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랩 메이킹에 도전하세요

안녕하세요 크루셜스타입니다. 꾸준한 작업을 통해 150곡 가까이에 달하는 15장의 앨범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힙합 레이블 스태리나잇 뮤직(Starry Nightt Music)의 대표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10년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클래스 하나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랩을 완성시켜봅시다. 더 나아가 누군가가 내 음악을 들었을 때 쓴 가사의 의도를 알 수 있도록 감정을 살려 말하고 녹음하는 방법까지도 담았습니다. 나의 랩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작사 및 곡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감성 짙은 곡을 완성시켜보세요.

‘나’에게 어울리는 것들을 찾기 위한 기술

랩을 입문하고자 하거나, 독학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장르와 비트틀 찾는 게 가장 어려울 겁니다. 음악이라는 장르는 주관적이고, 정답이 없어서 누군가 명확하게 말해주지 않는 이상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어떤 걸 놓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내가 가진 목소리 톤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 톤에 맞는 장르와 비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호소력' 짙은 가사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서정성'을 담은 가사

크루셜스타만이 내는 맛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의 레코딩 노하우와 특색 있는 라임을 통해 운율감 있는 가사를 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은 이 과정을 활용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면 됩니다.

라임만 맞추면 끝?

의도한 라임대로 리드미컬하게 뱉어내야 하는 것이 핵심.

라임을 맞춰서 가사를 쓰긴 썼는데, 막상 뱉어보면 어딘가 어색했던 경험, 라임을 의도한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입에 붙지 않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듣기 편안한 곡을 만들기 위해 라임을 맞추는 방법, 내가 쓴 가사의 의도를 살리면서 리듬감을 형성하여 가사를 뱉어내는 법, 그게 바로 운율감 있는 랩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크루셜스타의 곡 작업 과정 최초 공개!

저의 대표곡 “슬퍼 말아요” “Can’t Take My Eyes Off you” 를 분석해보고 나의 이야기에 어떻게 살을 붙여 가사로 완성 시키는지, 그에 어울리는 비트와 보컬은 어떻게 구성했는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곡이 완성되기 전 초안 상태에서 곡을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해봐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 이 무엇인지 찾고,

그 이후의 로드맵을 완성해보세요.

이번 클래스를 듣는다고 해서 갑자기 랩을 잘하게 되는 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이 클래스를 통해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잘 돋보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을 거예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단계가 끝나면 그 이후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명확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스쳐가는 영감을 곡으로 만드는 방법,

내가 쓴 가사에 나의 감정을 담아내는 방법

화려한 피처링과 장비만이 좋은 곡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작은 위로와 쉼터가 되어주는 음악을 선사해보세요.

내 음악은 좋은 음악이다. 다른 누구도 하지않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Tupac, Lesane Parish Cr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