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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을 남기는 짧은 글쓰기, 박지영 작가의 <일기로 시작하는 글>

입문
챕터 9개 · 3시간 35분
한국어 · 영어 · 일본어|오디오 한국어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방법

내 감정을 알고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할 거예요

감정 구체화하기

우리가 함께 배운 감정을 구체화 시켜서 글로 풀어내는 방법을 배워요

문장 덜어내어 짧은 글 완성하기

간결하고 여운을 주는 문장을 완성하는 법을 배워요

우리는 모두 위로할 수 있다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온전히 내 힘으로 감정 일기 쓰기

일기장 한 페이지에 내 감정을 깔끔하게 담는 연습을 할 거예요

일기, 나를 향한 편지를 적는 일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일기는 아주 좋은 시작입니다. 일기를 통해 일상을 돌아보며 글감을 찾고,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수집해봅니다. 엉켜있는 문장을 정돈해서 내가 느꼈던 그대로 담아내는 방법을 배워요. 가장 가까운 글인 일기를 시작으로 어떤 글이든 적어 내릴 수 있게 연습해봐요.



위로를 담는 작가, 박지영입니다

힘들 때 쓰던 일기가 SNS에서 유명해지며 사람들을 위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던 해에 책 『헤어짐이 어려운 너에게』를 출간했어요. 두 번의 전시회도 열었답니다.


열여섯 번의 계절이 바뀌는 동안 한순간도 펜을 놓은 적 없었고 울음을 그친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랐고, 저는 더 다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글로 나를 마주하는 방법

글을 쓰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위로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였습니다. 모두 다정한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이 수업을 통해 나를 알고, 나를 안아주는 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남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나를 위로할 줄 알아야 해요. 그리고 나를 위로하기 위해서는 내 아픔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위로할 수 있습니다.



짧고 여운 있는 글을 쌓아가기

감정을 왜곡 없이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요

01 마인드맵으로 표현 수집하기

나를 나타내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감정에는 어떤 표현법이 있는지 마인드맵을 통해 정리합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어떻게 쓰는지, 그 과정을 모두 보여드릴게요. 표현을 나열하고 묶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문장을 배치하는 일도 쉬워집니다.



02 짧은 글에 맞는 문장 덜어내기

짧은 글을 적을 때 알아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배우고 주제에 맞게 적어 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알맹이를 남기고 문장을 어떻게 덜어내야 하는지 알려 드려요. 이 과정을 이해하고 있으면 어떤 글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하나하나 댓글을 통해 피드백 해드릴 예정이니
걱정보다는 설레는 마음과 함께 와주세요!



03 글감을 얻는 다양한 방법

제가 쓴 글을 함께 보며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함께 뜯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함께 기억을 되짚어보고, 음악, 글, 책을 통해 영감을 얻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거예요. 어떤 식으로 작품에 몰입하여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는지 전 과정을 내 것으로 만듭니다.



문법과 규칙보다

진심과 애정을 담은 글

제 클래스의 키워드는 '다정함' 일 거예요. 정해진 규칙보다는 글을 쓰는 이가 자유롭게 마음을 적을 수 있도록 꺼내고 정리해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공식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과 이해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저만의 일기장을 키트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일기장에 직접 글을 써보며 다른 수강생들의 글도 함께 읽는 경험을 가질 거예요.

댓글을 통해 1:1 피드백도 진행해 저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는 내 감정에 솔직한 것도, 그걸 글로 남기는 것도 어려웠고 글을 쓰면 누가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게 어려워 글이 쉽지 않던 지난날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떤 방법으로 '내 글'을 꺼낼 수 있는지 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나를 알고, 내 감정을 알고, 내 주변을 돌아보고,

거기에서 배운 감정을 짧지만 여운 있게 쓰는 방법을 나눌 거예요.



따뜻한 분들께 클래스를 선물합니다

글이 궁금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든 분에게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나를 잘 모르겠는 분, 생각은 많지만 꺼내는 일이 두려운 분, 짧지만 여운 있는 글을 쓰고 싶은 분도 저와 함께 연습해나간다면 충분히 따뜻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여러분만의 온기를 글에 온전히 담아보아요.
준비물 · 코칭권


클래스에 필요한

키트를 소개합니다.


1.올인원 키트

클래스에 필요한 준비물을 한 번에

지영 작가님의 감성이 담긴 자체 제작 일기장과 글귀가 담긴 엽서 3종, 연필 2자루로 구성된 키트입니다. 일기장에 내 감정을 글로 담아내는 연습을 함께 해보아요. 어느새 나의 글이 다정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1. 제작 일기장 1권

2. 지영작가 글귀 엽서 3종

3. 제작 연필 2자루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추가 구성품을 소개합니다.

클래스를 수강에 꼭 필요하지만 이미 보유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들입니다.

없으신 분들은 원활한 수강을 위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도서 『헤어짐이 어려운 너에게』

지영 작가님의 에세이로, 헤어짐에 아파하고, 또다시 사랑에 설레는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제품명 : 도서 『헤어짐이 어려운 너에게』
  • 출간일 : 2019년 10월 07일
  • 쪽수, 무게 : 172쪽, 170g
  • 크기 : 113*184*12mm
  • ISBN13 : 9791196464127
  • ISBN10 : 1196464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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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박지영

박지영

스무 살 겨울, 울며 쓴 일기가 사람들을 위로했고 이게 많은 이를 살게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매일 삶과 사람을 공부합니다. 내가 겪는 모든 일에서 영감을 받으며 거기서 느낀 감정을 나만의 글로 표현하는 법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여러분의 감정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그걸 꺼내 글로 표현하는 법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전시 <위기의 연인들> 참여, 2018 도서 <헤어짐이 어려운 너에게> 출간, 2019 전시 <오늘도 나는 일기를 쓴다> 참여, 2020 프로젝트 <편지를 담다> 참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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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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