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돈도 시간도 쓸 만큼 썼는데...

아직도 제자리인 거 같은 기분이 드시나요?

🤷‍♀️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아직 귀가 뚫리지 않았다면?

🙅 머리 속에 단어와 문장은 많은데 자신있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다면?

그건 영어 발음 때문일 확률이 높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이상 영어를 가르쳐 온, 영어를 사랑하는 성예은입니다. 15살 때부터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버클리까지 진학하니, 제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왔는지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어요.

특히 어떻게 제가 미국에 살다 온 것만 같은 발음과 억양을 구사하는지 의아해하셨죠. 저는 사실 대학에 가기 전까지 미국이든 영국이든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는 여행을 가본 적도 없었거든요.

대학에 가서도 "미국 서부 어디서 왔어?"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한국에서 평생 살았고 미국 온 지는 2달 밖에 안됐다"라고 답하면, 물어본 현지인 친구들이 깜짝 놀랐어요.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국에서 쭉 살아온 제가 어떻게 원어민도 헷갈릴 만큼의 영어 발음과 억양을 갖게 됐는지!

물론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팝송을 좋아하던 중학생 시절, 아무리 가사를 보고 따라 읽어도 계속 혀가 꼬이는 경험을 하기도 했어요. 발음과 억양이 숙달되기 전에는 간단한 리스닝도 헷갈리기 일쑤였고요. 미국에 살다 와서 원어민처럼 발음하는 친구들을 보고 부러워하기도 했죠. 사실 미국에 가서까지도 이미 발음을 안다고 생각했던 '아몬드'의 발음이 '아ㄹ- 먼ㄷ'라는 걸 몰라서 마트 직원분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발음과 억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어요🌟

이 클래스에서 제 경험과 노하우를 다 나눠드릴게요.

"발음과 억양이 안 좋아도 영어로 말만 잘하면 되지"란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이 생각, 저는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렸다고 생각해요. 입장을 바꿔서 만약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여러분께 이렇게 말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답하시겠어요?

아마 난감하실 거예요. 올바른 발음과 억양도 분명 한국어의 일부니까요. 한국인도 목소리가 작거나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면 교정하기 위해 학원에 가곤 하잖아요. 영어 발음과 억양도, 좋으면 좋을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요.

사실 우리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학습하는 건 발음이에요!

세계적인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에 따르면, 인간은 태어나서 언어적 소리와 비언어적 소리를 구분하는 것으로 언어 학습을 시작한다고 해요. 옹알이를 하는 아기가 '엄마'라는 단어의 의미를 몰라도 엄마가 '엄마! 엄마!'하고 자꾸 말을 걸면 그 소리를 따라 하는 것처럼요. 어떤 소리는 그저 소리로 남고, 또 어떤 소리는 언어로서 뇌에 인식이 되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껏 영어를 거꾸로 학습해왔어요.

어휘의 발음부터 익숙해져야 하는데 의미만 외우기 바빴죠.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단어를 어떻게 듣고 또 어떻게 계속 기억하겠어요? 영어가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 우리가 그 방법을 따르지 않았던 것뿐이에요.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는 인간이라면 공통적으로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언어 시스템을 Universal Grammar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한 줄 요약: Universal Grammar는 모든 언어에 적용되는언어 습득의 필수 요건인 원리와 법칙의 시스템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모국어를 익혔던 순서대로,

영어를 시작해보아요!

발음 교정, 얼마나 걸릴까요?

영어 발성을 익히고 어떤 문장이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게 되는 건 시간이 걸리지만,

몇 가지 간단한 팁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이, 빠르게 발음을 교정할 수 있어요!

꼭 발음기호로 발음을 익혀야 할까요?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알고 있다면 나쁠 건 없겠죠. 하지만 제가 영어를 익힐 때도 발음기호는 보지 않았고, 굳이 발음기호로 발음 연습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마치 우리가 한국어 발음을 익힐 때 발음기호가 필요 없었던 것처럼요.

발음 기호를 어떻게 읽는지 이론적으로 숙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1) 영어 발성과 한국어 발성의 차이 2) 영어 발음의 원리 3) 영어 억양 형성 원리를 모르면 혼자 올바르게 발음하기란 매우 힘들어요.

발음을 시각적 기호로 인식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 발음을 사전으로든 문장 속에서든 한 번 더 듣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국어를 배워 지금까지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죠! 무엇보다 원리를 이해한 후에 영어 문장을 읽어나간다면, 발음이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될 거예요.

🌟 한국어가 그렇게 우리의 모국어가 된 것처럼요.

물론 저는 이론적으로 더 탄탄한 강의를 위해 2권의 책을 참고했습니다.

여러분은 발음 기호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제 강의를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 저는 원어민은 아니에요

저는 '영어 정복'이라는 말처럼 추상적이고 과장된, 분명한 기준이 없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는 편이에요. 아무리 광고성 문구라고 해도 도대체 얼마만큼 영어를 해야 '영어 정복'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예를 들어, 한국어가 모국어인 우리는 모두 한국어를 '정복'한 걸까요? 🧐🧐🧐

하지만 이것만큼은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어요!

이 강의를 재밌게 들으시며 제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꾸준히 연습하신다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적어도 저만큼은 영어 발음과 억양을 자유롭게 구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끝까지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

🌏 학부모님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 자녀들이 영어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확인할 방법이 없다!
• 자녀들의 영어 숙제를 도와주고 싶다!
• 영어 학원 혹은 과외 선생님이 얼마나 영어를 잘하고 잘 가르치는지 알고 싶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 ➡️ 학부모님이 영어를 하시는 거예요!

부모님이 먼저 즐겁게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자녀분들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더 흥미를 붙이지 않을까요? 부모님과 자녀분들이 함께 발음 연습을 해도 좋고요!

원리와 연습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 영어와 한국어의 발음, 발성 차이

🍀 영어로 올바르게 발음할 때 내 얼굴 근육 상태

🍀 영어 모음 발음법 및 구체적인 연습 방법

🍀 영어 자음 발음법 및 구체적인 연습 방법

🍀 단어와 문장 올바른 강세로 읽기

🍀 연음에 익숙해지는 방법

이 강의를 들은 후,

🔸 영어 발음의 원리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연습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스스로 발음 체킹 및 연습이 가능해집니다.

🔸 한국인이라면 실수할 수밖에 없는 억양을 인지할 수 있게 되면서 실질적인 억양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 단어와 문장, 연음을 올바른 발음으로 말할 수 있게 되며 듣기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Hello” 한 마디만 해도 '원어민 같다'라는 말을 들으며 어디서든 더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