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하고 있는 호흡

숨쉬기 만으로 내 몸과 삶을 변화시키는

단 하나의 클래스

한평생 호흡하는 우리

더 나은 숨쉬기 만으로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구상의 포유류 5,400종 가운데, 유일하게 부정교합의 문제를 지닌 동물, 인간. 그로 인해 호흡기 질환과 호흡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삶을 주관하는 건강한 라이프의 키 '호흡'. 태어나는 순간부터 눈 감는 날까지 함께하고 함께 할 호흡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선물합니다.

돈 들이지 않고 매일 할 수 있는 일

하루 10분으로 뇌와 몸을 200% 활용하게 합니다

이 클래스를 듣는 동안 충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왜 여태까지 이렇게 하지 못했지?"라고 생각하실 거니까요.

호흡법을 배우고 새로이 삶을 시작하는 느낌이 드실 거예요. 그건 그저 느낌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호흡을 통해 장기를 깨우고, 뇌를 활성화시키며 내 몸의 모든 효율을 올리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정말로 깨어 있는 듯한, 새로운 삶 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빠듯한 하루, 바쁜 일상 속 '딱 하루 10분'

일의 능률도, 쉼의 깊이도 달라질 거예요.

여러분의 연료, 숨을 바르게 짚어드릴

호흡 모델 엔조입니다.

5년간 지구 곳곳 산과 바다를 누비며 ‘사는 법’을 공부하고 왔어요. 6대륙 여행의 끝자락에서 외부의 자극보다 내면의 여행으로 마음의 시선을 옮기게 되었죠. 산소가 부족한 고산에서는 ‘몸’ 이란 숨을 연료로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고, 숨을 참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프리다이빙에선 제 안으로부터 일어나는 큰 평화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한 5년의 노하우를 담아 '더 잘 사는 법' 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숨 쉬고 계시니까요. 바로 시작해봅니다.

호흡법으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아침의 변화

▶ 수강생 후기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일상이 새로워 질 거예요. 기상 후, 깨어나지 않은 장기들을 활성화 시켜 하루의 시작을 활기 넘치게 합니다. 피로하고 기운 없는 아침은 어제가 끝입니다. 장기 기능이 활성화되면 배변활동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내 몸을 돌보게 하는 호흡의 힘입니다.

자동화 되어 있는 몸을 컨트롤하는

호흡법의 원리

우리 몸의 활동들 : 소화, 혈압, 체온 등은 자동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때 호흡의 조절로 우리는 맥박과 혈압, 심지어는 내장 기관까지도 조절 할 수 있지요.

우리가 엉엉 울 때는 몸이 알아서 더 깊은 숨을 가져오고, 갑자기 긴장 했을 때에는 몸이 저절로 호흡을 멈추기도 합니다. 이처럼 호흡과 호흡을 관장하는 근육들은 우리의 몸을 알게 모르게 조종하고 있는데요.

숨을 잘못 쉬어 어지러움을 느껴본 경험이 있듯, 역으로 숨을 통해 정신을 맑게 할 수 있습니다. 호흡법을 배워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베네핏을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 이론과 실습

쉽게 반복하며 내 것으로 만들도록

처음이라서 두려우실 필요 없습니다. 각각의 호흡 스킬을 천천히 배우고 반복하여 내 숨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평생을 본인의 방법대로 호흡하던 몸이 매일 잠깐의 시간을 내주는 것에 변하는 걸 느껴봐요. 다시는 예전처럼 숨 쉬고 싶어지지 않게 될 거예요. 아니 기억도 나지 않을 거예요.

아침에 몸이 무겁고 자도 자도 피곤할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심지어는 화장실 문제를 가졌을 때 본인의 상태와 상황에 맞게 꺼내 먹듯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함께 몸과 뇌를 깨우며 숨 쉬다 보면 이런 변화를 경험하실 겁니다.

• 삶에 몰입 할 수 있는 집중력의 향상
• 피로감이 줄어드는 신체 능력의 향상
• 아침, 화장실에 잘 가게 되는 장 건강의 개선
• 스르륵 잠들게 되는 건강한 수면

하루의 끝,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포근한 이완을 선물하기

우리의 신체는 신호등 앞, 횡단보도 앞에 있는 것 만으로도 작은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되기 마련이죠. 그 하루의 끝에서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녹여내고 내보낼 수 있도록 생리학적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요가 호흡과 프리다이버의 맥박을 줄이는 이완 호흡으로 자신에게 주는 포근한 시간을 선물하세요.

호흡 기술을 일상에서 녹이기

삶을 충만하게 하는 데일리 루틴

한 번 수업을 듣고, 한 번 실습을 해 보았다고 해서, 평생 우리가 써온 몸과 호흡 습관이 순식간에 변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기상 후 가볍게 10분, 그것도 길다?! 5분만 내 주세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모닝 부스터 루틴을 제시합니다.

아침의 5분, 10분이 익숙해지면

본인이 필요할 때 꺼내 먹듯

더 강하고 깊은 호흡을 더 길게 가져갈 수 있으실 거예요

숨을 참아보기도 하면서 몸에 숨을 담아보는 법을 배우고, 그 방법을 몸의 각 부위로 호흡 해봅니다. 어디에 집중하여 호흡하냐에 따라 발생하는 차이를 바라보고 뻐근한 부분을 풀어보기도 가슴을 열어내며 감정이 살아나는 것을 느껴봐요.

배운 호흡법을 명상과 함께,

나에게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

호흡법을 배웠으니, 친절하고 따뜻한 디렉팅 있는 명상이 아닌 앉아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마음과 감정의 변화와 몸의 감각에만 집중하는 윗빠사나 명상을 해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짧은 시간이 어색하고 힘들 수 있고, "이런걸 왜 하는거야"라고 할 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후에 찾아오는 성취감과 운이 좋다면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가질 수 있답니다.

제 첫 위빠사나 명상은 홍해 바다 앞에서 날벌레들과 함께였어요. 끈적한 바람, 주변의 소음, 허리의 불편함, 왜인지 몸을 움직이고 싶고, 막 가려운곳이 생기는 마음을 지켜만 봤어요.

이윽고 이런것들이 사라지고 고요한 평화를 만났던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마저 새롭고, 내가 살아있는 것이 축복처럼 느껴졌던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