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포근한 나만의 상상 속 세계로 떠나요🌼

안녕하세요.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야 입니다! 답답한 일상에 상상 한 스푼을 더하는, 포근포근한 나만의 상상 속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 이렇게 클래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상상을 더하면 그림이 더! 즐거워져요🍄

평범하게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여기에 상상을 더하면 더 즐겁게 그림을 그리실 수 있을 거예요. 재미난 상상을 하는 방법, 그 상상들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내 그림에 적용해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저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보는 시간🌸

이번 클래스에서는 단순하게 예쁜 그림이 아닌, 그림 곳곳에 나만의 동화가 있는 그림을 그려보게 됩니다. 나만의 세계관을 구상하고 그곳에 사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내 그림에 더욱 애정이 생기고, 그림이 그리고 싶어질 거랍니다.

동화를 만들어 나가려면

나의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겠죠?

단순히 제가 그리는 그림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클래스 메이트님 혼자서도 동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드리려고 해요. 함께 그림체를 찾고, 또 자신만의 색으로 그림을 채워볼 수 있도록요! 여러분의 동화가 클래스 밖에서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작고 귀여운,

기본 그림부터 확실하게🍀

먼저, 그림 속에 들어가는 기본 형태들을 그려볼게요. 다양한 모양의 식물, 꽃, 음식, 소품들을 그리다 보면 어떤 식으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 생길 거예요. 이러한 기초 과정은 내가 혼자서 그림을 그리려고 할 때 어떻게 그릴지에 대한 틀을 만들어 줍니다. 기초를 탄탄하게 하면 응용도 어렵지 않죠 :)

오밀조밀, 하지만 복잡하지 않게🌼

다양한 구성 요소가 포함된 그림만 보면 완성하는 데 오래 걸렸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심한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려놓으면 그 위에 간단한 채색만 얹어도 따뜻한 감성이 듬뿍 담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챕터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여러분 혼자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실 거예요.

시작은 간단하게, 손 풀기로 나의 이야기 속 친구들을 그려볼 겁니다. 여러 가지 모습을 그리다 보면 선의 강약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선의 느낌, 모양 등을 알 수 있어 나만의 스케치 선 스타일을 만들 수 있게 되어요.

스케치가 끝났다면 다음은 채색이겠죠! 색감은 그림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매번 스케치까지 잘 끝내고, 채색을 하는 부분에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어떤 분위기에는 어떤 색을 사용하는지, 어떤 색에는 어떤 색이 잘 어울리는지 등 다양한 색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나만의 스케치' 스타일을 만들고,

'나만의 색감'으로 채워나가는 '나만의 동화'를 만들어 봅시다.

빈 캔버스를 채워나가는 방법🍄

그림을 그릴 줄은 아는데 한 장의 완성된 일러스트를 그리려고 하면 어렵지 않으세요? 빈 캔버스를 어떤 식으로 채워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소품을 어디에다가 배치해야 예쁠지, 어떤 소품을 사용해야 화면이 조금 더 가득 차보일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터득한 저의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양한 음식을 보여주고 싶을 때, 자연 속 풍경을 보여주고 싶을 때 등 내가 어떤 것을 주로 보여주고 싶은지에 따라 화면 구성은 달라집니다.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포인트에 맞는 다양한 맞춤 구성들을 배워볼 거예요.

세심하게 쓱쓱

그림의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 살리기🌸

_{(왼쪽) 디테일 추가 전 / (오른쪽) 디테일 추가 후}

스케치를 하고, 채색까지 다 끝냈는데 어딘가 완성된 느낌이 나지 않을 때가 있으셨다면 주목! 그림은 색을 다 채웠다고 해서 완성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고, 개선해 나가는 마무리 작업이 중요해요. 그림의 디테일을 추가해 완성도 높은 그림을 완성해 보아요.

'나'를 동화 속으로 초대합니다🍀

내가 만든 동화 속 세계에 직접 들어가 보고 싶지 않으세요? 어렵지 않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인물 표현을 배워볼 겁니다. 화려한 인물 표현이 아닌 따뜻한 동화와 어우러지는 '나'를 그려볼 거예요. 우리 모두 스스로의 감성이 들어간 '나'를 그려보고, 동화 속으로 초대해 봐요!

일상을 잠시 떠나 나만의 동화 속 세계로

그림은 어떻게 완성되냐보다는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나갔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그림이라도 내가 그림을 그릴 때 즐겁지 않았다면 그게 나에게 좋은 그림일 수 있을까요? 저는 클래스 메이트님이 그림을 그릴 때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드릴게요.

클래스 메이트님과 함께 동화 속 세계로 떠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