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프로그래머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배웁니다.

프로그래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기 위해 필요한 개념들을 학습합니다.

클라우드, 클라, 서버, 리눅스 등 용어 정리

세상의 개발자들은 무슨 용어를 사용할까요? 꼭 필요한 용어를 학습합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웹은 조금 다릅니다.

핵심적인 차이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개발의 세상을 이해합니다.

개발자의 대화를 살펴봅니다.

API, JSON 등 개발자끼리 일하기 위해서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다루기는 왜 어려울까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 관련 개념을 살펴봅니다.

개발을 하게 된다면 사용할 도구들을 살펴봅니다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Git 등 다양한 도구를 살펴봅니다.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팁을 살펴봅니다.

개발자와의 협업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요?

단언컨대, 본 클래스는

IT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입니다.

“IT? 컴공 애들이나 하는 거 아냐? 나는 상관없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생각이었죠. “시계는 시계 회사가 만드는 거지. 시계는 롤렉스지” 하지만 어느새 손목엔 애플에서 만든 시계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이젠 어딜 가도 애플리케이션, 웹, IT가 있습니다. 디자인하던 제 친구는 어느 순간 HTML, CSS를 코딩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있던 친구도 이제 개발자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IT화 함께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피하고 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피해도 IT가 찾아오니까요.

근데 IT, 왜 이렇게 어려워?

뭐 좀 해보려고 유명한 웹 강의를 구매합니다. 근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왜 설치하는지, Hello World는 왜 치는건지...' 무엇보다 이걸 배우면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은 없을까요?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말해줄 순 없을까요? 뭐가 이렇게 어려울까요? 도대체 뭘 얼마나 공부해야 우리는 IT 지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지식을 쉽게 풀어내는 일에

삶을 쓰는, 최원영입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의 강사이자 저자인 최원영입니다. 어려운 지식을 쉽게 풀어내는 일에 삶을 쓰고 있어요.

전 경영학과였어요. 심지어 경영학을 정말 재밌게 공부했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마케팅이고, 인사고 뭐고 내가 다해야겠다!' 그래서 창업을 했죠.(왜 그랬을까요?..) 창업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었어요(헷..) 그래서 IT를 공부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났죠. 아버지께서 "너는 언제까지 공부만 할거니..."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공부만했습니다. 그렇게 개발과 기획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물어보는 게 많아졌습니다.

파이썬은 뭔지, API는 뭔지, 우분투는 뭔지..

하나 하나 대답해주다보니 생각하게 됐죠. '이걸 강의로 만들면 좋겠는데?' 그렇게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이라는 콘텐츠가 나왔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시작했을 때는 아무도 없었어요. 다들 구글을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전 알고 있었죠. 위키백과가 하는 말은 못 알아 듣겠다는 사실을.. (제가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