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더 세세한 묘사와 생생한 색감.
디자인 비누, 전문가처럼 만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그림같은 비누를 만드는 아뜰리에봉수아 대표 수아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좋아했던 저는 큐레이터라는 직업으로, 아름다운 순간이나 장면을 마주했을 때의 감각을 풀어내고 설명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비누를 제작하게 되면서도 그 감각을 적용해 그림을 그리듯 색을 입히고 모양을 만들어 완성하게 되었어요. 아뜰리에봉수아에서 만들어지는 비누 디자인은 제가 오래도록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세밀한 묘사를 만들어온 것들입니다.
여기에 10년 넘은 에듀케이터로서의 경험, 공예 분야 강의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혼자서도 전문가처럼 그림 같은 비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되살아나고 손에 남는 향긋함에 추억은 아름답게 물들 거예요.
친환경 재료로 더 아름답게 그리는 명품 비누
아뜰리에봉수아와 함께 제작하는 비누는, 다채로운 색상을 지녔지만 모두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집니다.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마이카 색소를 주로 이용해 색을 내고, 인공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오일들을 베이스로 하여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플라스틱 용기 없이 제작되는 고체 비누입니다.
친환경을 생각하며 만들어진 아뜰리에봉수아의 비누로 여러분이 표현하고자 하는 장면도 그려내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그려보세요.
초보자는 기초를, 경험자는 제대로된 이해를 다시 쌓는 시간
비누 제작에 처음 도전해보시는 분들이라면 튼튼히 뼈대를 세울 수 있고, 이미 경험해본 분이라면 어물쩡 넘어갔던 내용을 제대로 원리부터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드리고 싶어요.
제작에 들어가기 전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각 그림의 포인트마다 지켜야 할 핵심이 무엇인지, 조색은 어떻게 하는지, 참고할 만한 자료와 영상을 제시해드릴게요. 혼자서 비누를 만드실 때 어떤 부분들을 어려워 하시는지 알고있어요. 그런 점들을 잘 짚어가며 집에서도 어려움 없이 잘 만드실 수 있게 쉽고 알차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
단순히 층을 쌓는 것이 아닌,
전문가처럼 활용 가능한 테크닉까지!
몇 가지 포인트만 잘 배운다면, 정교한 그림까지도 표현할 수 있고 열 조각으로 잘랐을 때의 단면도 균일하게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진 비누를 하나하나 컷팅하며 단면을 확인할 때의 기쁨은 어마어마하답니다.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장의 그림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특징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법, 여러가지 색을 페인팅하듯 쓸 수 있는 마블 기법, 실수라고 느껴질 수 있는 트레이스(비누가 굳으며 특정 모양이 생기는 것)를 활용해 붓으로 그림 그린 효과를 내는 법까지! 내가 만들고 싶은 그림을 표현하기 위한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익혀볼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기억하는 색감을 그대로 뽑아내고 싶다면
프리미엄 조색 키트와 함께하세요.
내가 바라보는 아름다움을 비누에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조색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해드릴게요. 커리큘럼에 포함된 비누를 제작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색 안료를 기본 키트에 구성했답니다. 추가적으로 더 다양한 색감을 더 세밀하게 표현해보고 싶다면, 아뜰리에 봉수아가 준비한 프리미엄 CP 조색 컬러칩 키트를 선택해주세요. 한결 더 간편하게 섬세한 색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 팁까지 영상에서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림같은 비누로 만드는 명화의 한 장면 하루!
한 여름 다녀온 휴가지의 바다, 큰 맘 먹고 다녀온 유럽여행에서 마주한 풍경, 길가다 마주친 노을, 마음을 울리는 예술 작품,... 머리 속으로 떠올리고 그리기만 했던 추억이나 장면이 있나요? 아뜰리에봉수아의 클래스가 끝난 후 여러분이 그 장면들을 나만의 비누로 만들어 낸다면 정말 더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 ) 우리 함께, 비누로 한 장의 명화를 그려봐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아뜰리에봉수아
아름다운 비누를 만드는 아뜰리에봉수아의 대표 수아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우고 미술이라는 분야와 함께한 지 30년 정도 되었어요. 그리고 공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래서인지 큐레이터라는 직업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보는 일은 참 행복하답니다. 공예과를 나와 공예에 대한 향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지니고 있었어요. 아름다우면서 실용적인 것들을 만들고 싶었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비누로 담아내는 작업을 하며 저는 비누에 푹 - 빠졌습니다. 비누를 만드는 시간에 집중하고, 자를 때마다 같은 그림을 가지고 있는 비누들을 컷팅할 때의 기쁨은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이건 비누를 접하는 모든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일 거예요! 아뜰리에봉수아의 수강생분들도 비누 만드는 것이 참 재밌다고 항상 말씀하신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미술분야 에듀케이터로 10년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비누와 캔들 오프라인 수업을 하고 있고 여러 기업에서 인문학과 드로잉, 공예 분야의 강의를 하고있어요.
이번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온라인 수강생분들과 소통하며 많은 분들이 저처럼 그리고 오프라인 학생들처럼 비누를 통해 큰 성취감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atelier_bonso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