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미니멀', '시크한', '힙함' 등은

컨셉이 아닙니다.

'표현'의 범주인 '스타일' 입니다. 좋은 '컨셉' 에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겨있고 '철학'이 있기 때문에 고유한 아우라가 느껴지게 됩니다. 사용자는 그 '느낌' 으로 좋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그 모호하고 주관적이어 보이는 '느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애석하게도 그 '느낌' 이라는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좋은 느낌'이 왜 좋게 느껴지는 것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PPPLab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베이스로하는 공간디자이너

저는 공간디자이너이자 튜터 이기도 한데요. 온라인 재능공유 플랫폼인 탈잉, 크몽에서 200명 이상의 학생, 실무자, 초심자 튜티들과 건축, 공간디자인 클래스로 만나왔습니다. '꼭 필요하지만 설명 들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 이야기' 의 갈증에 답했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런 종류의 궁금증들을 모아서, 클래스로 구성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관적인/논리적인 유형의 사람이 컨셉을 도출하는 방법.

감각적인 사람, 리서치를 중시하는 사람 등 각자의 인물 유형에 따라 컨셉을 풀어가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 건축, 공간디자인 기획과 컨셉

- 원리를 알고 하는 디자인

- 건축, 공간디자인을 공부하는법

- 건축, 공간의 어휘

- 나의 관점을 만들어가기

- 아카이빙

- 디테일은 기획과 컨셉의 완성

의 안내를 통해 '컨셉' 을 도해 해서 출발점부터 살펴보고, 여러 다른 관점의 전개 방식을 이해해서 나에게 맞는 '컨셉' 전개 방식을 찾아가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 거예요 :)

막연해 보이는, 그렇지만

모든 과정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뼈대인 '컨셉', '기획'

나에게 맞는 아이디어 전개 방식과 나에게 맞는 기획의 방법,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건축, 공간디자이너로서 '컨셉'은 누군가에겐 번개처럼 영감을 받아 떠올리는 신비의 영역, 누군가에겐 한땀한땀 리서치를 거쳐 구성해가는 프로의 영역처럼 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의 범주이기 때문에 안개처럼 모호한 개념 같았던 '컨셉'의 본질을 구체적으로 정의 하고, 무엇인지 이해해서 차근차근 전개할 수 있게 되실 거예요.

컨셉을 기획하는 과정이 스케치업 라이노로 모델링 하며 디자인하고, 브이레이, 루미온, 트윈모션, 엔스케이프 등으로 렌더링하고,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등으로 작업하여 결과물로 도출하기에 앞서 디자인에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뻔하지 않은 '고유성을 갖는 법' 자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실 겁니다!

건축, 공간디자이너 로서 자신의 관점을 가져가는 과정

당장은 급해보이지 않고 바로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확인 하기에 어려워 보일수 있지만. 앞으로 자신의 디자인 방향성과 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건축, 공간디자인 영역의 스펙트럼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가는 방법. 건축, 공간디자이너로서 내공을 쌓아가는 방법. 컨셉을 기획하고 도출해 가는 과정을 여러 사례와 개념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과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나아가서 스스로 응용, 활용 할수 있도록 곁에서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