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녹아드는 위빙 작품,

하나의 틀로 쉽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데스파시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예슬 작가입니다. 저는 편안한 작업을 좋아라 합니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작품일수록 세월을 함께 하며 오래도록 머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이런 생각으로 자연에서 얻는 영감과 평범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작은 부분을 섬세하게 다루는 위빙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평범했던 일상을 조금 더 '예술적'으로 채워보시기를 바랍니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우리의 생각과 경험이 담긴 위빙 작품으로 꾸밀 수 있다면 조금 더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저와 함께 따스한 위빙, 쉽게 시작해보는 건 어떠세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위빙틀로

쉽게 시작하고 응용해나가요.

이번 클래스를 위해 데스파시오 스튜디오에서 특별히 제작된 위빙 틀을 소개합니다. 작은 사이즈부터 40cm 가량의 작업까지 하나의 틀로 가능하며, 보다 견고한 재질로 오랫동안 함께하기 좋습니다.

첫걸음은 티코스터부터 가볍게 디뎌볼게요. 위빙의 5가지 기본 기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5가지의 티코스터가 만들어집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데다가 바로 일상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티코스터로 위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보세요.

배우는 기법이 늘어갈수록

생활에 밀접한 소품들이 생겨납니다.

클래스를 따라 가며, 여러분이 익힐 기법은 점차 발전할 거예요. 그에 따라 완성될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까요? 노하우를 익히고 난다면 다른 곳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답니다.

테이블 매트, 쿠션, 가방 등 하나의 틀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위빙 작업이 여러분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따라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아요.

나만의 실을 직접 만들어 위빙해봐요.

클래스의 마지막에 다다르면, 어느 정도 위빙 작업에 익숙해진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즐거운 위빙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을 전해드릴 거예요. 어떤 소품에는 어떤 재질의 실이 어울리는지를 파악하고 원하는 작품을 계획해볼 수 있도록 도움드릴 것이며,

딱 필요한 색감의 실을 만들기 위해 직접 합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실을 만들어 위빙 작업을 계속하는 상상을 지금부터 이어가보세요.

지금 여러분의 생활을 바꿀 위빙 작업,

데스파시오 스튜디오와 함께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