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일파스텔일까요?

오일파스텔의 매력은 무궁무진해요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그림공간입니다.

저는 평소 인상파 화가를 좋아합니다. 주로 유화 작업인데 유화의 부드럽기도 하고 거칠기도 한 터치감이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일상에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번거롭고 어려운 점이 있어요.

오일파스텔은 유화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사용이 간편하고 사용법도 아주 쉬워요. 마치 어릴 적 크레파스의 고급 버전이라고 할까요?

간단한 터치만으로 밀도 있는 그림을 그려낼 수 있어 초보자가 그림에 입문하기에 적합한 재료라고 생각해요.

오일파스텔 관리부터 활용까지!

클래스에서는 오일파스텔을 깎고, 다듬고, 가루를 관리하는 법을 배운 후에 점, 선, 면에 대해 배울 거예요.

점, 선, 면. 세 가지로 모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저의 모든 수업에서는 점, 선, 면 세 가지만으로 모든 표현을 배웁니다. 점, 선, 면만 기억하시면 모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입체가 되는 아주 간단한 원리이죠.

물론 자연스러운 그림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연습량이 많아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그리기까지의 과정은 제가 천천히 도와 드릴게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오일파스텔 그라데이션법!

부담스럽지 않은 그라데이션의 표현도 익혀볼게요. 2가지 색만으로도 블렌딩만 잘 연습하면 충분히 멋지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동화 같은 색감을 표현해요

오일파스텔 72색에서 잘 어울리는 색상들을 이용해 동화 같은 색감을 연출하고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초보자는 2~3가지 색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그림을 그려낼 수 있어요! 수업의 핵심이 되는 블렌딩과 그라데이션 기법은 손의 힘을 조절하는 연습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답니다.

스케치에도 순서가 있어요

나뭇잎 하나를 그려도 무엇을 제일 먼저 그려야 할까요?

단순한 사물을 그리는 것부터 원근감이 있는 풍경을 그리는 방법까지, 순서와 구도를 이해하면 잘 그릴 수 있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요

저의 작업실인 화실은 통창 너머로 공원이 펼쳐져 있어요. 그림을 그리는 내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저의 대부분의 시간을 화실에서 보내다 보니 '풍경 멍'을 즐긴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의 설레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 그려 볼 거예요. 여러분도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며 풍경 멍을 즐겨 보세요.

저는 겨울을 좋아해요

겨울은 왠지 낭만적이에요. 그리고 싶은 소재가 가장 많은 계절이기도 하구요. 리스와 트리, 캔들 장식 모두 놓칠 수 없어 커리큘럼에 다 넣었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하나만으로도 겨울의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연말에는 많은 사람에게 그림을 그려 선물할 수도 있고요. 크리스마스 소품을 사는 대신 그림으로 충분히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어요.

화실을 운영하며 초보자들을 위한 노하우가 있어요

_{<기초도형부터 꼼꼼하게 배우는 정규반 수강생 작품입니다>}

_{<초등학생의 작품입니다>}

저의 화실에는 꼬꼬마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방문해요. 많은 분들이 그림이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오시지만 결과물이 나오면 만족하시며 행복해하세요. 그런 모습이 저에게 힘이 되고 보람을 느끼게 해요. 수업을 연구하는 힘이 나오는 원천이기도 하고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화려한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최소한의 기법으로 차근차근 배워 볼 거예요. 이 수업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행복감을 느껴보셨으면 해요.

_{<그림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들의 원데이 클래스 작품입니다>}

제가 운영 중인 화실, 그림공간의 수업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오랜 시간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가르쳐 주는 일을 하며 만들어진 노하우를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더욱 세심하게 다듬었답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그림으로 소통해요. 클래스가 끝나도 그림 그리는 일이 취미로 남도록 도와드릴게요.

저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알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