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아한 소리

들어본 적 있나요?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속에 ‘음악 아동(Music Child)’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해요. 우리가 거리를 걷다 들은 음악에도 위로받는 느낌을 받는 건 이 음악 자아가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면서 소리의 울림을 느끼면 이 음악 자아를 더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흐르다야입니다.

흐르다야 팀의 메인 강사 김민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이 좋아 밴드에서 연주를 배우며 여러 악기들과 사랑에 빠져 현재는 음악 치료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음악치료학을 가르치며 여러 타악기를 활용한 치료 기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클래스에선 최근 명상 & 힐링 악기로 떠오르고 있는 텅드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차분함을 머금은 소리

2007년도에 탄생한 이 악기는 울림과 잔향이 강해 현재 명상 악기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볍게 두드리기만 해도 청아한 소리가 나는 직관적인 구조이기에 악기를 처음 배우는 분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답니다. 쉬운 멜로디조차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편하고 안정감 있게 들리게 하는 텅드럼만의 매력을 알려드릴게요.

악보를 볼 줄 몰라도

음악 이론을 몰라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악기를 배울 때 악보를 읽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보통은 오선지 위의 음표를 보며 연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텅드럼은 각 음에 붙여진 숫자를 바탕으로 숫자로만 이루어진 악보를 보고 배우게 됩니다. 어려운 음악 이론 없이도 숫자를 순서대로 연주만 해도 어느새 멋진 곡들을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내 연주가

더 아름답게 들리는 마법

혼자서 연주하는 곡보다 여럿이서 합주를 하면 더 멋진 음악이 완성됩니다. 여러분이 더 멋지게 연주하실 수 있도록, 흐르다야에서 직접 제작한 MR을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혼자 연주하더라도 여럿이서 함께 연주하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세요. 왠지 더 연주를 잘해 보이는 효과는 덤이겠죠?

시작하겠다는 마음만 준비해 주세요.

지루하고 루즈한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는 큰 성과를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텅드럼은 여러분에게 그런 변화를 만들어줄 출분한 악기입니다. 시작하겠다는 마음만 준비해 주세요. 나머지는 저희 흐르다야 팀에서 전부 도와드릴게요. 내 손으로 만드는 청아한 소리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