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브랜드는 어느 위치에 있나요?

▶︎ 체크리스트 결과표

퍼스널 브랜딩을 모르는 사람들의 문제는 자신이 어떤 단계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데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반드시 길고 지루하고 가난한 인생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강력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나요?

전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은데요…

물론 저도 처음부터 브랜딩을 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결혼과 출산으로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서른이라는 나이, 저는 경력단절이 아니라 아예 무경력 상태로 있었습니다. 초라하고 불안한, 아이 둘 달린 아줌마에 불과했죠.

제 첫 번째 직업은 영어학습지 교사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너무 좋은 직업이었습니다. 즐기며 수업을 하다 보니 어느새 분기1등, 년도 대상을 받았어요.

그 이후로 더 이상은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아도 되는 관리자까지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교사 출신 최초 지국장, 국장, 본부장으로 승진을 거듭하며 회사의 신화적인 존재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만 산다면, 문제 없는 삶인 줄 알았어요.

직장에서 뼈를 묻을 줄 알았지만.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았기에 전 그곳에서 뼈를 묻게 될 거라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평생직장으로 믿었던 그곳을 떠나 서너 번 이직을 하게 되면서, 어느새 서른 초반 초라했던 모습의 저와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 거야?"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은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 길을 가기로..

저는 마지막 직업으로 [조연심] 이라는 기업에 입사를 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스스로를 정의하고 증명하는 과정.

▶︎ 퍼스널 브랜딩 분야 12년, 10권의 책

그렇게 제 자신을 고용하고 해마다 신제품으로 책을 내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약속을 한 지 올해로 12년이 되었어요. 10권의 책을 내며 저 스스로를 증명하며 스스로 퍼스널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퍼스널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고용의 시대,

퍼스널브랜딩은 필수입니다.

▶︎ 기업이 책임지는 시대가 끝나고 개인이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가 왔다_<포춘>이 선정한 경영 전문가 톰 피터스

살다 보면 누구나 소속이 없는 상태로 살게 됩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책임지며 사는 자기 고용의 시대가 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검색 가능한 [퍼스널 브랜딩] 입니다.

그냥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될 거라 믿는 건 아니시겠죠?

성공한 누군가를 무작정 따라 하다가는 본인과 맞지 않아서 멈추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방을 반복하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열심히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게 되버립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게으른 사람,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퍼스널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퍼스널 브랜드?

수치화된 스코어가 있어야 합니다.

▶︎ 수치화된 스코어가 당신의 전문성을 증명해 줄 수 있다.

성공하는 퍼스널 브랜딩에는 수치화된 스코어가 있어야 하고, 직업적 본질도 찾아야 하고, 개인적 본질도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제가 알려 드릴 브랜드 피라미드와 단계별 프로세스가 있고, 자기를 소개하는 명확한 FAB 공식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주력 분야를 찾고,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검색어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며, 그 경험들을 포트폴리오로 온라인에 쌓아야 합니다.

무소속, 프리랜서,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디지털 노마드, 앙트러프러너, IoT, 퍼스널 브랜드, 플랫폼, 네트워크, 아웃소싱, 협업, 빅데이터, 디지털 평판, 1인 기업...

4차 산업을 대변하는 이런 키워드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로 부와 인지도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퍼스널 브랜딩] 공식입니다.

퍼스널 브랜드 구축하기 3단계!

첫째, 검색 가능한 나를 만듭니다.

이는 디지털에 기록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온택(Ontact)시대, 온라인에서 나를 만나는 방법은 바로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는 콘텐츠의 형태로 온라인에 쌓입니다. 글, 사진,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가 쌓여 빅데이터가 되고, 이는 곧 디지털 평판으로 이어져 나의 가치를 매기는 척도가 됩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포스트, 브런치, 오디오클립, 네이버TV 등에서 보여지는 검색되는 나의 페르소나가 실제의 나보다 더 가치있게 된다고 시스코에서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둘째, 거래 가능한 나를 만듭니다.

잘 팔리는 내가 될 수 있도록 3P(Product / Platform / Price)를 만들어야 합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유통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올리고, 적당한 가격을 매깁니다.

그리고 잘 팔릴 수 있도록 PR(Project + Record)을 하면서 히트작이 나올 때까지 이를 반복합니다. 스마트스토어, 와디즈, 텀블벅, 클래스101 등에 나 자신을 팔아보는 것을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셋째, 신뢰 가능한 나를 만듭니다.

퍼스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신뢰(Trust)'입니다. 신뢰는 나 자신과 약속한 것을 결국 해내는 시간들이 축적 되면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끝내 타인의 평판으로 완성되는 가장 느리면서도 강력한 단어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때 나를 막는 가장 강력한 적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나름대로", "이정도면", "이쯤이면", 이런 단어들을 내 삶에서 밀어내야 얻을 수 있는 단어가 신뢰입니다.

이 클래스를 듣고 나면 뭐가 달라 지나요?

퍼스널브랜드는 삶을 변화 시킵니다.

#검색가능한 #거래가능한 #지속가능한 퍼스널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게 되고,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누구나 빈 페이지에서 시작합니다.

"에휴, 저걸 다 어떻게 해?"

혹시 벌써부터 부담을 느껴 포기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저도 처음에는 백지상태로 시작했어요. 그런 제가 이제는 기업, 관공서, 언론, 개인 등으로부터 연락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과 관련된 강연, 칼럼, 프로젝트, 컨설팅, 토크쇼 등을 의뢰받는 몸값 높은 퍼스널 브랜드 조연심 입니다.

이번 클래스101에서 지난 12년 동안 몸소 체험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퍼스널 브랜딩 공식에 담았습니다.

저와 함께 퍼스널 브랜드 방정식, 퍼스널브랜드 구축 7단계 프로세스와 FAB 자기소개 문장 공식에 맞춰 하나하나 답을 채워가봅시다.

어느덧 "아하!" 하게 되는 순간이 오고, 자신의 질문에 답을 찾느라 오히려 자발적 아웃사이더의 시간을 갖게 되실 겁니다.

퍼스널 브랜딩으로

많은 분들의 삶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딩 아카데미 후기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어떤 삶을 살던, 어떤 꿈을 꾸던, 당신의 과정을 응원 할게요.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싶다면, 몸값을 현저히 올리고 싶다면,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이 클래스를 통해 각자의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내시길 바랍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퍼스널 브랜드에 대한 공식과 과정을 깨닫게 될 겁니다.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