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8개 · 7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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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 코바늘로
총 5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한 작품 당 2시간 ~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돼지 파우치

  • 곰 파우치

  • 코끼리 파우치

  • 사자 파우치

  • 양 파우치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코바늘의 기초 기법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원형뜨기 등 기초 기법을 배웁니다.

코바늘의 특수 기법

링뜨기, 팝콘뜨기, 되돌아짧은뜨기 등 특수 기법을 배웁니다.

팝콘뜨기 빈틈 메우기

팝콘뜨기를 했을 때 생기는 큰 구멍을 최소화 시키는 법을 배웁니다.

사이즈 조절법

쓰임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두 가지 버전의 파우치 만들기

심플한 파우치와, 약간의 디테일을 더한 동물 파우치를 만들어 봅니다.

단추 구멍 만들기

단추 사이즈에 맞춰 단추 구멍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조리개 끈 만들기

조리개 파우치의 끈을 직접 만들고, 길이 조절 하는 법을 배웁니다.

원하는 디자인을 코바늘로 표현하기

만들고 싶은 파우치를 직접 디자인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켜나입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생계형으로 뜨개질을 하던 시대와는 달리 요즘은 뜨개질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죠. 더불어 이젠 뜨개질이라 함은 촌스러운 취미가 아닌 핸드메이드 계열의 전문적인 취미라는 이미지가 많이 자리 잡은 것 같아요. 특히 코바늘은 대바늘보다 쉽기 때문에 뜨개질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도구입니다.


동물 파우치의 시작

제 동물 파우치 클래스는 우리 집 3살 꼬맹이한테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하게 되었어요. 동물에 관심이 많아 눈에 띄는 대로 동물 이름을 크게 부르고 다녔거든요. 젖소 얼굴이 달린 아기 가방을 하루 종일 메고 놀며 좋아하는 딸에게 작은 사자 파우치를 만들어 사탕을 담아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후 딸이 자주 이야기하는 동물들로 하나씩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될까 하여 입구를 다르게 만들고, 형태를 다르게 만들어 자유롭게 탐색하게 했어요. 4살이 된 지금도 동물 이름 하나씩 외쳐가며 사탕을 넣었다가, 작은 공을 넣었다가 하면서 잘 가지고 논답니다!


큰 작품 만들다 지루해서

포기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 역시 뜨개질을 좋아하지만 지루한 작업에 포기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옷이나 가방을 뜰 땐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해요. 마음만은 큰 작품을 벌써 10개도 더 완성하고 남았겠지만 손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해 결국 포기한 적이 있으셨다면 잘 오셨어요! 제 클래스는 그런 분들께 작은 작품으로 성취감을 맛 보여드립니다!


부담 없이 작은 작품으로 코바늘을 시작하시거나, 아니면 개수로 승부 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클래스 일 것 같아요! 게다가 부담 없이 마음 전하기 좋은 선물이기도 하거든요.


만들자마자 바로 사용해요!

힘들게 완성한 예쁜 전시품도 의미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뜨개질이란 사람 손을 많이 탈수록 그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아이템이 있지만 파우치는 활용도도 높고, 자주 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정이 갈 거예요. 바느질 후 실을 끊어내자마자! 바로 가방에 넣어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봐요

나만의 파우치, 직접 디자인. 이런 단어를 보면 막막하고 고민되셨나요? '마음대로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드는가요? 제 클래스에서는 마음껏 만들어보라고 던져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변형하기 시작해서 어떻게 창작까지 하는지, 그리고 제가 동물 파우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알려드릴게요. 제 수업을 듣고 난 후엔 '별거 아니구나! 나도 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


디자인 자체가 어렵다면, 동물 파우치의 마감만 다르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색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똑같은 방식으로 뜨다가 마감만 다르게 하거나 색상만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의 파우치가 만들어져요. 동물이 5마리니, 사실상 10개의 파우치 만드는 법을 익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고 싶다는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준비되셨나요?
저와 함께 귀여운 파우치 뜨러 가요 :)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켜나

켜나

안녕하세요, 켜나입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목도리를 직접 떠 보겠다며 실과 바늘을 산 것이 6년 전이네요. 이후 생각한 대로 뭐든 만들 수 있는 뜨개질의 매력에 빠져 어느새 작가 타이틀까지 달게 되었어요.


한 코, 한 코에 집중하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져서 머릿속이 복잡할 때면 저도 모르게 뜨개질 거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실과 바늘만 있으면 되니, 외출해서 틈새 시간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은 취미생활이랍니다 :)


뜨개질은 명상이나 요가를 할 때처럼 혈압과 맥박 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하는 요가라는 말이 있지요. 이런 과학적인 이유를 떠나서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뜨개질을 함께 하고 싶어서 메이트 여러분들을 찾아왔어요!


제가 느낀 뜨개질의 따뜻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뜨개질 세계에 초대합니다!

kyeonaaa

kyeon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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