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여러분의 ‘그날’이
조금 더 편해지도록
한 달에 한 번, 말이 한 번이죠. 거의 절반 가까이 발목 잡혀 신경 쓰는 ‘그날' 아랫배는 매번 뭉치듯 아프고, 그렇다고 매달 진통제를 먹으면 우리 몸은 얼마나 비명을 지를까요?
나를 위한 면 생리대를 함께 만들어봐요. 오직 면과 방수 원단으로만 만들어지는 착한 생리대.
이제 고통받지 마세요.
일회용 생리대에 들어가는 화학 흡수체엔 혈이 닿았을 때 만들어지는 불쾌한 냄새가 있어요. 그건 사실 면 생리대를 사용하면 사라지는 냄새랍니다. 순수한 면 원단이기 때문에 가능하죠. 여러분도 재봉틀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적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사려 깊은 마음을 클래스에 담았어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를 종류별로 섭렵해야 했던 딸의 모습을 보며,
어머니가 ‘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자고 시작한 그때 그 마음으로 클래스를 만들었어요.
Back to Basic,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도안을 그리고, 원단을 자르며,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일부터, 복잡한 오버로크 과정을 생략하고 꼼꼼히 박음질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까지 모두 함께해 볼 거예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튼튼한 완성도를 위한 이 손만의 디테일한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1~2년은 거뜬한 튼튼 면 생리대를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실제로 제작해서 판매했었기 때문에 믿고 수강하세요, 아낌없이 알려드릴게요!
이 손의 클래스에는 재봉틀이 꼭 필요해요.
아직 재봉틀이 없다면? 클래스 메이트를 위한 이손 특가 모델 재봉틀을 준비했습니다. 재봉틀 하나 집에 있으면, 꾸준히 면 생리대를 만들 수도 있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도 아주 넓어진답니다!
재봉틀이 처음이어도 괜찮아요. 숙련되지 않은(?) 조교가 함께할 거예요. 여러분이 어려워하실까 봐 수강생 한 분을 모셨어요. 이손의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공업용 재봉틀로 시연을 하고, (사실 작업 모습은 똑같아요) 눈높이에 맞추어 초빙된(?) 수강생이 가정용 재봉틀로 함께 배워보는 장면을 보여 드릴 거예요.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이손 클래스를 들으시면 최대 약 18-20개 정도의 제품까지 만들 수 있도록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기본형 3종, 절개형 3종에서 필요 개수만큼 선택하고, 라이너 패드와 파우치까지!
여러분의 ‘그날’이 최대한 편안하길 바라요.
이손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특별한 '절개형' 디자인의 면 생리대를 만들어봅니다. 말 그대로 절개가 되어있는 디자인이라서 속에 넣는 방수 원단을 교체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이를 만들면서 구조적인 디자인에 관한 재봉 스킬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기본형과 절개형을 번갈아 사용해보세요. 여러분의 '그날'이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이손의 마음이에요.
키트를 기다리는 마음까지
설렐 수 있도록
제일 겉으로 보이는 예쁜 디자인 천은 매번 달라져요. 동일한 디자인은 수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대신에 어머니의 안목으로, 센스있는 디자인을 직접 골라 보내드릴게요.
면 생리대를 파우치에 쏘옥!
여러분께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면 파우치 제작하는 과정을 보너스로 준비했어요. 면 생리대를 담아 다닐 간단한 파우치까지 있으면, 더욱더 좋겠죠? 사용한 생리대는 일회용 지퍼백에 담아 위생적으로, 면 파우치에 한 번 더 담아 간편하게 휴대하세요.
이손의 클래스와 함께하면 삶의 모습이 달라질 거예요. 이손만 믿고 따라와 주세요! 이제 더는 아프지 말고, 불쾌한 냄새 없이,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이손의 면 생리대 클래스와 함께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이손
안녕하세요, 지속 가능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이손공방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 더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나의 삶'을 위해 노하우를 공개해보려 합니다. 내가 쓰는 면 생리대 강의를 통해 여러분께 좀 더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튼튼한 기저귀 만들기나 빨아써도 튼튼한 파우치 만들기 노하우들도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엄마인 제가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옆에서 방송인 출신인 제 딸과 시범 수강생 분이 알기 쉽게 설명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과 함께 좋은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