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가 아닌 초급자를 위한 클래스로,

기초적인 툴 설명은 수업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클래스 구매 전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이 클래스를 꼭 들어야 하는 이유

▶︎ 수업을 듣지 않은 경우

▶︎ 수업을 듣는 경우

(조회 수가 많이 나오는 방법을 가르쳐드리진 않습니다 😇)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negutive film>의 윤동규입니다.

이 수업은 제가 현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도 쉽고 경제적으로 유튜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의 팁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동규입니다.

저는 뮤지션이나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연출 및 촬영,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8년간의 영상 기획의

노하우를 모두 알려 드립니다.

1️⃣ 나는 뭘 만들고 싶을까?

2️⃣ 그럼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3️⃣ 이걸로 어떻게 만들까?

4️⃣ 이걸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좋은 영상을 만드는 방법 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유튜브 생활을 위해, 수십만 원 부터 수백만 원에 오가는 장비들 중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세팅하는 팁도 추천해 주려고 합니다.

현업 영상 감독이 공개하는

유튜브 촬영에 필요한 모든 것

Q. 나는 카메라의 움직임 없이, 인물을 가장 예쁘게 찍고 싶어!

A. 삼각대, 미러리스, 조리개 값이 낮은 렌즈, 조명, 녹음기를 추천합니다.

Q. 나는 다양한 상황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올인원 카메라를 갖추고 싶어!

A. 1인치 센서 캠코더, 혹은 미러리스와 화각이 넓은 렌즈, 지향성 마이크를 추천합니다.

Q. 나는 코로나가 끝나자마자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현장감 있는 촬영을 하고 싶어!

A. 휴대폰 혹은 액션캠, 짐벌, 케이지, 전용 마이크 혹은 핀 마이크를 추천합니다.

Q. 나는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찍고 싶어!

A. 촬영팀, 조명팀, 동시녹음 팀을 섭외해서 쓰는 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왜 자꾸 말 놓으세요.

📌 TIP

최소한의 장비 셋업을 끝낸 후,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 부분들을 파악하여 좋은 장비와 직접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을 어느 정도 투자할 생각은 있지만, 이게 내가 찍고 싶은 영상에 알맞은 견적인지, 터무니없이 모자란 건 아닌지 너무 과한 건 아닌지 애매한 부분들을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중고 거래 40회차에 달하는 경험으로, 최고의 장비를 직접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정보를 드립니다.

유튜브는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장비를 사야 하고,

어떤 공부를 시작해야 하고, 또 얼마만큼의 돈과 시간이 드는지 막막하다면

꽤 괜찮은 수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영상을

직접 촬영할 수 있도록

모두 20만원 선의 장비들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10만 원 ~ 30만 원 정도의 장비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영상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Q. 예능 콘텐츠에 더 잘 어울리는 툴은 무엇일까요?

A. 파이널 컷 프로가 한글 사용자에게 불친절한 점, 그리고 국내 다양한 예능 템플릿이 프리미어 프로에 최적화된 점 등의 이유로 프리미어 프로를 추천해요.

Q. 뮤직비디오나 퀄리티가 중요한 콘텐츠에는 뭐가 더 좋을까요?

A. 편집 프로그램이 퀄리티랑 직접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내가 내고 싶은 느낌의 플러그인과 효과 등이 파이널 컷, 프리미어 한 곳에만 지원하는지 정도는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Q. MAC을 쓰고 있지 않아도, 파이널 컷 프로로 넘어갈 이유가 있을까요?

A. 편집 장비를 마련하게 아니라, 이미 장비가 갖춰진 경우엔 자신의 장비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반대로 MAC이 있는데 굳이 프리미어를 쓰는 건 호환성의 문제가 조금은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에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말씀드릴게요.

강의는 기본적으로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지만, 나에게 어떤 편집 툴이 맞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프리미어 프로 VS 파이널 컷 프로 풀리지 않는 고민도 해결해 드립니다.

퀄리티를 높이는 법

📌 TIP

상업 뮤직비디오 촬영 퀄리티를 구성하는 요소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상업 영상의 퀄리티를 구현하는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원본

컬러 그레이딩

필름 룩 연출

✅ 내가 좋아하는 색은 어떤 색인가?

✅ 그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촬영해야 하는가?

✅ 그런 촬영을 위해선 어떤 장비를 구축해야 하는가?

✅ 이런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원하는 색을 구현하기 위해선 색보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투자자가 있고, 팀을 꾸려서 촬영하는 게 아니라면, 유튜브 콘텐츠는 결국 얼마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지가 중요합니다.

콘텐츠당 100만 원을 쓸 수도 있고, 한 푼도 안 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왜 돈을 써야 하는지,

왜 쓰지 않아도 되는지를 이해하면

남은 돈으로 치킨에 웨지 감자 세트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클래스를 듣고 나면

일상에서, 여행지에서, 자주 가는 산책 코스에서

다양한 장면들을 담아보고,

재미있는 유튜브 생활을 꾸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