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나의 그림체로 자유롭게 꽃을 그리고 싶은 당신에게
클래스의 목표는 아주 뚜렷해요. 여러분들이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거예요.
이 클래스를 통해 당신은 무심코 걸어가다 만난 들꽃을 나의 그림체로 그릴 수 있어요. 여러분의 그림체를 저와 함께 찾아보세요. 잘 그리지 않아도 저마다의 매력이 있는 들꽃처럼 여러분의 모든 그림체는 특별합니다.
꽃 그리는 화원, 박에스더입니다
안녕하세요. 꽃 그리는 화원, 박에스더 작가입니다. 저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꽃을 그려왔어요. 10년 동안 그림 속 꽃들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큰 의미가 되었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클래스를 통해서 오일파스텔에 입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 그리는 것의 즐거움에 입문 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오프라인 클래스를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준비한 커리큘럼입니다. 오일파스텔을 사용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그림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이예요.
여러분도 저처럼 꽃 그리기를 통해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해보세요. 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나만의 그림을 찾고, 그림을 자신 있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매력적인 색감과 텍스처, 오일파스텔
오일파스텔은 정말 매력적인 미술재료입니다. 발색이 뛰어나고 밀도가 높은데 간편하기 까지 하죠. 저는 오일파스텔이 가진 여러 가지 매력 중에 특히 그 선 자체로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오일파스텔의 매력에 빠져 직접 오일파스텔을 만들기까지 했죠!
기존 오일파스텔에 없던 색감을 만들고, 선과 면이 모두 매력적인 텍스처를 찾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 클래스에서는 오일파스텔이 가진 오일리한 면 위주의 그림보다 선이 주는 경쾌함과 함축적인 매력을 배우실 수 있어요.
나만의 화원을 만들어 봅시다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지만, 아직은 누군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기만 하나요? 따라 그리는 그림 말고 스스로 꽃을 관찰하고 꽃을 그려내는 나를 상상해보세요. 클래스를 마칠 때쯤엔 나의 그림체로 가득 채운 SNS 피드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꽃이 화원이 될 수 있도록
모작이 아니라 나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명확한 나의 그림체를 스스로 정의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제가 자세하게 차근차근 도와 드릴게요.
선이 모여 면이 되고, 꽃이 모여 풍경이 되는 확장의 단계까지 나아가요.
꽃 드로잉으로 시작해서, 그림이 여러분의 평생 취미가 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Hwawon
꽃 그리는 작가 화원입니다. 저와 함께 오일파스텔을 시작하신 분들이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실 수 있는 평생 취미를 갖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받았던 꽃이 주는 위로와 그림이 주는 따뜻함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전해 드리는 클래스를 만들어 갈께요.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hw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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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화원
드로잉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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