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 2만부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의 저자 마음정원사 안나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이라는 황량한 벌판에서 홀로 외롭게 싸우고 계시지 않나요? 저는 이런 감정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사는 모든 분들에게 지혜롭게 직장 생활하는 법과 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는 과외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마음을 다스리는 과외를 시작해 보시는 것, 어떠세요?
직장에서의 일들은 때로 우리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남깁니다. 우리는 일하는 로봇이 아니라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을 모르고, 내가 겪은 상황을 어떻게 직면하고 해결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클래스에서 저는 어차피 다녀야 하는 직장이라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다독이고 다스리는 방법과, 동시에 직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저와의 23번의 만남을 통해 여러분 모두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어, 씩씩하게 세상 을 마주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강의 이력
트로스트 -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멘탈관리 비법 (2022.1~4)
독서플랫폼 성장판 - 저자 직강 (2023.3)
일원동 도서관 - 저자 초청 강연 (2023.3)
대한무용협회 - 인턴대상 자기계발 강연 (2023. 10)
넥상스코리아 - 직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마음관리 (2023.11)
KT NexR - 업무효율을 높이는 마음관리 (2023.11)
별마당 도서관 - 마음이 안전한 사회 (2024.2)
수강 효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다루는 방법과 나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아봅니다.
답답하기만 한 직장을 꿈을 실현하는 터전으로 활용하며, 성장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지금보다 나를 더 사랑하며 일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직장에서 관계를 현명하게 끌어가고 싶은 분들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퇴근 후에도 직장의 일이 생각나 괴로운 마음이 드는 분들
이 클래스가 특별한 두 가지 이유
❶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저자 직강
저의 첫 번째 책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는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 처음 공개된 이후 7천부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22년 9월 종이책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은 '길 잃은 직장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었고, 특히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는 평을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현업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계신 전문가분들도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이라는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셨는데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가수 윤도현님의 목소리로 요약본 오디오가 녹음되며 종이책으로 출간되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제 경험과 인사이트가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이번 클래스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기존에 글로만 보았을 때 조금 막연할 수 있는 부분을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알려드리겠습니다.
▲ 도서 후기 이미지
❷ 11년 간 일했던 직장을 떠나며 겪은
모든 경험을 담은 강의
저는 한 외국계 기업에서 11년간 일하며 무리한 실적 요구, 동료들 간의 불신, 과도한 경쟁과 압박 등에 시달리다 결국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퇴사 이후 저는 타인과 제 자신의 마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상담과 임상심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깨달은 내용을 바탕으로 저의 깨달음이 여러분의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전형' 클래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음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의는 참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제 상황을 마주하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결국 나아진게 없어 처음과 똑같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는 클래스를 통해 이 부분을 꼭 해소하고 싶었습니다.
이 클래스는 이론을 나의 실생활에 직접 적용해보는 ‘실전형’ 클래스입니다. 매 강의마다 주어지는 워크시트를 프린트하여 작성해보고, 실제 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그것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워크시트를 하나하나 작성하며 끝까지 클래스를 시청해 주세요. 함께하는 23번의 강의를 통해 제가 여러분의 마음의 집사가 되어 드릴게요.
▲ 워크시트 이미지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마음정원사 안나
안녕하세요. 마음정원사 안나 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아서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막상 졸업할 때가 되어서는 상담사가 되지 않고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상담사로의 길은 너무 멀어 보였고, 우선 취업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첫 직장에서 11년간 일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고, 실력도 쌓을 수 있었어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한편으로는 회사에 오래 다닐 수록 저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열한 입시를 거쳐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는 과정에서 그저 하루하루의 의무를 다하기에 바빴기에 나를 돌아볼 새 없이 지내왔는데 그 속에서 제 마음은 많이 망가져 있더라고요. 어떻게 내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몰라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갈등이 생기고, 일적으로도 마주하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는 채 살았습니다. 그래서 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내면적으로, 외면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보다는 쳇바퀴 돌듯 제자리 걸음을 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시점에서부터는 제가 퇴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 일을 할 수록 저는 점점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고,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건 뭔지,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강점이 있는 사람인지 조차도 잊어버리게 된 것 같았어요.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상대방의 마음도 알지 못하겠다는 지경에 이르자 그야말로 혼돈의 카이오스 속에 놓인 것 같았죠.
인생이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 자신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책도 읽고 세미나도 다니면서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러다가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퇴사 후에 여러가지 도전을 해 보았지만, 마음 한 켠에 풀리지 않은 숙제는 제게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어요. 결국, 나를 제대로 돌아봐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책을 읽고, 명상을 하고, 상담을 받고, 심리학 공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힘든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것이 저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일터에서 상처를 받지만 그것을 회복할 시간이 없이 계속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상처 난 마음으로 계속해서 지내다 보면 상처가 덧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또 다른 트러블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돈되지 않은 마음으로 지내기에 일상에서의 경험들이 성장의 거름이 되지 못하고 퇴보하거나 제자리걸음을 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삶의 최전방에서 매일매일 힘겨운 전투를 벌이고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챙겨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직장인들도 마음의 어려움을 한두 가지 쯤은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마음의 어려움은 결코 직장에서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들이 겪는 마음의 작은 상처들이 마음의 병이 되지 않도록 상처가 덧나기 전에 소독해 주고 연고를 발라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강의와 상담을 통해서 직장인 분들의 마음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수업이 여러분이 나아가는 길에 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작은 길잡이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수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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