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9개 · 6시간 43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연필, 펜, 수채 물감, 색연필로
총 7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0분 -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연필 드로잉 - 튤립

  • 펜, 수채 - 아네모네

  • 수채 - 장미 꽃잎

  • 수채 - 안시리움 잎

  • 수채 - 프리지아

  • 수채, 색연필 - 백합

  • 수채, 색연필 - 핑크 피오니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한 선으로 자신있게 그리기

선에 자신감이 생기면 그림이 훨씬 돋보입니다. 시원하게 쓱~ 그려봅니다.

3가지 기본색으로 다양한 색 만들기

빨강, 노랑, 파랑 세가지 색으로 모든 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닦아내기, 번지기, 믹스하기 등

수채화 기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을 꼼꼼히 배웁니다.

펜드로잉 후 채색

펜으로 먼저 드로잉 후 옅게 채색을 하면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수채화와 색연필 믹스

초급자들이 어려워하는 수채화 마무리 쉽게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보태니컬 아트란
꽃이나 식물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미술의 한 장르입니다.


보태니컬 아트를 만난 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그림을 보아오고 그려왔지만 보태니컬 아트라는 분야를 처음 접하고는 첫눈에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꽃그림이 아닌, 정교하고 세밀한 꽃그림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아름답던지요!


잘 가꾸어진 가든 구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내 꽃, 내 정원을 가꾸는 기분으로 꽃을 그립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보태니컬 아트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독특하고 아름다운 보태니컬 아트를 원하시나요?

친구들과 지인들은 제 작품을 보면 늘 똑같이 말을 하곤해요. "같은 보태니컬 아트지만 너의 그림은 뭔가 달라. 고급스럽고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어."

곰곰이 생각해보니, 전 물감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스스로 믹스해서 색을 만들어 사용하고, 보태니컬 아트를 습득한 곳도 좀 더 폭넓은 티칭을 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항상 도전을 좋아하는 전 수채화의 멋스럽고 아름다운 기법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즐기는데 드로잉을 좋아하기도 해서 연필과 수채를 접목하기도 하고 펜과 수채를 접목하기도 합니다.


[ 연필 + 수채 그림 ]

흑백 사진 아니고 연필 드로잉입니다 :) 오른쪽은 그 위에 살짝 수채 물감으로 터치를 한 작품이에요.


[ 펜 + 수채 그림 ]

이렇게 펜 드로잉과 수채를 믹스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수채화가 처음이라 어려운 분들은 라인을 먼저 그린 후 옅게 채색을 하는 연습을 해도 좋아요. 그러면서 수채물감에 익숙해집니다.



저와 수업을 하는 중에는

조금 어려울지도 몰라요.

보태니컬 아트는 어떤 때는 한없이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어떤 때는 또 어렵다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여러분들 지치지 않게 간단하고 재미있는 과정을 넣어 지루하지 않는 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제가 배운 것을 가능하면 정확히 전달하면서 한국 분들에게 맞는 그리고 취미로 배우기 적당한 커리큘럼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수채화 기법을 주로 배울 거지만 드로잉을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인 연습과 연필 드로잉 과정이 있어요. 연필 드로잉은 모든 미술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취미로 배우지만 전문적으로 접근하여 가르쳐 드립니다. 제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것도 벌써 20여년이 되었어요. 현재는 미국에서 넘어와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작품 전시활동도 하고 있어요.


저와 과정을 마치고 나면 '아, 내가 보태니컬 아트를 제대로 배웠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제대로 클래스를 진행할 거예요. 똑같이 묘사해야 하는 보태니컬 아트지만 사람마다 분위기가 다르듯 그림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쁜 꽃잎만 모아서 그려볼게요. 이렇게 꽃잎만 있어도 너무 예쁘죠?

꽃잎을 그리면서 번지기, 겹치기 기법 등을 익힙니다.

통통한 봉우리, 반짝반짝 빛나는 열매, 포실포실 느낌의 선인장꽃 까지 그릴 수 있는 수채화 기법을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보태니컬 아트는 두리뭉실하게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엣지 있게 마무리가 힘드실 수 있어요. 수채화로 그린 후 색연필을 사용해서 마지막 임팩트를 넣을 수 있게 알려 드립니다.


수채화로 전체를 그린 후 색연필로 디테일 마무리



과정을 다 마치고나면

초급과정 중 수채와 색연필로 그린 피오니를 액자에 넣은 모습입니다.

다양하게 출력할 수도 있어요. 저는 엽서 사이즈로 출력해서 지인들에게 나줘 주기도하고, 정사각 네임카드도 만들었답니다.



색의 삼원색으로 다양한 색을 만들어보고 채색을 하므로 수업을 마치면 자신있게 다양한 색을 만들 줄 알게 됩니다. 초보자들 대부분 색의 믹스를 어려워하시지만 저와 함께하면 그런 걱정은 없어요. :)





초급과정에서는 전반적인 보태니컬 아트를 알아가는 과정이니 기초를 탄탄히 배우고 조금 더 발전하고 싶은신 분은 다음에 중급과정에서 업그레이 된 보태니컬 아트를 배워도 좋겠지요.



이완성된 그림을 포토샵으로 보정해서 카드나 달력, 또는 패브릭 패턴으로 만들어 소품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면 힐링은 그냥 덤으로 따라오죠. 저와 함께 우아하고 멋진 보태니컬 아트의 세계로 풍덩 빠지실 여러분! 기쁘게 기다리고 매우 환영합니다 :)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Jamie

Jamie

미국 보태니컬 아티스트 협회 전시 큐레이터 캐롤 우딘과 함께. 뉴욕 웨이브 힐 전시.
이 작품은 판매도 되고 보태니컬 협회 멤버 디렉토리 표지에도 실렸습니다.


저는 참 운이 좋게도 어려서부터 지금 까지 좋아하는 미술 관련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것도 벌써 20여 년... 미국으로 넘어와 여전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작품 전시활동도 하고 정말 많은 학생들과 작가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보태니컬 아트. 아름답고 섬세한 꽃그림에 점점 푹 빠져들고 있어요.

이만큼 지내오면서 느낀 것은 비록 취미 활동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배우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그냥 좋아서 혼자 독학하며 그리는 꽃그림도 좋지만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우면 훨씬 유용할 것 같아서 멀리 가서 배우지 않아도 되고,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고, 오랜 취미 활동으로도 좋은 보태니컬 아트를 이곳에서 알려 드리고 싶어요. 흔하지 않고 개성이 넘치는 나만의 고급 취미를 찾으시는 분들, 함께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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