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어도비 에프터이펙트, 애니메이트로
총 10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공 튀기기
기본 걷기
무거운 박스 안고 걷기
달리기
점프하는 캐릭터
복싱하는 캐릭터
화분 슬라이딩
망치 내려치는 캐릭터
무거운 박스 들어올리는 캐릭터
스틱(봉) 휘두르는 캐릭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생동감 넘치는 모션의 비밀, 궁금하셨나요?
모션을 배우시는 분이라면, 에프터 이펙트와 애니메이트, 어떤 프로그램을 배우면 좋을지 고민하셨을 거예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텐션감 넘치는 모션그래픽과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두 가지 프로그램 모두, 배워봅니다.
10년 차 애니메이터에게 배우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10년 차 애니메이터 소희입니다. 북미 5대 필름 스쿨인 캐나다 Vancouver Film School에서 Classical animation을 공부하고 디즈니TV 프로그램의 2D 애니메이터로 일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네이버 라인, 웹툰 트레일러 <첫사랑입니다만><더 복서> <죽음에 관하여> 외 다수, 아이유 콘서트 영상 외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업에 많이 참여해오며, 수년간의 실무작업에서 나온 생생한 클래스를 준비했어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제가 예전에 '이런 것을 알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낌없이 담았어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배워가면서 강의 내용을 따라오세요, 어느 순간 이 두 가지 프로그램에 익숙해져 있을 거예요.
준비물은 오직, 어도비 에프터이펙트와 애니메이트뿐!
모션을 공부하고 싶은데 프로그램 사용법은 알아도 움직여 볼 캐릭터나 소스 파일이 없어서 난감한 적이 있으시죠? 여러분은 프로그램만 준비해 주세요! 클래스에 첨부된 파일로 별도의 캐릭터 준비 없이 바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볼 거예요.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도록 캐릭터 파일까지 충분히 제공해드릴게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드는 지름길!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서 무조건 많이 만들어봐야 해요. 기본 걷기 애니메이션이라도 결국에는 작업자 개개인의 스타일이 묻어서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수업을 통해 나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찾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그것이 결국 나만의 하나뿐인 움직임으로 각인될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애니메이션의 스타일로 누구의 것인지 유추가 가능하게 돼요. 그래서 정말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자연스러운 모션을 만드는 방법부터 지루하지 않고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을 반드는 요소, 디테일을 잡는 방법까지 모두 배워보세요.
공 튀기기(Bouncing ball)부터
캐릭터 애니메이션까지
공이 튀기는 애니메이션부터 캐릭터의 액션까지 만들다 보면 움직임의 법칙이 작업자의 손과 눈에 익혀질 거예요. 모션의 무게감, 반동, 중력은 결국에는 속도로 표현해요. 이론으로 들으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습을 통해서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어요.
사물에도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바로 애니메이션이죠. 캐릭터 외의 움직임도 만들어서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모션그래픽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글씨를 움직이면 타이틀 애니메이션이 되기도 하죠. 이 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모션 포트폴리오를 더 발전 시켜 볼 수 있어요.
이제, 나만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찾아가요!
지금까지 제가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쉽고 즐겁게 자신만의 영상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의 결과물이 무조건 정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작업자마다 특유의 느낌이 있으니까요. 동작을 따라 만들어보면서 여러분만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찾아가 보세요 :)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소희
안녕하세요 여러분, 애니메이터 소희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공부 하였고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로 10년간 활동 하고 있어요.
네이버 라인, 웹툰 트레일러 <첫사랑입니다만><더 복서><투명한 동거> <죽음에 관하여> 외 다수, 아이유 콘서트 영상 외 많은 작업에 참여하고 있고, 해외아티스트 뮤직비디오 , <ACORSS THE UNIVERSE>, 국내 아티스트 <알 수도 있는 사람>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수 영화제에 출품하고 상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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