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세슾'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성 브이로그 채널 ‘마세슾 My Safe Space’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입니다.



저는 시각 영상 디자인을 전공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문구 브랜드,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인테리어 브랜드 회사들을 거쳐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해보세요.

여러분은 왜 기록하고 싶으신가요? 기록은 저의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문구 디자이너로 일하던 당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임에도 ‘Buzzfeed’에 소개되며 ‘Anthropologie’같은 대형 편집숍에 입점하게 되었고, 취미로 배우던 캘리그래피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하며 디자인 협업 및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기회를 만들었죠.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데에도 저의 기록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마세슾 My Safe Space’을 시작하며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제 클래스에서는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 기록물을 어떻게 여러분만의 콘텐츠로 만드는지까지의 과정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은 3가지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입니다.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죠. 실제로 저는 '드로우앤드류'라는 저의 메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강연이나 컨설팅 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저는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한의 아웃풋을 뽑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일주일에 딱 하루만 투자해 ‘마세슾’의 영상들을 만들었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제가 한정된 시간 안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알려드릴 거예요.

🔋 두 번째는 에너지입니다.

이 클래스의 목적은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프로페셔널한 영상 감독이 된다거나 포토그래퍼가 되기 위한 수업이 아니죠. 우리는 소중한 일상을 즐기고 조금의 시간을 할애하여 그 순간을 감성적으로 기록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면 우리의 일상을 일기장처럼 쉽게 아카이브 할 수 있죠.

따라서 이 클래스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만 이용하여 모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겁니다. 스마트폰은 카메라의 비해 휴대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때 항상 소지할 수 있고, 쉽게 꺼내어 그 순간을 빠르게 기록할 수 있어 우리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죠.

💸 세 번째는 돈입니다.

“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까요?” 제가 참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저는 스마트폰 하나로 ‘마세슾’의 모든 영상을 촬영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카메라를 썼는지 스마트폰을 썼는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 돈 제가 아껴드릴게요.

카메라 살 돈의 반의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사진, 영상, 편집, 색 보정, 유튜브 채널 운영 팁까지 모두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돈 낭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클래스 하나면 여러분의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하기 충분하니까요.

기술을 배우지 말고

감각을 배워보세요.

저는 대학에서 시각 영상 디자인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사진 기술과 영상 제작 기술을 배웠습니다. 조리개, 셔터 스피드, ISO, 피사계 심도부터 키 라이트, 필 라이트, 백 라이트 등 여러 전문 용어들을 배우며 사진과 영상에 대한 전문 기술을 배웠지만 정작 저의 일상을 기록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때는 아무런 쓸모가 없었죠. 그건 공부하면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아니... 배우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해줍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감각이죠.

스마트폰 하나로도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감각,

기록의 결과물을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감각.

“오늘날의 IT 기술은 일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개개인에게 특별한 기술 습득을 요구하지 않는다.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을 잘한다는 것> - 야마구치 슈, 구스노키 겐

넓은 주방에서 비싼 요리기구를 가지고도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이소 프라이팬 하나로 감동을 주는 요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싼 명품을 입고도 태가 안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동대문 옷을 입고도 패셔너블한 사람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한의 아웃풋을 뽑는 마세슾의 감각을 배워보세요.

그럼 우리는 클래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