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디제이, 턴테이블리스트란?

턴테이블은 LP판을 플레이 시킬 수 있는 전축입니다. 이 턴테이블을 가지고 스크래치 & 믹싱 등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디제이 혹은 턴테이블리스트라 부릅니다.

턴테이블로 스크래치를 연주해보자!

스크래치란 엘피에서 나는 소리를 가지고 앞뒤로 움직여 리듬을 만들어내는 기술이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비트 위에다가 스크래치를 연주하는 방법을 배우실 거예요!

포터블 턴테이블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요.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야외에서나 여행지에서 돌아다니며 들고다니면서 어디서든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어울리는 소리

제가 작업한 음악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곡 중간 중간에 자세히 들어보시면 스크래치 사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힙합은 물론 여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잘 어울리며 곡을 더 재밌게 만들어줘요!

스크래치는 곡을 더 펑키하게 하거나 때로는 분위기 있게 만들며 어떤 비트 위에도 잘어울리는 악기랍니다 :)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샘플링 작업도 할 수 있어요.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작업한 저의 인스트루멘탈 앨범 수록곡 입니다. 가사가 없어도 비트만으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힙합 비트와 스크래치는 찰떡궁합!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스크래치 사운드를 구현해 냅니다.

디제이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스크래치 소리가 너무 좋아서 턴테이블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음악 중간중간 나오는 스크래치 사운드에 반해서 디제이를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래치로 턴테이블에 입문한 뒤 지금까지 여러 앨범도 내고 공연 기획 및 해외 투어 등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도 계속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구요! 지금까지 연구했던 저만의 노하우들을 이 클래스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누구든 디제이가 될 수 있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디제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디제이란 좋은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한테 소개해주는 직업이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혼자 듣기보단 친구들이나 여러 사람들한테 들려주며 같이 즐겁게 노는 것이죠!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좋은 음악들을 믹싱하여 틀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디제이 도전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