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래스를 통해

'나'라는 브랜드를 론칭해보세요!

💡 클래스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Step 1. 나를 알아가는 여정

• 스스로 정체성을 발견하고 단단한 자아를 확립합니다.
• 그 안에서 브랜디드 콘텐츠의 주제를 좁혀 갑니다.

Step2. 나를 알리는 과정

•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노하우를 터득합니다.
• 콘텐츠 공개를 통해 '나'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입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나만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예비 브랜더
• 퇴사하면 한낱 미물이 될까 두려워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은 직장인
• 소속, 직업, 직급 등을 떼고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가 되고 싶은 모든 이

🔥 뭘 만들어야 할지부터 잘 파는 법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마음'과 실제로 만드는 '실행' 사이에는 상당한 갭이 있어요. 뭘 만들어야 할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니까요. 저와 함께 차근차근 해 보아요.

• 먼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 그 안에서 브랜드다움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그 다음 브랜드로서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 그 강점을 콘텐츠로 담아내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 어떻게 팔지도 같이 고민해 봐요!

단언컨대,

강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고의 마케팅은 제품력이라고 하죠. 마케팅은 '과정'에서부터 일어나야 해요. 브랜디드 콘텐츠가 '나'라는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어떤 제품을 만들 때 가장 경쟁력 있을지 알아봅니다. 그 경쟁력을 잘 어필하는 방법도 함께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고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저랑 같이 해요🤓

여러분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스스로를 뭐라고 소개하나요?

"저는 카카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입니다"

과거에 저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했어요.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꿈꾸던 일을 하는 제 모습이 좋았죠.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요)

그런데 불안했습니다.

안정적인 소속과 직업에 대한 만족감이 있는 한편, '이게 과연 궁극적인 안정이 맞나?'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언젠가는 퇴사를 하게 될 텐데, 제 이름 앞에서 '카카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라는 수식어를 떼어내는 날이 왔을 때의 제 모습이 어떨지 잘 그려지지 않았어요.

대체 불가능한 사람으로

퍼스널 브랜딩

_{유튜브 정문정답의 [카카오 브런치 마케터가 알려주는 나를 브랜딩하는 요오령! ep.10]}

제가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은 퍼스널 브랜딩에 집착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착의 산물이 책이 되어 나왔죠. 저를 위해서, 저와 같은 직장인들을 위해서 쓴 책이었어요.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는 훌륭한 기업 브랜드의 인사이트를 '나'에게로 적용해보는 실험 노트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예비 브랜더, 그러니까 과거의 제 자신을 타깃팅했죠.

무명에 가까운 저자의 첫 책임에도,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는 출간 100일 만에 8쇄를 찍을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저는 저와 같은 불안을 가진 직장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김키미'라는 이름 앞에는

'브랜더'라는 수식어가 붙어요.

소속, 직업, 직급, 직책을 들어 "어느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라는 소개말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장담하기 어려워진 세상.

시대의 변화를 예민하게 캐치하고 한발 앞서가는 직장인들은 더이상 회사 타이틀만을 좇지 않죠. 전문성에 너무 매달리지도 않아요. 대신,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에서 길어올린 언어로 직업을 정의합니다.

소속과 직업에 얽매이지 않는 '직업 말'을 가지고 싶었던 저는, 책을 쓰면서 '브랜더'라는 수식어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출간과 동시에 '김키미'라는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제가 했던 것처럼

'나'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디드 콘텐츠 만드는 법을

여러분에게 나누고 싶어요.

브랜디드 콘텐츠로

회사 밖의 명함을 만들어 보아요!

종이 한 장짜리 명함은 퇴사하면 사라지는 거잖아요. 하지만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같은 브랜디드 콘텐츠는 내가 어디에 소속되든 변하지 않고 나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명함입니다.

이 명함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나'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 친구 키미가 책을 냈는데~"라고 말하는 계기가 되고, '김키미 =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죠.

브랜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저를 팔로우하고, 저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주변에 모이고 있어요. 이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심고 싶나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길 원하나요?

나의 강점 발견부터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까지

마케팅은 타인에게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브랜딩은 타인으로부터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라는 말을 듣는 것이고요.

퍼스널 브랜딩이란 '좋은'에 해당하는 나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나의 브랜드 정체성에서 정수를 건져 올려 만든 콘텐츠가 바로 '브랜디드 콘텐츠'입니다.

'어쩌다 보니 잘 되었다'거나 '운이 좋았다' 같은 겸손한 스토리는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에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기획했고, 잘 될 수밖에 없는 노하우를 쏟아 부었어요. 그 결과 의도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뒀고요.

구상부터 출간까지 1년 8개월, 그리고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무척 다양한 결과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글, 그림, 영상, 강연, 모임, 방송, 사업 등등.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나 트위터 타래가 될 수도 있죠. 콘텐츠 기획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글쓰기를 중심으로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스킬을 적용하여 무궁무진한 종류로 아웃풋이 확장되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