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챕터 7개 · 7시간 11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슬라임,색구슬,클레이,캔버스,아크릴물감, 미디엄, 종이컵 등
총 6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시간~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쇠라의 색채과학을 담은 [레인보우 점묘화]

  • 채도(색채의 속성)를 활용한 [슬라임 아트]

  • 고흐의 색채법칙을 담은 [푸어링 아트]

  • 파울클레의 명화를 오마쥬한 [시크릿 아트]

  • 여러가지 색, 스스로 만들어보기 (총 40가지+ 컬러)

  • 입체적으로 구조화한 나만의 색체계

이런 걸 배울 거예요

색료의 혼합을 경험하며 배우기

시각 언어인 색을 '글과 귀'가 아닌 '눈과 손'으로 직접 경험해봅니다.

색의 색상 생각하며 배우기

스펙트럼의 모호한 경계를 직접 나눠보고 색상환과의 유사성을 배웁니다.

색의 채도 관찰하며 배우기

무채색과 유채색의 차이를 탐구하고 색 감각을 키워 표현범위를 확장합니다.

색의 밝기 이해하며 배우기

밝고 어두움을 이해하여무채색 뿐만 아니라 유채색의 밝기도 구분해봅니다.

색채 시스템 스스로 완성하기

5가지 기본색을 토대로 만든 총 30개의 색으로 색입체를 완성합니다.





“파란불이다, 건너자” 🚥

그러자 아이가 물었어요.

“엄마, 그런데요. 파란불이 어디 있어요?”


gray asphalt road beside mountain surrounded by green leafed trees during daytime

[이미지 출처: unsplash]


청색(靑色)은 무슨 색인가요? 만일 외국인이 청색이 무슨 색이냐고 물어본다면 Blue라고 알려줄 것인가요, 아니면 Green이라고 알려줄 것인가요?

한국의 전통색은 상징적 의미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서양의 색채 언어와는 결이 다릅니다. 꼭 색채가 아니어도 한 단어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번의 오역은 엄청난 일반화의 오류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가령 ‘Purple’과 ‘Violet’도 다른 색이지만 대부분의 책에서 '보라'로 번역되어 나옵니다. 결국 청색과 같은 맥락이 되겠지요?




그래서 이번 클래스에서는 많은 전문 서적이나 미술 시간에 잘못 배워온 문제점을 바로 잡는 부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처음 잘못 저장된 정보는 나중에 옳은 정보를 오류로 받아들이게 만듭니다. 따라서 어릴 적부터 정확한 정보를 배우고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은 100만가지의 색을 구분 합니다!

색채는 화가나 디자이너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문서작업을 하는 사무직도,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한 영업직도 결국 글자 하나, 배경색 하나로 임팩트 있는 결과물로 실적이 달라지지요. 언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색채도 영어와 같은 '시각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창의 교육이 중요하다며 도구와 재료는 다양해졌지만 결국 아이들에게 주는 색은 언제나 5가지. 하지만 5가지 색으로 수백가지를 만드는 방법을 저에게 배운 아이들은 120색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컬러연구소 유잰입니다.


온전히 색채만 교육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컬러리스트 유잰입니다. 그림 잘 그리는 법은 전혀 모르지만, 수채화 선생님보다 피부색을 다양하게 만들고, 미술선생님에게 색채를 가르치며, 웬만한 디자이너보다 컬러를 빨리 찾는 색채전문가입니다.

아직도 저를 미술 선생님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시지만, 제가 색채교육을 시작한 지 10년이 된 작년까지도 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시던 저의 어머니를 보면 이상한 일도 아닌 듯 싶습니다.


미술 분야라고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 쉽게 '동양화'나 '금속공예'만 비교해볼까요? 수묵화를 그리는 것과 쇠망치를 두드려가며 반지를 만드는 일을 상상해보시면 훨씬 쉽게 와닿습니다. 그러므로 색채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1작가 프로필 2

▶︎ 작가 프로필







色에 빠진 경영학도의 色다른 10년의 여정!

이제는 아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좋아요 2만명

# 만족도 98%

# 클래스101 대표 인기 클래스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수강생을 만나면서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낀 동시에 색채 교육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이 공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이 색채에 대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모든 색채의 개념을 다루는 재미있는 색 실험실(Color Lab)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색의 혼합, 색상, 채도와 명도 그리고 색상과 색조까지 색채의 개념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익히고 슬라임, 클레이, 푸어링아트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총 5개의 아트워크를 통해 색체계의 구조를 체계화하는 과정을 함께 하게됩니다.


실제 수강생 후기

▶︎ 실제 수강생 후기



아이들을 위한 색채 교육?

제대로 된게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색다른 컬러워크북

▶︎ 색다른 컬러워크북


직접 제작한 컬러워크북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아이가 오늘 배울 학습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실습하게 됩니다. 챕터별로 한 가지 원리를 충분히 깊이있게 배우고나면 한권의 블루북이 나만의 아트와 함께 차곡차곡 포트폴리오로 완성됩니다.


색은 색으로 배워야합니다.

색을 보고, 정확한 색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색다른 컬러칩 스티커

▶︎ 색다른 컬러칩 스티커



한때 유명했던 논란의 원피스 사진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똑같은 색을 보면서 어떤 사람은 '파랑' 다른 사람은 '하양'이라며 다르게 보는지 아시나요? 색은 빛에 따라서, 모니터 환경에 따라서 그 밖에도 수많은 조건에 의해 같은 색도 완전히 다른 색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색은 색으로 정확하게 배워야합니다. 직접 제작한 워크북다양한 재료 (컬러칩, 클레이, 슬라임 등)으로 밀도있고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클레이, 슬라임부터 푸어링아트까지!

아이들이 할거잖아요.

무조건 재밌어야죠!


▶︎ 이유있는 컬러 아트워크




수학 같은 경우 수많은 실습을 모두 할 수 없기에 이론을 축약해 놓는 것입니다. 즉, 곱셈을 할 때 일일이 더해보지 않고 구구단을 외웁니다. 효율적이니까요~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수학도 아닌데 색을 섞어 보지도 않고 ‘빨강+파랑=보라’라며 문자로 외워야 하나요?

그래서 색다른 컬러 클래스의 모든 수업 내용은 물성이 있는 다양한 매개체를 중심으로 재밌는 실습을 기반으로 이론적 결과를 도출하는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뉴턴의 이성에 고흐의 감성을 담았어요,

색채학에 입각해 작품을 표현합니다.




색채는 미술보다 훨씬 더 일찍이 과학에서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실 뉴턴이 빛을 분해하여 광학 논문을 발표한 뒤 수 많은 과학자가 색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색채과학과 과학 기술이 날로 발전하여 화학자로 하여금 물감은 튜브로 들어가게 되었고, 증기기관은 발전해서 화가들은 튜브물감을 들고 멀리 화실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이 바로 인상주의가 시작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인상주의 화가들은 색채과학에 더욱 매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상주의 시기에는 색채 법칙과 색채과학과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고흐와 같은 유명한 작가도 이 시기의 화가 중 한 명입니다.


'4인 4色' 방구석 작가 탐험!

유잰의 ONE PICK 작가는?

'조르주 쇠라'입니다.



많은 곳에서 점묘화를 단순히 '점 찍는 그림'으로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쇠라가 이룬 엄청난 업적은 점을 찍어서가 아니라 '왜' 점을 찍었느냐?입니다. 당시 쇠라는 빛과 색채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다양한 색채과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연구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왜 쇠라가 점을 찍게 되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 과학이 궁금하다면 이 클래스를 통해서 재밌게 말랑말랑 클레이로 배우고, 쫀득쫀득 슬라임으로 쇠라의 작품을 오마주 해보아요. 쇠라의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서 표현 방식과 도구는 내 방식대로!






글을 배우지 못해 문맹이라면,

색을 배우지 못한 것은 색맹이 아닌가요?



우리는 색약이나 색맹을 신체적 장애로 보지만 난독증이 있거나 시각 장애인을 문맹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읽을 수 있지만 배우지 못한 것이 문맹이라면 색을 볼 수 있지만 배우지 못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 어려운 색채학을 세상 쉬운 방법으로! 색다른컬러연구소에서 배워보아요! 컬러클래스 많이 기대해주세요!




주차별 수강 가의드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색다른컬러연구소 유잰

색다른컬러연구소 유잰

색은 너무나 주변에 만연해 있기 때문에 공기처럼 당연한 것이라 여겨, 오히려 왜 배워야하는지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를 잘 쓰는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색을 잘 쓰는 사람을 항상 부러워하면서 왜 색을 배워야하는지 묻는 걸까요? 색은 심지어 영어보다도 훨씬 더 많은 곳에 사용됩니다. 서류 작업을 할 때도, 옷을 입을 때도, 인테리어를 할 때도 색 선택의 연속입니다. 색이 더 다양해지고 더 많은 색이 만들어지면서 인간의 눈도 그 만큼 계속해서 섬세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배워야하는 것이죠!


실제로 색 언어와 색의 인지하는 능력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아십니까? 색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쓰고 이름을 명명하는 국가에서 색을 좀 더 섬세하게 구분하여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언제까지 무지개색 7가지를 포함해
20개도 채 안되는 색이름으로
수백만가지 색을 기억하고 계실건가요?


대게 미술 클래스는 도구를 다루는 '손 기술'에 중점을 둔다면, 색채 클래스는 색의 속성을 눈으로 익히고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눈 기술'에 중점을 둡니다. 그러므로 '미술과 색채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가 아니라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색을 잘 보는 것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미술과 색채학이 얼마나 다른지 클래스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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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컬러연구소 유잰의 색 감각 키우기그래픽디자인  |  색다른컬러연구소 유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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