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따뜻한 식탁'

디저트를 만드는 Table301 입니다.

2차 클래스로 다시 한 번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연희동에서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Table301입니다. 클래스101 수제 카라멜 클래스와 더불어 활용 만점의 푸딩과 베이킹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준비했어요.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물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수제 디저트를 함께 만들어 보아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수제 디저트로 준비했어요.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지 않은 커스터드 푸딩과 크림 푸딩, 크렘브뤨레는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 좋은 수제 디저트입니다. 보들 보들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기기 좋은 디저트이죠. 작은 유리병에 담긴 푸딩은 맛뿐만 아니라 귀여움까지 더해져 행복감을 더해준답니다.

디저트를 넘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활용 만점 메뉴를 알려드립니다.

브레드 푸딩은 브런치 메뉴로도 손색이 없이 디저트에요.

빵과 계란 우유에 햄과 야채를 넣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드실 수 있고 바나나와 아몬드를 넣어 달콤한 스타일의 브레드 푸딩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햄 야채 브레드 푸딩은 좋아하는 야채를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고 바나나 아몬드 브레드 푸딩에는 취향에 따라 다른 견과류를 올려 색다르게 즐겨 보세요.

수업에서는 이렇게 두 가지 스타일의 브레드 푸딩을 만들어 볼꺼에요. 식어도 맛있는 브레드 푸딩을 집에서 커피나 우유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요? 우리 집 식탁이 브런치 카페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도라야끼는 냄비에 조린 팥소와 팬에 구운 빵 그리고 버터 크림을 넣어만든 팥 디저트입니다. 팥소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게 냄비에! 도라야끼 빵은 전기 팬에 구울 거예요. 차가운 우유와 함께 즐기면 맛이 배가 되는 도라야끼는 명절 선물 디저트로도 참 좋답니다.

한두 개만 먹어도 든든한 도라야끼는 빵을 굽는 재미도 있어요. 작고 귀여운 뒤집개로 동그란 반죽을 착착 뒤집어가며 함께 만들어볼까요? 잘 구워낸 빵으로 만든 도라야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팥 디저트가 될 거예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베이킹이 처음이라 망설이시던 분들, 내 아이에게 엄마가 혹은 아빠가 만든 디저트를 만들어 주고 싶은 분들, 부모님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입맛에 어울릴만한 디저트를 선물해 드리고 싶은 분들에게, 홈파티의 디저트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Table301의 홈메이드 수제 푸딩과 디저트 수업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식탁에 달콤하면서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이제 저와 함께 홈메이드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