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궁금해요.
이 클래스를 클릭한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일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 어떤 스타일의 선을, 색을,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
저는 프랑스에서 보낸 8년 그리고 한국에서 지냈던 긴 시간 동안 항상 제 자신에게 건넸던 질문이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떨 때 행복한가? 였어요.
오랜 기간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도 없이 던졌지만 미술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난 프랑스에서 그 답에 가까운 과정들과 결과를 만났어요.
저에게 집중해 주시는 교수님들과 저만의 색, 표현,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 해주는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저는 유학 생활 동안 미술이라는 결과물 그 이상의 것을 얻었답니다.
그건 제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확신해요.
당신은 궁금하지 않나요? 내가 모르는 나 자신,
똑같은 일상, 사람, 생활, 스트레스 다양한 것들에 쫓기는 지금 우리의 삶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이야기들로 나 자신에게 온기있는 응원을 전해줄 수 있을까요?
혹시 힐링이 필요한가요?
지금 이 클래스는 반복적인 삶에 혹은 결과 없는 과정에
지친 나에게, 내가 지쳐 쉬고 싶을 때 꺼내어 볼 나만의 책을 또는 언제든 쉴 수 있는 내 마음속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드리는 클래스예요.
머뭇거리시나요?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가요? 한 템포 쉬어볼까요?
글, 그림, 이야기 나눠보고 다시 바라보아요.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들을, 시작하기에 힘든 일들에 대해
힐링의 목적
저는 지금도 지칠 때, 힘들 때, 슬플 때, 에너지가 필요할 때, 답이 필요할 때 유학 시절 처음에 만들어 놓은 저만의 책을 꺼내봅니다. 처음이란 단어에 힘을 얻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펼쳐놓은 저의 흔적들이 담겨있는 저만의 시간을요.
모든 것을 담고 싶고 배우고 싶어 늘 녹음기를 켜 다니며 프랑스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려 노력했어요. 그렇게 얻은 그분들의 지식과 제가 살아온 삶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저만의 가치 있는 이야기들을 작품으로, 또 취미로써 표현해나가고 써냈죠.
그리고 그런 과정들을 담은 간단한 질문들과 이야기로 프랑스에 여행을 온 분들과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었답니다. 여행 온 행복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이죠. 프랑스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나의 행복한 힐링에 목적을 찾아 나의 시간을 더욱더 가치 있는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들이었다고 해주셨고, 저 역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하루, 시간이지만 그 시간의 가치를 어떻게 부여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건 똑같은 일상, 시간이 아닌 나의 터닝포인트의 한순간이 될 거예요.
혹시 프랑스를 좋아하시나요?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그곳 프랑스, 당신은 그 공간에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나요?
미술의 고장이라고 불리었던 프랑스는 제가 상상했던거 만큼이나 훌륭했고 배울 점이 넘쳐났어요. 그리고 그 배움은 저를 180도 변화시켰답니다.
' 유나, 너의 그림에는 네가 없어. 난 네가 얼마나 독특한 아이인지 아는데 이 그림을 보았을 때엔 전혀 모르겠는걸? '
항상 혼나면서 들었던 이야기였어요.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죠.
그림에 어떻게 내가 있지?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데 왜 알아 주지 않는 걸까?
고개를 숙이며 집에 돌아와 메모한 종이를 꺼내 밤새 교수님이 해주신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에 잠겼어요. 저는 저만의 그림을 담으려 많은 노력을 했었기에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은 참 속상한 충격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듣고,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들을 해나가며 알게 되었어요.
교수님이 원하신 건 잘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정말 오랜 고민과 생각을 통해 나타난 저만의 스타일을 담은 그림이었거든요.
- 나만의 시선, 나만의 생각, 나만의 스타일
-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표현할지
오랜 고민 속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 본질을 깨닫게 된 거죠.
하얀 도화지 한 장에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과정을요.
이제 같이 알아가볼까요?
첫 시작은 질문과 함께할 거예요.
가깝고 익숙한 질문일수록 답을 내지 않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죠.
저는 이 프로그램을 프랑스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 함께 진행을 했었는데요. 제가 내린 어찌 보면 쉽다 생각했던 질문에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의 분들까지도 답을 쉽게 내리지 못하셨던 경우가 많았어요.
함께 진행을 한 모두가 흥미로워했지만 이때까진 이런 이야기들을 시간에 쫓겨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많이 아쉬워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이러한 질문들과 그 질문을 한 이유, 이 질문들이 중요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에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로 한지 깨달았죠.
나,
이렇게 나눈 질문들과 이야기를 담은 한 장은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나만을 위한 '선물'이 될 거예요.
멋진 그림을 그려보는 일도 좋고, 어떠한 실용성 있는 완성작을 만들어나가는 시간도 너무 좋지만, 나만의 색감을, 나만의 감각을,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가는 과정은 나에게 큰 선물을 주는 큰 시간일 거예요.
클래스를 통해 당신만의 가치를 찾아보세요.
재미있게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
당신의 숨겨진 감각
우리는 클래스를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감각을 사용해보기도 할 거예요.
나의 오감을 담은 한 장이 궁금하시다면, 함께해보세요. 새로움은 언제든 큰 기쁨을 가져다주니까요.
친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았던 찰흙의 사용은 큰 재미로 다가올 거예요. 거기에다 어떤 것을 만들지 모르는 궁금증은 더 흥미를 일으키죠.
찰흙을 손으로 만지고, 평소 느껴보지 않은 촉감을 통해 여러분이 익숙하게 생각하셨던 형태를 만들어볼 거예요. 오로지 촉감에만 의존해서 말이죠!
촉감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요즘 어린아이들의 교육에서도 흔히 보실 수 있는데요.
딱딱한 일상의 물건이 가진 촉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을 느끼시며 여러분의 촉감을 표현해볼게요
우리는 여러분만의 시각을 함께 찾을거예요
당신은 어떤 시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똑같은 풍경을 바라보더라도 나에게 더욱 어울리는 혹은 나의 감각을 나타내는 시각은 존재해요. 하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어떻게 담을 수 있는지 모르셨다면 클래스를 통해 알아나가실 수 있어요.
일상 생활 속 가장 쉬운 힐링은 나만의 시각으로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고 담아보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내가 몰랐던 나의 시선이 어떨지 궁금하신가요?
글은 왼쪽부터, 사진은 황금비율로, 수직 수평을 맞추며 찍는 구도들을 벗어날 거예요.
어제의 나와 다른 시각을 만들어보세요. 찾아보세요. 어렵지 않게 도와드릴게요. 같이 해봐요.
내가 가진 심리의 색을 알아보는 시간
당신의 심리는 무슨 색인가요?
미술은 원래도 심리 치료 또는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할 때 등등 다양하게 쓰이죠.
그리고 크게 괴롭지 않아도, 별다른 고민이 없어도, 나의 심리를 알아보고 담아보는 시간은 현대사회에는 더욱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클래스를 통해 내가 캐치하지 못했던 나의 심리 속 색과 감각을 이야기할 거예요.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여러분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을 구성했어요.
이때까지 색을 구매하는 제품에만, 사고 싶은 옷에만 투여하셨나요?
이번엔 다른 종류의 색을 알아볼까요?
- 나는 슬픔을 어떤 색으로 기억하는가?
- 내가 출근을 할 때는 어떤 색으로 말할 수 있을까?
마구마구 색칠해볼게요. 형태는 필요 없어요! 종이 밖을 벗어난다 그래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답니다.
나만의 것
당신만의 색을 찾고 당신이 가진 선을 찾아보세요
오로지 나만의 것을 찾아보세요.
나는 어떤 색상을 좋아하는가? 나는 어떤 그림체를 가지고 있을까? 나는 어떤 생각을 떠올릴 수 있을까?
'나 자신이 몰랐던 오로지 나만의 것'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그런 과정을 바라보는 시간은 아주 재미있을 거예요.
선 하나 그어 놓은 작품이 수십억의 가격으로 경매되는 현시대 그게 뭐라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 작품에 큰 금액을 내놓는 걸까요?
그 이유를 알고 우리도 그 유명한 예술가들의 한 선처럼 우리가 가진 나만의 선을 찾아볼게요.
색 그리고 자유
자유로움을 이야기해요
꼭 완성해야 하는 기준은 없어요.
저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고, 방법과 이야기를 건넬 거예요.
자유롭게 표현하고 여러분의 자유로움을 보여주세요. 완성의 기준은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고, 이건 여러분의 이야기로 모두 완성될 거예요.
나 자신을 알아가는 새로운 시작.
저는 나 자신을 찾는 그 시작점의 모든 것을 공유할 것이고 이야기할 거예요.
제가 8년 동안 프랑스에서 미술 공부를 하며 배웠던 것은 오로지 미술뿐만이 아닌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그것을 찾을 수 있게 때론 직설적으로 매섭게도 도와주신 교수님들의 마음이었어요.
그런 배움에서 저는 정말 테크닉적인 그림이 아닌 오로지 나 자신만을 담은 그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큰 행복과 희열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런 과정이 제 삶에도 큰 동기부여이자 행복이었기에 이런 방법들을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 가고자 제8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프로그램이에요.
나 자신을 찾을, 나를 다시 한번 바라볼 기회를 벗 삼아 나만의 한 장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나의 조각조각을 클래스를 통해 알아보고, 평생 남을 기록들을 함께 남겨보아요.
👩🏻🎨유나가 구성한 멋진 패키지 소개합니다!
[올인원 패키지]
- 하네뮬레 스케치북 A5 1권 -> 위 이미지와 표지 패키지/색상이 상이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구성 동일)
-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12색 (신형)
- 찰흙 옹기토 2포
- 해바라기 반짇고리함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최유나 르쏭드쇼아
안녕하세요! 르쏭드쇼아의 최유나입니다.
먼저 클래스를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클래스는 제가 프랑스에서 공부한 미대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클래스입니다.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프랑스에서 저는 많은 것들을 시도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많은 것을 공유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공유 속에서 미술을 배운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 이유는 계속해서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죠.
어떠한 하나를 만들어내더라도 그것이 나 자신이라고 생각되면 그 순간은 정말 값졌고 행복했어요. 나를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에는 부끄럽기도 했으나 무엇이든 처음은 어렵다고 저는 갈수록 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죠.
학교를 다니면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지만 가장 크게 배운 것은 나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그 안에 저를 담아내는 연습이었습니다.
저는 수많은 한 장 한 장들을 담아 나 자신을 나타내는 작업들을 계속했어요.
유명한 작가들처럼 작업만봐도 '어! 최유나다' 라고 알아차리기를 바라며 말이죠.
저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 속 여러분을 표현할 계기를 가지시며, 저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클래스를 통해 가지지 못했던 생각을 가져보시고 생각지 않았던 감각을 알아가시는 여러분 만의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계기들 덕분에 모든 순간을 이겨냈던 저의 경험들처럼 말이죠.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야기들을 담을 시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나의계절
유나의계절
르쏭드쇼아
르쏭드쇼아
cest_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