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미술치료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그림을 잘 못 그리는데 괜찮을까요?

마음이 아픈 사람만 하는 거 아닌가요?

현장에서 미술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은 질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미술치료는 기술적인 부분을 다루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림을 잘 그릴 필요도 없습니다.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자신의 내면 속 마음을 미술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풀어내고 만나는 작업이라고 이해해 주신다면 좋을 거 같아요.

미술치료와 힐링을 접목한 클래스

안녕하세요, 미술치료사로 활동 중인 노랑이와 분홍이입니다. 이번 클래스는 다양한 미술 작업을 통해 감정을 이완시키고, 해소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아래 내용에 공감하신 다면, 이번 클래스를 주목해주세요.

•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서 답답하신 분
• 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 나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하거나 용기를 얻고 싶은 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자신감이 생겼어요"

"나 자신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실제 힐링아트를 주제로 미술치료를 경험해보신 많은 분들의 반응이에요.

외부로부터의 소리는 off, 온전한 나는 on!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장소에서 오로지 나를 위해 나만의 시간으로 집중해보아요. 평소에 나 자신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구보다 나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타인에게 집중되어 있다보니 정작 스트레스로 쉬고 싶은 나 자신은 미뤄둔건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노랑이와 분홍이가 준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 차시마다 미술매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나 발견하기’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나를 응원하고 다독이면서 나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거예요.

온전한 나를 담아두는 <힐링아트 북!!>

분홍이와 노랑이가 준비한 힐링아트 클래스는 아기가 기어가고 첫걸음을 떼며 점차 성장하면서 알게 되는 것처럼 다양한 매체와 주제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물 찾기를 하듯 발견한 나를 기록해두고 보관할 수 있는 힐링아트 북으로 완성하면서 본 클래스가 끝이 납니다.

이 길의 끝은 온전한 나를 이해해 보는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길을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미술치료사 노랑이와 분홍이가 안내자가 되어 함께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