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컴퓨터 혹은 종이와 펜
총 3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3시간 이내 정도가 소요됩니다.
나를 주제로 완성한 글 (a4 2장 이내)
나만의 문장 사전
출간기획서와 샘플 원고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투고부터 출간까지 라비니야의 글쓰기 수업
안녕하세요 글 쓰는 라비니야입니다
작가에 대한 선망을 갖고 있었지만 그 꿈에 도달하는 방법을 몰라서 오랫동안 헤맸습니다. 그때 겪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은 버거웠지만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불행한 기억으로만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때 고민과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된 건 글쓰기입니다. 작가가 되고 싶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저는 제 삶을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브런치에 '나'를 주제로 글을 연재하였고 좋은 기회를 얻어 책 출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글쓰기는 삶의 일부분이 되었고, 지금도 쓰고 기록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책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 출간
책<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출간
글쓰기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클래스
이번 수업에서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준비하였는데요. 글쓰기에 대한 부담과 어려움을 경험해 본 저로서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마냥 어렵게 느껴졌던 때, 포기하지 않고 써나갈 수 있었던 힘이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출간을 하게 됐는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글쓰기 방법에 대해 묻기 전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왜 글을 쓰고 싶어 하는 건지, 어떤 이야기를 글로 전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답을 찾아보세요.
많은 분들께서 글쓰기와 관련하여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글감은 어디서 찾는지,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문장력을 기를 수 있을지, 궁금한 점이 많을 텐데요. 질문에 대한 정해진 답을 찾는 것보다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첫째, 글쓰기를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 두 번째, 글쓰기의 이유와 의미를 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서 찾는 것입니다.
글감은 멀리서 찾지 마세요. 평소에 들었던 생각, 감정을 기록하는 게 글쓰기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수업을 통해 첫 문장을 쓰는 법, 글감을 포착하는 법, 연재부터 출간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배우게 됩니다. 습득한 내용은 자신의 원고에 적용하다 보면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드린 답 외에도 내 나름대로의 글쓰기의 정의를 갖는 건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는 힘은 내 안의 정의 내려진 글쓰기의 의미에서 비롯됩니다.
이성복 시인은 ‘이야기된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이렇듯 자신의 상처를 글로 표현하면, 상처와 거리 두기를 하게 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됩니다. 비로소 자신을 타자화하여 볼 수 있게 되죠.
그런 면에서 글쓰기는 자신과의 대화이며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수단이며 진솔하게 쓴 글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책을 출간해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글쓰기에 임하기보다는 놀이나 취미처럼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내가 쓰고 싶어서 쓴 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글은 힘이 있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클래스를 추천해요
-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막막한 분
- 가독성이 좋은 글을 쓰고 싶으신 분
-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
- 글쓰기로 마음의 고민을 해소하고 싶으신 분
- 나의 이야기를 담아 책을 내고 싶으신 분
- 브런치 연재, 출판사 투고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
📔 라비니야의 글쓰기 수업의 장점
- 맞춤 첨삭 가이드 제공
-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과 글쓰기 미션 제안
- 출판사 투고를 위한 출간 기획서 제작 및 피드백
- 브런치 작가 승인 방법 공유
클래스에서는 이런 걸 배울 거예요
글의 소재를 찾는 방법, 가독성 좋은 문장 쓰기와 퇴고 방법을 배우고 문장력을 속성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예정입니다. 해당 클래스에는 4회의 피드백과 첨삭이 수업 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라비니야 인터뷰 기사
WELCOME 라비니야의 글쓰기 클래스
📌 무작정 써보는 게 시작이에요
- 나를 주제로 글쓰기 : 내가 잘 알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설정하면 부담 없이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토대로 A4 두 장 분량의 원고를 완성해 볼게요.
- 내가 쓴 글 진단하기 : 완성한 글을 소리 내서 읽어보고 어색한 문장을 다듬습니다. 장문의 글은 단문으로 끊고, 반복되는 문장이나 단어를 수정하세요. 내가 쓴 글을 다른 이들에게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은 뒤 보완합니다.
- 글쓰기 전 알아야 할 것 : 글을 쓸 때 자주 하는 실수와 주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감명 깊게 읽은 책 속의 문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볼게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의 특징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내가 쓴 글에 적용할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 문장력 기르기, 독서를 활용한 글쓰기 : 책을 읽은 뒤 나만의 단어 & 문장 노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문장 수집 노트(독서 노트)는 내가 앞으로 원고를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완성한 글에 대한 피드백 : 1대 1로 첨삭 및 피드백을 드립니다. 수정 보완하여 원고를 완성해볼게요!
📌 나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써보세요
- 글의 주제 정하기
- 나를 주인공으로 원고 완성
- 첫 문장의 중요성
- 흥미로운 제목 짓기
- 묘사력 기르기
📌 정제된 문장을 쓰는 방법은요
- 문장력을 키우는 제일 빠른 방법은 필사!
- 20가지 단어 카드를 뽑아 글감 만들기
- 문장 수집 노트 만들기
- 묘사력을 키우는 훈련하기
- 완성된 원고에 대한 첨삭 및 피드백
📌 출판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방법
-글 다듬는 효과적인 방법
-출판사가 탐내는 원고는 무엇일까?
-출간 기획서 및 목차 구성 방법 알기
-출간 기획서 작성하기
-완성된 원고에 대한 첨삭
-브런치 작가 통과 방법
글 쓰는 라비니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기록하고 메모하는 것을 좋아해서 책을 볼 때에도 좋은 문장은 잊지 않기 위해 수집해둔답니다. 이렇게 모인 문장은 한글 파일에 정리해 두었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활용합니다.
언젠가부터 ‘나’를 주제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브런치 연재를 하게 됐습니다. 한 편, 두 편 연재했던 글이 쌓인 뒤 좋은 기회를 얻어 출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엔 세상 누구도 저의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쓰는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난 그리 대단한 경험을 한 게 없다고 말이죠.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글을 쓰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둘러보면 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이 쓰는 글에는 ‘공감’과 ‘소통’이라는 큰 힘이 담겨 있습니다.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기보다는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까? 생각해 보세요. 고민의 초점을 바꾸면 생각하지 못했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겪은 경험과 감정은 모두 글감이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흘려버리는 생각의 조각을 메모해두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은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께 저의 수업이 글쓰기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일군 저의 경험과 노하우는 여러분이 글쓰기의 방향과 목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나갈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는지 어떻게 출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는지 진솔한 저의 이야기를 모두 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보통의 일상을 글에 담아보실래요?
라비니야 작가의 1:1 코칭(4회)
- 코칭은 클래스 101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 코칭권 4회를 구매하시면, 1:1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 글 당 500자 내외의 답변을 작성해드립니다.
- 클래스를 학습하신 뒤 글을 완성하고 코칭을 요청하시면 구체적인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 출간 기획서와 그에 맞는 샘플 원고를 함께 전달주시면 투고에 실질적인 방향을 잡고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코칭은 질문 접수일 기준으로 5~7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라비니야
안녕하세요. 라비니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기록하고 메모하는 것을 좋아해서 책을 볼 때에도 좋은 문장은 잊지 않기 위해 수집해둔답니다. 이렇게 모인 문장은 한글 파일에 정리해 두었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활용합니다.
언젠가부터 ‘나’를 주제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브런치 연재를 하게 됐습니다. 한 편, 두 편 연재했던 글이 쌓인 뒤 좋은 기회를 얻어 출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엔 세상 누구도 저의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쓰는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난 그리 대단한 경험을 한 게 없다고 말이죠.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글을 쓰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둘러보면 나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사람이 쓰는 글에는 ‘공감’과 ‘소통’이라는 큰 힘이 담겨 있습니다.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기보다는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까? 생각해 보세요. 고민의 초점을 바꾸면 생각하지 못했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겪은 경험과 감정은 모두 글감이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흘려버리는 생각의 조각을 메모해두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글을 쓰시는 분들은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께 저의 수업이 글쓰기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일군 저의 경험과 노하우는 여러분이 글쓰기의 방향과 목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나갈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는지 어떻게 출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었는지 진솔한 저의 이야기를 모두 전하겠습니다.
- 책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출간
- 책 <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출간
rabiniya_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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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