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지만 사랑스러운 것들을 쓰고 그리는 하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단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그리는 하리입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저의 취미생활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끄적끄적 손으로 귀여움을 그리는 이 취미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프로크리에이트의 다양한 기능,

얼마나 쓰고 있나요?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에는 유용한 기능들이 아주 많아요. 하지만 우리 중 대부분은 기능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을 거예요! 그림을 조금 더 쉽게 완성할 수 있는 프로크리에이트의 꿀팁을 제가 모두 알려드릴게요.

아이패드는 있는데 영화와 드라마만 보고 계셨다면, 프로크리에이트를 100% 활용해보고 싶다면 이 클래스가 분명히 도움이 될 거예요!

낯설었던 그림과 친해진 방법을 소개할게요.

저는 전문적인 미술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하지만 동시에 그림이 취미이자 직업이 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따로 배우지 않은 제가 그림과 가까워진 과정을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혹시나 그림을 잘 못그려서, 미술에는 재능이 없어서 고민이라면 걱정말아요! 과정은 쉽고 재미있을 거예요.

그림도, 프로크리에이트도 낯설었던 저는 여러분들이 어디에서 헤매고 어디에서 힘들어하는는지 알고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저와 시작을 함께 해요!

디지털에 더하는 아날로그 한 스푼!

저도 처음에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면 너무 딱딱한 그림만 그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디지털그림도 진짜 종이에 그린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디지털 드로잉도 손그림같아 보이는 저의 노하우를 궁금해하셨고, 그 비밀은 바로 아날로그 느낌의 캔버스에 있어요. 저와 함께 캔버스 질감의 템플릿을 만들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보아요. 훨씬 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이 될 거예요.

직접 만들고 사용하고 공유하는 스티커,

다꾸가 재밌어져요!

학교에 다니던 시절 저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했어요. 스티커를 모으는게 소소한 행복이었죠. 아이패드를 사고 활용하게 되면서부터 디지털 다꾸를 시작하게 되었고 디지털스티커도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디지털스티커를 직접 만들기 전에는 필요한 스티커를 찾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요, 직접 만드니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으로 만들 수 있어 훨씬 편리하더라고요.

디지털스티커의 매력은 다른사람과 공유할 수 있고 써도 써도 계속 쓸 수 있다는 거예요. 저와 함께 디지털스티커를 만들고 다른사람에게 공유하는 방법까지 배워볼까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어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해요. 지금은 낯선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지만 클래스를 들으며 기능에 익숙해지다보면 여러분들도 어느 순간 능숙해질 거랍니다. 저와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프로크리에이트의 A to Z를 배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