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 내 손으로 세우는 미니어처 종이 도시
한 번 쯤 높은 빌딩으로 가득한 도시로 여행을 가서 '저런 건물이 내 책상 위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잡념을 모두 내려놓고 어느 한 가지에 집중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보신 적은요? 여기 그런 소망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클래스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종이 모형으로 도시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단순히 모형을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빌딩을 전개도로 만드는 방법도 알려드리니 즐거운 도전이 될 거예요.
30,000원으로 평생 취미를 시작할 수 있어요.
종이 모형 만들기에는 많은 도구와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요. 평균 30,000원 내외면 평생 취미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어요. 어떤 도구가 필요한지, 각 도구는 어떤 때 사용하면 되는지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테니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안전제일! 안전하게 칼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날카로운 칼질도 안전한 방법을 배우면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칼끝에 집중해서 부품들을 한 조각씩 잘라내다 보면 어느샌가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속에 작은 평화가 깃들 거예요.
한 번쯤 지나쳤을 한국의 유명한 빌딩들을 내 방에!
위 사진이 보이시나요? 모두 제가 직접 제작한 도안으로 만들어낸 모형이랍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의 건축물만 제작할 텐데요. 저의 모든 도안은 하나도 빠짐없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니 강의가 끝난 이후에도 여러 모형을 더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건물의 도안 그리는 법도 알려드려요.
뿐만 아니라 내가 만들고 싶은 건물을 직접 도안으로 만들어 제작해보는 법도 배워볼 거예요. 내 손으로 직접 모형을 만들어 누군가한테 선물해볼 수 있다면 정말 의미가 크겠죠?
자, 그럼 준비되셨나요?
저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멋진 종이 모형으로 책상 위에 도시를 수놓아봐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오교중
안녕하세요? 저는 언제나 높다란 빌딩을 동경해왔어요. 인간이 쌓아 올린 중력을 거스른 마천루를 바라볼 때면 왠지 모를 경외감이 들어 어느 도시를 가건 빌딩 숲을 지날 때면 넋을 놓고 머리 위를 바라보곤 했지요. 그러다 중학교 무렵 해외 한 포럼에서 종이로 마천루를 만드는 커뮤니티를 발견하곤 '이거다!' 싶었어요. 그 뒤로 종이 모형으로 건물을 만드는 일은 제 오랜 취미가 되었어요.
책상이건 선반이건 하나 둘 씩 늘어가는 빌딩들을 보면서 여러분도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영화에서 봤던 빌딩들, 내가 가봤던 곳들을 내 손으로 만들어 진열해 놓으면 스스로가 대견해질 거예요. 많은 준비물과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요. 단단한 칼판과 철자, 칼, 목공용 풀만 있으면 언제라도 시작하실 수 있어요. 잘 배워두셔서 세계의 유명 도시를 선반 위에 모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Anny's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