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포장도 조금 신경 써서 주변 분들에게 선물하다보니 정말 반응이 좋았답니다. "맛이 고급스럽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에 덩달아 선물하는 저도 기분이 참 좋았어요.

이렇듯, 좋은 기억이 가득 담긴 저만의 디저트 레시피를 많은 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해요. 달달함으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어요.

집에 있는 간편한 도구로 근사한 디저트 만들어볼까요?

집에서 팔만 뻗으면 사용 가능한 도구로 카라멜과 푸딩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두꺼운 냄비, 실리콘 주걱, 사각 통, 유산지, 온도계만 있으면 누구든 시작해볼 수 있답니다. 디저트나 베이킹에 경험이 없으셨던 분들도 충분히 따라오실 수 있어요. 저와 함께 근사한 선물이자 가족들 간식으로도 좋은 디저트, 함께 만들어볼까요?

Table301만의 수제 카라멜, 홈메이드 푸딩을 소개할게요

Table301만의 레시피를 담아 수제 카라멜과 푸딩의 기본 베이스가 될 카라멜 시럽을 만들고 다양하게 응용해볼 거예요. 한 번 카라멜 베이스를 만들면 총 11가지의 수제 카라멜 그리고 2가지의 푸딩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클래스에서 저를 따라 한 단계씩 따라오시다 보면 달콤함에 푹 빠져드실 수 있을 거예요.

하나, 카라멜 베이스 만들기

카라멜의 식감은 온도에 따라 크게 변해요. 그렇기에 적당한 온도를 찾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두꺼운 냄비에 설탕과 물엿, 등을 넣고 높은 온도까지 끓인 다음, 레시피에 따라서 물 또는 생크림을 넣어서 적정한 온도가 될 때까지 내용물을 줄일 거예요.

적당한 온도의 베이스가 완성이 되었다면 만들어진 내용물을 틀에 붓고 냉장고에 굳힐 거예요. 이때 카라멜 틀은 집에 있는 사각 반찬통 또는 작은 사각 쟁반 등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둘, 다양한 재료로 새로운 달콤함을 표현하기

카라멜이 단순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다양한 재료와 카라멜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새로우면서도 달콤한 고소함을 만나게 될 거예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견과류, 과일, 차,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내 입맛에 꼭 맞는 카라멜을 만들어볼 거예요.

어떤 재료를 넣는지에 따라 다양한 맛과 색을 내는 카라멜 디저트! 저와 함께 다양한 맛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셋 , 카라멜을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

카라멜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은 포장이에요! 예쁘게 포장을 해두면 먹을 때마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또한, 열에 약한 카라멜의 특성상 종이 선택을 잘못하게 되면 쉽게 눌어붙기도 해요. 그래서 눌어붙지도 않고 선물하기 좋은 포장 방법까지 저만의 노하우를 모두 알려 드릴게요!

넷,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 만들기

카라멜 소스를 활용해서 두 가지 맛의 푸딩도 만들어 볼게요! 보들보들 부드러운 푸딩은 어린 아이들도 먹기에 참 좋답니다. 작은 용기에 든 푸딩은 선물을 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도 귀여움을 한몫한답니다!

기본 클래식 푸딩을 먼저 만들어보고, 응용하여 단호박 푸딩까지 만들어 볼 거예요.

입안 가득 달콤한 한 입

직접 느껴보세요

Table301 수제 카라멜과 푸딩의 가장 큰 장점은 오븐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제가 디저트를 연구해오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만들어본 노하우를 이 클래스에 담아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저와 함께 쉽고 간단하게 디저트 만들고 그 달콤함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