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가위를 이용해
총 9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2~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자유롭고 다양한 모양들
자연에서 얻는 재미있는 모양들
색감으로 나타내는 나비
하나의 모양으로 다양한 동물 만들기
새롭게 만나는 사람, 캐릭터
새롭게 만나는 사람, 캐릭터(2)
글자와 어우러지는 그림
엽서 만들기
패브릭 작품 만들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서툴게 잘라낸 모양, 그 자체가 감각적인 작품이 되어요!
안녕하세요. '니어 바이 홈'의 최윤혜 입니다. 매일 그려내는 그림들이 반복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 저는 아무것도 그려있지 않은 색종이를 마음대로 오리곤 했어요. 모양이 낯설수록, 서툴수록 더 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새롭게 다가오는 모양들에게 이끌렸고, 점점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색종이와의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여러분도 저와 함께 부담없이 재미있게 수업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익숙했던 선과 모양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모양들을 만나게 될 거에요. 그렇게 완성된 작품들로 내가 자주 생활하는 공간을 채우게 된다면 더욱 행복하겠죠! :)
나만의 색깔과 모양을 찾아가는 여행
칠할 때 마다, 농도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색을 마음껏 조합하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에요. 색칠하는 부담감이 없는 작업입니다. 제가 경험한 멋진 색조합도 소개해 드릴테니, 함께 색차트를 만들고 색을 나열하면서 나만의 색감을 직접 찾아보아요.
"이 모양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거지?" 걱정마세요. 제가 준비한 가이드북를 통해 먼저 몇 가지 모양들을 공유해드릴 거에요. 모양이 익숙하다 느껴질때쯤엔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더하고 빼면서, 나만의 모양을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찾아내게 될 거랍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작품은 다양하게
같은 모양이라도 '크기, 두께, 오리기 방법, 위치'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하나의 모양부터 시작해서 여러 모양을 만들면서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 즐거운 상상을 더해봅시다.
클래스를 모두 수강하신 다음에는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것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게끔 도와드릴게요. 알지 못했던 스스로의 색 감각을, 표현력을 만나보세요.
내가 만든 모양 그대로
나의 시그니처가 되는 작품들
- 나만의 모양을 찾아 완성하는 그림
- 자연에서 찾은 다양한 식물
- 면과 선으로 만나는 나비
- 하나의 모양을 응용해 만나는 다양한 동물
- 성격, 캐릭터성을 담아 완성하는 사람
- 글의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
- 나를 위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드는 엽서
- 패브릭 위에 표현하는 나의 시그니처 작품
자연을 자세히 관찰하면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답니다. 풀잎 하나도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달라요. 아직 오리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식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자연스러운 선을 따라 오리면서, 작은 정원이 만들어지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재료와 모양에 친해진 다음에는 간단한 모양과 색감들을 탐험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봐요. 멋진 작품은 내가 얼마나 재미있게 작업을 했는지에 달릴 것 같아요. 제가 방법을 공유하면, 선택은 여러분이 직접!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비로소 근사한 작품들이 탄생할 테니까요.
땅콩같은 몸 모양에 어떤 디테일을 더하느냐에 따라 고양이가 될 수도 있고, 토끼가 될 수도 있어요 :-) 수업에서 만들어 보는 동물들 이외에도 마음껏! 신나게 완성해 보세요. 무한한 상상력을 더해가는 작업 과정을 통해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 수 있게 될 거예요.
사람의 감정은 표정이나 동작으로 많이 드러나죠. 이러한 특징들을 이용해 사람들을 위트있게 표현해 봅니다. 글자나 문장의 의미를 더욱 살려주는 그림을 만들면서
언제봐도 예쁜 내 작품
굿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내가 완성한 작품들은 그대로 두어도 예쁘지만, 액자에 넣거나 엽서와 패브릭으로 완성해도 정말 멋져요. 클래스 마지막 부분에는 작품을 홈데코 소품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두었으니, 간단한 포토샵 작업과 주문 방법까지 배워보세요 :)
색종이 몇 장에 상상력 한 스푼이면 충분해요.
색종이! 접기만 하는 재료가 아니라 정말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재료에요. 무엇보다 저렴하고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하는데 제한이 별로 없다는 것도 매력적이죠. 누구나 쉽게! 누구나 재미있게! 지금부터 같이 시작해 보실래요?
매일 다르게, 매일 새롭게
쌓여가는 나의 모양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니어 바이 홈
안녕하세요. 집에서 작업하길 좋아하고, 집 가까이에서 소재를 찾는 "니어 바이 홈"입니다.
무언가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 모습/행동이 고정이 되죠?
저 같은 경우는 계속 반복해서 쓰는 선, 모양에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 할 때, 색종이와 가위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밑그림도 없이 무작정 오리기만 했어요. 그러면서 정확하진 않지만 투박함이 주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지금 익숙함에 조금은 지쳐있나요? 조금은 낯선 경험과 새로움이 필요한 시기라면 이 색종이 클래스를 적극 권장합니다 :)!
마음이 가는대로 오리다보면, 걱정은 덜어지고 나만의 모양을 찾아 뿌듯함을 얻게 되실거에요!
함께 해 나가요:)!
y00n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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