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각을 실천하는 크리에이터 셀아빠입니다.
▶ 피터 드러커 <제로 드래프트>
<1페이지기법> 클래스를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클래스 90% 할인한 금액으로 올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카이로스 시간 사고법 <제로 드래프트>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 목표를 계획하는 구체적인 방법 제시
- 업무를 폭발적으로 집중해서 '결과'를 내는 방법
- 생각 정리 도구를 사용해도 생각 정리가 안 되는 이유
- 생각 정리 도구를 사용해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만드는 일
목표를 이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생각 정리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제로 드래프트>를 적용하면 좋은 사람
- 성적 향상을 위한 학생
-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는 사람
- 업무 성과를 내고 싶은 직장인
- 원고 작업이 필요한 작가
- 생각 정리가 필요한 CEO
- 커다란 인생 목표 계획을 세울 사람
- 몰입적 사고를 배우고 싶은 사람
- 현재 자기계발 발전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 시간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
- 연간 계획이나 인생의 장기, 중기 단기 계획을 세울 사람
▶ 목표 달성 5시간 <제로 드래프트>
피터 드러커의 <제로 드래프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로 드래프트>는
경영학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만든 용어로
어떤 프로젝트의 초안을 작성하기 전에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가령 원고 초안을 작성하기 전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펜 하나만 가지고
어떠한 자료도 없이 몰입적 사고를 통해서 그것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업무를 하기 전에 그것에 대해 집중해서 생각하고 정리하는 일)
5시간~12시간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 아웃풋을 내는 일
보통 이렇게 초안 전에 만든 자료를 가지로 업무적으로는 상사에게 가서
대략적인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해 봅니다.
그러면 상사는 초안 전에 완성 된 내용으로 부하 직원과 의사소통을 한 번 함으로써
더욱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됩니다.
하지만, 이번 클래스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라는 책에서 보면
<제로 드래프트>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예를 들면 보고서의 초안 작성에도 6~8시간이 소요된다.
한 번에 15분씩, 하루 두 번, 3주 동안 일곱 시간을 들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매번 얻는 것은 낙서만 가득한 메모지뿐이다.
그러나 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선을 빼놓은 채, 방해받지 않고 연속으로 5~6시간 동안 보고서 작성에 집중하면, 내가 명명한 이른바 <제로 드래프트>를 완성할 확률이 높다.
다시 말해 초안을 완성하기 직전의 원고는 쓸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비교적 짧은 시간 단위로 나누어 장, 절, 문장 등을 다시 쓰고, 교정과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실험도 마찬가지다.
실험 장비를 갖추고 적어도 한 가지를 마무리하려면 한 번에 5~12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도중에 다른 일이 생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식근로자, 특히 최고경영자는 상당한 양의 연속적인 시간단위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사용 가능 시간이 짧은 단위로 나뉘어 있다면 전체 시간의 양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사람들과 관련된 일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 특히 그런 경향이 있다.
물론 이 같은 일은 지식근로자가 해야 할 업무 가운데 핵심 과제에 속한다. 사람들은 시간의 소비자들이다. 게다가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 낭비자들이다.
-피터 드러커 자기 경영 노트 28, 29p-
이 짧은 글에 시간 사용 방법에 대한 핵심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목표 달성에 대한 핵심이 여지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로 드래프트>에 대한 위 글을 생각하며 답을 찾아낸다면
여러분의 시간 사용 능력과
목표 달성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성장할 겁니다.
여기에 피터 드러커의 <목표 설정 대한 5가지 원칙> 있습니다.
줄여서 SMART
목표는 구체적어야 한다. Specific
목표는 측정 가능해야 한다. Measurable
목표는 행동 지향적이어야 한다. Action - Oriented
목표는 실현 가능해야 한다. Realistic
목표는 기한이 있어야 한다. Time - Bound
저는 이 다섯 가지 원칙을 오래 전에 접했었지만 자각하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터 드러커의 <제로 드래프트>에 대해 알게 되고 다시 한 번 목표에 대한 5가지 원칙을 보고서
명확하게 한 가지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영상에서 다룰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위의 다섯 가지 목표를 제대로 이루기 위해서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어떻게 해야 저 다섯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다이어리를 매일 사용하는 저는 이 <목표 설정 원칙 5가지> 목록을 보면
오직 한 가지밖에 안 떠오릅니다.
<제로 드래프트>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초집중의 사고력을
목표 달성
에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목표 달성 계획
에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생각 정리
에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업무
에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학습
에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 정리 전문가 복주환 작가의 책을 좋아합니다.
그의 책에서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생각 정리 도구인 마인드맵, 만다라트, 로직트리를 사용했는데
생각이 정리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생각이 복잡해진다.
여러분도 이런 적 있으신가요?
저는 물론 경험해봤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나름대로 생각 정리 도구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1페이지기법> 클래스에서도 이 내용을 다룹니다.
복주환 작가의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
라는 책 내용에서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버드대학에서 100명의 학생에게 10년 후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 중에서 단 10명만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고 있었습니다.
10년 후 그 10명의 자산이 100명 전체의 자산 중 96%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고 싶으신가요?
10명인가요,
아니면 90명인가요.
이것은 마치
파레토의 법칙
처럼 보입니다.
저는 제 마인드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위의 이런 내용을 토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게 행동 지향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기한이 있게 세운다면
그 목표를 이룰 가능성은 96%다.
네, 이것은 저 자신을 스스로 세뇌시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나 자신에게 도움 되는 자기 암시라는 겁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로 드래프트>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 왜 생각 정리 도구인 마인드맵이나 만다라트를 사용하고 생각 정리가 되지 않는지
- 왜 실행력이 낮은지
- 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지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필수 조건
- 목표 달성을 위한 직접적인 실행 방법
<제로 드래프트>에 필요한 준비물
- 다이어리
- 여분의 종이
- 펜
- 형광펜이나 색연필
- 이밖에 <제로 드래프트>에 필요한 것
<제로 드래프트>를 적용하면 좋은 사람
- 성적 향상을 위한 학생
-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는 사람
- 업무 성과를 내고 싶은 직장인
- 원고 작업이 필요한 작가
- 생각 정리가 필요한 CEO
- 커다란 인생 목표 계획을 세울 사람
- 몰입적 사고를 배우고 싶은 사람
- 현재 자기계발 발전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 시간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
- 연간 계획이나 인생의 장기, 중기 단기 계획을 세울 사람
아무쪼록 제가 만든 이 영상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클래스 수강 중 궁금하신 점이나 피드배 주실 게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셀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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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셀아빠
안녕하세요, 여러분.
생각을 실천하는 크리에이터 셀아빠입니다.
이번 카이로스 시간 사고법 <제로 드래프트>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트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것을 저와 여러분의 사고력을 높이고
어떤 결과물, 아웃풋을 뽑아낼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사람은 참으로 게으른 존재다.' 였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고 느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제 자신을 보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할 일을 미루는 일도 많습니다.
꼭 해야 할 일도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집중하지 못합니다.
계획한 대로 실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게으른 사람만 있지는 않습니다.
참 부지런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에게 있는 좋은 장점, 강점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설령,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라 해도 배울 점이 있다면 그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저보다 나은 사람이기 때문이죠.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자서전>에서 보면
'노력하지 않는 자는 미친 자이며 행하지 않는 자는 노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글입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거든요.
그걸 알기 때문에 매일 이 게으른 저를 일으켜 세웁니다.
다이어리를 보며 할 일을 보고 그대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미친 사람으로 살고 싶지도 않고 노예로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저라서 그런지 '자기계발'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이어리에 관심이 많은 것도 최고의 '자기계발' 도구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만든 것이
<카이로스 시간 사고법>입니다.
이번 <카이로스 시간 사고법 제로 드래프트>는
한 가지를 완성할 때 까지 하는 피터 드러커 선생님의 <제로 드래프트> 개념을
사용해서 목표 계획을 넘어서 목표 계획 실행까지 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영상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제로 드래프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셀아빠 올림-
셀아빠