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나, '추억을 쌓는 나'

안녕하세요. 직장인 디자이너이자 집구석 일러스트레이터 전희성입니다. 나다움을 찾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뒤를 돌아봄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구요.

저는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거창한 무엇인가를 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일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누구나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듯이, 누구나 가벼운 드로잉으로 주변과 일상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자 이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추억, 지나야 비로소 소중해지는 것

살다 보면 괴로운 시간도 있고 즐거운 시간도 있고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괴로운 기억들은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좋은 기억을 남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나의 이야기를 그리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나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때가 더 많더라구요. 이 클래스에서는 추억하는 방법의 하나로 가벼운 드로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언제나 내 곁에

갤럭시 탭 S7/S7+ 라이프

잘 그리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리는 것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 탭 S7/S7+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드로잉 전문 기기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클래스에서는 갤럭시 탭 유저를 위해 갤럭시 탭 S7/S7+로 누구나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는 드로잉의 기초에 대해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마음가짐’과 가벼운 이론, 그리고 라인드로잉을 하면서 제가 사용하는 작은 팁들도 알려드릴 거에요. 그것들을 활용해서 두어 장 정도 그림을 완성해 보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클래스를 듣다 보면 누구나 쉽게 주변과 일상을 그릴 수 있게 될 거예요!

갤럭시 탭 S7/S7+와 함께 쌓아가는 나다운 나

새로워진 S펜의 무게, 그립감, 길이가 드로잉을 더 편하게 해주고, 가로비율이 넓어진 갤럭시 탭 S7/S7+의 대화면 디스플레이 덕분에 여러 가지 툴을 꺼내 두고 그릴 수 있어 편리합니다. 동일한 이유로 검색창, 드로잉 앱을 동시에 띄운 분할 화면을 사용할 때 답답한 느낌이 줄어들었어요!

무엇보다 드로잉에 최적화된 클립스튜디오 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백업과 파일 관리 부분에서 갤럭시 탭 S7/S7+이 드로잉에 적합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드로잉이나 웹툰 같은 이미지 기반의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이제 드로잉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101원에 갤럭시 탭 S7/S7+을 활용한 일상 드로잉 클래스를 추천해 드려요!

일상을 그려 추억을 쌓고,

뒤를 돌아봄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

전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