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피티 & 프레지 전문가 Ryan입니다.

피피티는 백지 상태의 도화지같습니다.

처음에 손대기가 힘들죠.

누군가

어떻게 만들어야 잘 하는 것인지에 대한 만들어 둔 길이 있으면

그대로 따라가면서 실력을 쉽게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템플릿을 함께 드리는 이유 역시

잘 만들어둔 템플릿 하나로 본인의 스타일대로 필요한 부분 골라 바꿔 써가면서 경험하는 것이 빨리 배우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피피티 좀 해보려하면 아주 막막하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여 깨달으면서

막막한 사람들에게 쉬운 길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잘 하는 피피티의 본질은 디자인을 예쁘게 하는게 아닙니다.

발표용이냐 인쇄용이냐 둘 다냐, 외부에 나갈 제안서냐 내부 기획안이냐 등

피피티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한 슬라이드에 이미지 하나 넣고 한 문장 넣고 만들 수 있는 피피티도 있지만, 그럴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사내 문서에 쓸 폰트와 크기 등을 지정해 둔 회사들도 많고요.

많은 종류의 피피티가 있지만 대부분

워드 등의 텍스트위주의 오피스 툴이 아닌 피피티를 쓰는 본질적인 이유는

>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피피티를 이용해라 >

"커뮤니케이션 상대가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달라."

"상대가 내용을 파악하기 쉽게 해달라." 입니다.

전달할 내용 혹은 주장할 결론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내용을 구조화하고

한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요약하는 힘. A4용지 한장 내용을 한 문단으로 요약하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고 그것을 한눈에 드러나도록 해주는것이 잘하는 피피티 내용의 본질입니다.

여기에 이런 피피티를 보기 좋게 만드는 능력. 그것이 피피티 잘하는 비밀이며 디테일의 힘입니다.

엄청난 디자인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깔끔하고 심플하게요.

심플하고 세련되게 만드는 방법을 간략한 예를 들면,

전체적인 구성에서 이미지 삽입은 전체 페이지의 약10%이내로 하여 절제미를 갖추기 + 각 슬라이드 레이아웃은 보기 편한 시선처리에 따른 배치와 보기좋은 폰트, 그리고 좋은 색 조화 이렇게만 잘해도 피피티 잘 했다 소리 듣습니다.

피피티든 프레지든 마찬가지 입니다.

피피티, 프레지 등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라올 수 있고 함께 갈 수 있는 길이 되고자 왔으니 기능적인 부분부터 기타 어려운 부분들 문의 주셔도 됩니다.

잘해보고자 하는분들에게 항상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_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