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11개 · 8시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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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돈을 번다?

▶︎ 1000명 팔로워로 3억원을 만든 현실적 경험담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인스타 마켓의 모든것

▶︎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인스타 마켓의 모든것

무자본으로 인스타그램에 '여우마켓'을 시작한지 2년 만에, 팔로워 1만 명, 누적 매출 4억 원 이상, 인스타 마켓 관련 책, 그리고 유튜브 채널까지 생겼어요. 신사임당 님같은 유명 유튜브 채널에서 제 이야기도 할 수 있게 되었죠. 평범한 아기 엄마인 제가 이룬 것들이니 여러분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 출퇴근이 자유로운 삶
  • 본업이나 육아와 병행이 가능한 사업
  •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


자유롭게 살며 돈을 버는 삶을 누구나 꿈꾸지만,
어떻게 이룰 수 있는 건지,
아니 이룰 수 있기는 한 건지 막막하시죠?



안녕하세요, 평범한 아기 엄마 윤우맘입니다.

2018년 4월, 150일 된 아들을 돌보는 초보 엄마인 저는 답답하고 막막했어요.

임신 기간에는 출산만 하면 모든 것이 임신 전으로 원상복귀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이를 낳고 보니 임신 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제 삶이 무너지더라고요. 매일 2-3시간씩 우는 아들을 안아 재우고, 밤새 3-4번씩 깨다 보니 10년이 넘게 했던 연구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지 불확실했고, 동창인 남편에 비해 너무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육아도 엉망진창이었죠.


일도 육아도 인생도 다 실패한 기분이었어요.


자신감 넘치고 에너지 가득했던 제가 산후우울증에 걸려버린 거예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지만, 박차고 학교를 관둘 용기도, 아이를 두고 큰 도전을 할 에너지도 없었어요. 밤낮이 바뀐 채 쇼핑만 했죠. 결혼 준비할 때부터 조금씩 재미를 느끼던 인스타그램에 정기적으로 사진을 올리고는 있었지만 흔한 아기 엄마의 별거 없는 일상일 뿐이었어요.



제품 리뷰로 시작한 인스타그램, 여우마켓


유명 '인플루언서'처럼 예쁜 얼굴이나 몸매도, 멋진 집도, 감성 사진을 찍을만한 실력도 없었지만 쇼핑한 죄책감이라도 덜어보려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를 종종 올리곤 했어요. 2년 전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그나마 볼만한 건 그것뿐이었어요. 그렇게 올리다 보니 제가 구매한 제품들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소비자'로서의 저에게 신뢰를 느끼는 사람들도 생겼죠.




이렇게 많이 살 거면,
나도 한번 팔아볼까?

며칠간 머릿속을 맴돌던 막연한 생각을 내뱉었을 때 남편의 얼굴을 기억해요. 새벽 2시에 피곤에 찌든 와이프가 한 말이었으니 '그렇게 해'라고는 했지만, 의아한 기색이었죠. 그렇게, 충동적으로 아들의 이름과 제 이름의 첫 자를 따서 '여우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자를 냈어요.


인스타 마켓으로 저는,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원하는 만큼 일을 하며,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

또 원하는 만큼 육아를 하고 있어요.


여우마켓에서는 주로 '육아' 관련 제품을 판매해요. 아이가 태어나서면서부터 지금까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물건들을 마음껏 써보면서 돈을 벌고 있는 셈이죠.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다 아이와의 시간이 일이자 여가이기 때문에 일과 육아를 잘 병행하고 있어요. 여전히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고, 올해 여름이면 십수 년의 대학원 생활을 끝내고 드디어 박사학위를 딸 예정이에요.


이 모든 것이 새벽 2시에 충동적으로 시작한 인스타 마켓 때문에 가능했어요.




인스타 마켓은 인플루언서만 하는 거 아니야?

인스타마켓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여전히 고민이 많으시죠?

  •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예쁜 사람이 해야 성공하는 거 아닐까?
  • 이미 돈 많은 사람들이 비싼 물건 올리며 자랑하는 거 아닌가?
  • 감성 사진을 잘 찍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지만 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플루언서'에는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에요.

  • 키는 150대 초반이고, 연예인처럼 예쁜 외모를 가지지 않았어요.
  • 장사를 해본 경력도, 장사를 하는 지인도 없었어요.
  • 사업을 하거나 운영해본 경험도 없었어요.
  • 명품이 많거나 핫플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도 아니죠.
  •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거나 사진을 잘 찍지도 못했어요.
  • 사업을 위해 투자를 할만한 돈도, 수만 명의 팔로워도 없었어요.
  • 당연히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맥도 없었죠.

마케팅 관련 학력이나 학벌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지나치게 긴 가방끈은 장사꾼이 되려는 마음가짐을 방해할 뿐이었어요.


'여우마켓'을 시작할 때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은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며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뿐이었죠.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마음이 없다면 시작조차 하지 마세요.

저 같은 사람도 가능 했다면,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하지만,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지속할 수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제 강의를 듣지 않으셨으면 해요.


✔️ '장사'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바라시는 분

✔️ '소비'에 관심이 없으신 분


인스타 마켓은 결국 '장사'에요.

아무리 멋진 감성 사진을 올려도, 화려한 옷을 입고 좋은 곳을 가도 결국 수익이 나려면 '장사'를 해야 해요. 인지도가 없는 평범한 사람이 시작할 때는 안 나고 부끄럽기까지 한 영세한 장사죠. 더구나 고작 몇천 원 남기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내 얼굴이든, 생각이든, 집이든, 아이의 얼굴이든 나와 관계된 일상을 함께 팔아야 해요. 장사하는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시거나, 적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지속하기 어려우실 거예요.


어떤 일을 하든,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은 노력밖에 없어요.

저는 여우마켓을 시작한 후 지난 2년간 큰 사건이 있는 날이 아니면 하루에 2-3개 이상의 피드를 매일 올렸어요. 일주일에 많게는 10군데까지, 적어도 1-2군데의 업체에는 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냈고, 하루에 최소 1-2시간은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했어요. 다른 방식으로 인지도나 유명세를 쌓아 놓은 게 아니라면 차근히 노력해서 성장해야 해요.


인스타그램은 소비를 위한 플랫폼이에요.

새로운 제품과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죠. 그렇기 때문에 팔로워의 수와 상관없이 좋은 제품, 좋은 가격은 금방 알아보고 그렇지 못하면 금세 도태돼요. 모든 제품에 다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본인이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제품을 알아보고, 사고 싶은 욕구가 있어야 해요. 스스로 전문 소비자가 되어야, 다른 소비자들도 설득할 수 있어요.


위 글을 읽고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클래스를 들어보세요.

저의 수업을 듣고 열심히 노력해서 장사를 해주실 분들만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한 건, 더 효율적으로 노력하고, 더 효율적으로 장사하실 수 있는 법을 가르쳐 드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고객이 될 만한 팔로워들은 어떻게 늘리나요?
  • 잠재 고객을 끌어당길 이벤트는 어떻게 여나요?
  • 좋은 제품은 어떻게 소싱하나요?
  • CS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구매 욕구를 일으키는 피드는 어떻게 쓰나요?

책도, 강의도, 멘토도 없던 제가 몸으로 부딪쳐가며 깨달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가르쳐 드릴게요. 장사를 하는 동안에는 10년간 공부한 것이 크게 도움이 안 되었지만, 배운 것을 체계화하고 강의를 하고 멘토링을 하는 것은 원래 저의 본업이니 클래스 101 강의야말로 제가 30대 후반이 될 때까지 쌓아온 모든 능력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인스타 마켓 운영자는 단순히 '팔이'가 아니에요.

인스타 마켓을 운영한다는 것은 제품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취향과 생애 주기에 맞기 좋은 제품을 먼저 써보고 선별하고 추천해 주는 편집매장의 '큐레이터'가 되는거에요. 그리고 그 편집매장을 뿌리 삼아 본인이 원하는 일은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어요.


내 취향과 노력이 담긴 인스타 마켓을 통해 꿈에 한발작 다가갈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만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게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윤우맘

윤우맘

2018년 4월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는 셀러이자, 최근 '똑순이 윤우맘'이라는 채널을 유튜브에 오픈한 유튜버이자,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에 마케팅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20살부터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15년 이상 마케팅 공부를 해온 학생이자, 4살 아들의 엄마 그리고 37살 동갑내기 동창의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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