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 MZ 기업 '대학내일' 인재 성장팀의 팀장 이윤경입니다.

우리는 집, 회사, 심지어 소셜미디어에서도 끊임없이 칭찬과 인정을 갈구합니다. 하지만 지적은 받고 싶지 않아 하지요. 누가 날 선 소리라도 하면 머릿속에서 꼰대 레이더부터 가동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나보니 놓쳐서 안될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팀장이 되니 '그 때 그 말들, 이렇게 해 줬으면 분명 먹혔을텐데' 싶은 몇 가지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강의는 제가 몸소 느낀 '피드백 패턴'을 알려 드리는 강의입니다.

날카롭지 않아도 팀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점 피드백'

청개구리였던 제게도 따뜻한 연못 같았던 리더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팀원들의 인정 욕구를 충분히 채워 주시면서도 그 분이 바라는 대로 팀원들을 성장시켰습니다. 그 어떤 날 선 말도 없이 말이죠. 그분의 피드백은 항상 '강점'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의 피드백 패턴을 분석하여 이 강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악순환의 key는 '피드백'

리더는 항상 따뜻할 수 없습니다.

강력한 자극을 줘서 상대의 행동을 변화시켜야 하니까요.😂

"왜 일을 이렇게 했지? 내가 몇 번이나 말했던 것 같은데?"

"하.... (깊은 한숨)"

"데이터가 왜 이래? 김대리 몇 년 차야?"

"윗사람들은 이런 거 싫어해.."

우리는 이런 피드백에 마음이 다치고, 닫힙니다. 팀원들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리더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게 됩니다. 그럼 리더는 또 이렇게 생각하겠죠.

'하여간, 요즘 MZ들은 끈기가 없다니까...'

들리시나요? 사직서 타이핑하는 소리? 네. 모든 악순환의 key는 '피드백'입니다. 나답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MZ와 일한다면 피드백의 변화는 더욱 필요합니다!

성과로 이어지는 '강점 피드백' 패턴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피드백 패턴의 핵심은 '강점'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의 패턴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넌 이런 게 강점이야.

2️⃣ 그런데 실수와 갈등도 네 강점 때문일 수 있어.

3️⃣ 그런 위기를 피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태도’더라.

제가 알려 드릴 강점에서 출발한 이 세 가지 피드백 패턴을 배우면 누구도 마음을 다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서로 시너지가 날 것이고, 이는 결국 성과로 이어지겠죠?

(제가 일하며 치인 이야기, 흑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에 재미는 보장합니다!😉)

MZ 세대 연구 기관 '대학내일'의 노하우

제가 소속되어 있는 대학내일은 자기다움으로 정진하고 있는 멋진 동료들이 있는 곳입니다. 대학내일은 구성원 모두의 강점을 존중하려 노력하는 회사거든요. 대학내일은 나다움을 찾기 위해 <강점 x 팀빌딩> 워크숍에서 서로의 강점을 파고들고 부족한 점을 채워 줍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부분에서 강할 수 밖에 없지요!

MZ 세대와 유연하게 소통하는 대학내일의 노하우를 가져가세요!

3시간이나 투자해 좋은 피드백을 하고 싶어하는 여러분이라면 팀원, 동료에게 '찐'으로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