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미술학원의 인기 커리큘럼 공개!

이제 안전한 집에서 시작해요

총 11곳에서 창의 미술 오프라인 학원을 20년간 진행해온 아동 미술 연구 단체입니다. 저희가 아이들과 교감하며 나눈 대화와 에피소드, 노하우들을 통해 온라인 수업을 듣는 친구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이 클래스는 그림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생각하기를 원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미술시간을 선물해주세요.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오감발달 미술수업

Step1. 추상력을 키워주는, 패턴 종이

물감 섞기, 번지기, 긁기 등의 놀이를 통해 바뀌는 색상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물의 농도, 물감 효과, 명도와 채도, 보색 대비 효과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 색을 칠하며 메꾸는 정형화된 수업이 아닌 패턴이라는 자유로운 형태를 통해 색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Step2.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콜라주

가위를 사용해 오리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손을 같이 사용하는 양손 협응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퍼컷 작업은 패턴지를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추상 패턴을 직선 곡선으로 자르며 도형을 구성하는 법을 배우고, 어느 선에서 경계를 나누며 자를지 고민하면서 놀이로 만들었던 패턴 재료로 구체적인 연출과 구성을 해볼 수 있어요.

Step3. 과학적 원리를 깨닫게 해주는, 움직이는 포크레인 장난감

주사기의 피스톤 원리를 응용해서 포크레인처럼 실생활에서 유사한 것들을 찾고, 이를 관찰해서 작품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흔히 접할 수 없는 의외의 재료인 주사기를 활용하여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사기는 병원에서만 쓰는 도구이지만 우리는 이것으로 전혀 의외의 작품, 포크레인을 만들게 되는 것이죠!

Step4. 공간 지각 능력을 발달시키는, 움직이는 캐릭터 박스

움직임의 방향 전환, 회전 운동의 원리를 배운 뒤, 패턴지와 페이퍼컷으로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동작과 움직임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작업을 통해 동작과 공간이 조성하며 공간 지각 능력, 다중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속에 담아뒀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흔히 외부에서 자극 받았을 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의 주제는 대부분 엄마와 아빠, 오늘 탄 자동차와 어제 동물원에서 본 동물 친구들인 것처럼요. 이렇게 아이들에게는 타고난 감성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순수한 시기가 있어요. 밖을 나가기 힘들어 답답한 요즘,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클래스를 듣기에 가장 적당한 나이대는 7-9세입니다. 5,6세 친구들의 경우 페이퍼 컷까지 매우 재미있게 스스로 할 수 있지만, 3강부터는 엄마, 아빠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수 있어요! 색과 미술에 흥미를 보이는 친구들의 경우, 11세까지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