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내 영어의 우선순위를 세워요

프레임의 개념을 배워서 뒤죽박죽이었던 영어를 무엇부터 할지 정리할 거예요

실제 사용하는 말을 익혀요

실제 대화에 쓰이는 어휘를 익혀서 스피킹 활용도를 높여요

자신감 있게 말하기를 연습해요

더 이상 주눅 들지 않고 저절로 영어가 나오는 방법을 습득해요

연음을 익숙하게 만들어요

읽으면 되는데 안 들렸던 영어, 연음 듣기 연습을 통해 귀를 열어요

발음도 연습할 수 있어요

섀도잉 방법을 직접하고 그 효과를 느껴보세요!

게을러도 괜찮아요. 확실하게 보여드릴게요

편안하게 들어도 문장이 쏙쏙 들어오는 프레임을 확실히 익혀요

혼자 하기 막연한 '영어 말하기' 분석은 제가 해뒀어요.

영어 선생님도 궁금하다는 회화의 핵심, '프레임'!

여기서 알려드릴게요.

한국에 사는 우리, 해외 경험이 있어도, 없어도 모두 영어가 고민이죠.

영어를 못하면 어눌해 보이지 않을까, 영어를 말하고 나면, '더 잘 말할 수 있었는데!', 매일 쓰는 것 말고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까요?

저는 국내파예요.

크리에이터 프로필

▶︎ 크리에이터 프로필

고등학생 때 영어 발음이 너무 예쁘다, 학교에서 영어 제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통·번역학과에 진학했죠. 하지만 통·번역학과에서 알려주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이지 영어 말하기를 잘하는 기술은 아니더라고요.

영어 말하기 실력을 해외파, 유학파 친구들과 어깨 맞춤하기 위해서 빠른 핵심을 찾아야 했어요. 그 비법이 바로 '프레임(Frame)'이었죠.

'프레임'이 뭔가요?

프레임이란 단순히 단어의 일대일 의미 대응을 넘어서 말 구조를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게 하는 거예요. 언어학 중 특히 의미로 언어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나오는 개념인데요. 전통 문법이 규칙을 중요시한다면 프레임은 직관적으로 영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인지적 방법이에요. 이 개념을 듣고 활용하는 순간 아하! 이거다! 했지요.

실제로 인간을 본 따 만들 말하는 로봇에도 이런 방식을 적용한 말하기 기능을 탑재할 거라고 해요. 그만큼 효율성과 가성비가 높은 방법이지요.

미드 영어가 한참 유행일 때여서 자막 없이 영화 보기, 섀도잉하기, 패턴 영어책, 회화 강의 안 들어본 게 없이 말하기를 연습했으면서도 정작 저는 핵심을 놓치고 있었던 거죠. 고등학생 때처럼 저는 단어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한-영 단어장은 쓰지 않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더 자유롭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게 되었어요.

'프레임,' 분석은 제가 해뒀어요.

일상생활에서 무한하게 마주치며 지나가는 것들이 모두 프레임이 될 수 있어요. 단어도, 구절도, 문장도 그렇죠.

하지만 자주 쓰이고, 유용하게 쓰이는 것들을 추려 나가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은 영어 읽기, 영어 듣기를 매일 하면서 정말 영어는 한국말과 구조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구나! 체감 또 체감하며 프레임을 정리했어요. 읽기와 듣기를 하기 전에 막연했던 것들이 영어식 사고로 정리되어가는 가는 걸 느끼며 감동을 했죠.

흩어진 조각을 끼워 맞추는 즐거움을 함께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읽거나 들으면 내용(Schema:스키마)이 머리에 남아 영어를 배웠다고 생각하게 돼요. 하지만 내용만 가지고는 영어를 늘렸다기보다는 지식을 얻어간 것에 지나지 않더라고요.

리딩과 리스닝을 많이 하지만 영어가 늘지 않을 때 진짜 영어를 가져가려면 프레임(Frame)을 익혀요. 그 프레임에 어휘라는 그림을 넣어 쉽고 빠르게 다채로운 영어를 말할 수 있어요.

이해도 하고, 쉽게 쉽게 영어를 술술 풀어내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 때의 놀라움이란! 사르르 퍼져나가는 그 기쁨 무엇인지 아리라 생각해요. 이렇게 매력적인 순간을 여러 번 맞이하고 긴 문장, 긴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는 내 모습을 어느새 보게 된다면 우리 목표는 이룬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